○ 일시 : 2009. 1.11(일)
○ 날씨 : 맑음
○ 장소 : 용봉산(381m, 충남 홍성)
○ 참석 : 한마음산우회원 00명(버스1대)
○ 산행코스 : 용봉초등학교-용봉산-악귀봉-수암산-도라지능선-덕산온천
○ 산행안내
○ 일정
- 07:00 지하철4호선 충무로역(8번출구앞) 출발
- 08:10 행담도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에서 휴식
- 09:25 용봉초등학교 앞(충남 홍성군 홍복면 상하리) 도착, 09:30 산행시작
- 09:40 용도사
- 10:13 용봉산 정상(381m) 도착
- 10:32 최영장군 활터
- 10:49 노적봉
- 11:02 악귀봉
- 11:25 용바위
- 12:05 수암산 팔각정 도착, 점심식사, (12:40 이동)
- 13:04 수암산 정상 도착
- 13:30 덕산온천 도착, 산행완료(산행 4시간)
온천욕후 산우회가 제공한 어묵으로 산행뒤풀이
- 15:03 덕산온천 주차장 출발(귀경)
- 16:18 안성휴게소(경부고속도로)에서 휴식
- 17:28 충무로역 도착
- 18:14 대림동 사거리 도착
동해해물탕음식점에서 아귀찜으로 저녁식사
○ 산행후기
봉천산악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조광희님께서
한마음산우회란 동호회의 회장으로 선임되어
축하 인사차 충남 홍성에 소재한 용봉산 산행길에 동참한다
용봉산은 처음 가보는 산행지로 주변의 가야산, 덕숭산을 비롯해
그 유명세 만큼이나 산자락이 아름답고
등산로 또한 험한 곳 없이 평탄하다.
하산완료 직전 이명진님이 얼음판에서 넘어져
발목을 약간 삐는 부상을 입었으나
맑은 날씨 속에 별 어려움없이 산행을 마치고
조광희회장님이 비용을 제공하여 덕산온천에서
보너스로 모든 회원들이 온천욕을 즐긴뒤
이른시간에 서울로 귀경한다
이번 용봉산 산행에 동참해 주신 봉천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순하, 김철희, 박수길, 신민남, 이명진, 이순이, 전영진, 조광희, 한현우(이상 9명)
↓(용봉산 개념도 : 용봉초등학교-용봉산-수암산-덕산온천)
↓(산행지로 가던 도중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서해대교 전경)
↓(목적지인 용봉초등학교 앞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입장료가 1,000원씩 합니다)
↓(산행시작.........)
↓(미륵암이라고도 불리우는 용도사에 도착하여........)
↓(다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고........)
↓(정자가 있는 곳에서 한숨 돌리고.......)
↓(무척 힘들어 하는 전영진님)
↓(정자에서 내려다 본 중계리 마을 풍경)
↓(덕숭산(앞쪽)과 가야산(뒤쪽)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 옵니다..........)
↓(용봉산 정상에 도착하여........)
↓(신민남님이 가져온 무우 한조각씩을 나눠 먹고..........)
↓(최영장군 활터로 가는 갈림길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최영장군 활터에 도착)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오면서 뒤돌아본 최영장군 활터로 가는 길)
↓(이제 노적봉을 향해서..........)
↓(앞으로 가야할 노적봉(앞쪽)과 악귀봉(뒤쪽)을 바라다 보고.........)
↓(방금 지나온 길도 되돌아 보면서........)
↓(노적봉에 도착..........)
↓(노적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들.........)
↓(악귀봉을 향해서.........)
↓(악귀봉 전망대에서..........)
↓(이제 용바위를 향해서.........)
↓(용바위에 도착하여........)
↓(수암산 등산 안내도를 보고.......)
↓(다시 오르막 길을 올라.......)
↓(등산로가 마치 산책길 같습니다)
↓(이곳에는 곳곳에 팔각 정자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지형상으로는 저곳이 수암산 정상 같았는데.......)
↓(바위위에 오른 이순이 봉천 총무님........)
↓(바람을 피해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식사를 마치고 다시 진군을 계속하여..........)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수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수암산 정상에서 바라다본 가야산과 .......)
↓(덕숭산 전경........)
↓(곳곳에 팔각정이..........)
↓(덕산온천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도로가 있는 곳까지 내려와......)
↓(앞에 보이는 붉은색 건물이 덕산온천장입니다)
↓(도로밑 지하 통로를 거쳐..........)
↓(실개천을 건너고..........)
↓(덕산온천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4시간동안의 용봉산 산행을 마치고.............)
↓(덕산온천장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푼 뒤..........)
↓(산악회에서 제공한 어묵으로 산행뒤풀이를 즐기다가..........)
↓(이른 시간에 귀경길에 올라 서울 충무로역에서 대부분 하차하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대림동까지 와서.........)
↓(손복순님을 불러내 동해해물탕집에서 아귀찜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암만봐도 허전하네요 그래도 울~봉방님들과 씨글벅적 하면서다녀야 산행도 지루하지않고 잼날것 같은디 안그요? 솔직이 울언니들도 이뿌고 잘놀고 어딜가나 울님들 같은분들은 없을걸요.ㅋㅋ 울회장님이나 총무님이 복이많으셔서 그럴껄요 쩌~기 김모락모락 어묵 맛났겠다 명진언니 뒤에서 혼자힘들어하네 어떻하지? 따땃한 방에서 산행즐기고 가네요.박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울~님들이 모이면 안되는게 없잖유 한번은 쩌~쪽으로 가고 또한번은 요쪽으로가고 우야꼬 갈덴많고 시간은없고 퀼났네요.ㅎㅎㅎㅎ
박병장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일요일에 만납시다 명진 누나는 발이 좀나은지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네요 전화도 안받고.....
동현님 고마워요 2틀을 집에만 있다보니 전화 충전기도 가게있고해서 ..내가 누구이지 생각이 안나요 이렇게 집에만 있어본적이없어서 ..내생각은 집에 있으면 죽어있는것 같아서 ..처음으로 집에 있어보네요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수고 했습니다
반가운님들 여계시네요 산이 아름답네요 같이못하여 죄송합니더 감상 잘했씁니다.
순례가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봉천산악회가 빛났을텐데..하도 예뻐서
제 덕에 팔자에 없는 집에서 쉬어 보셨네요 저한테 고맙다고 해야하는거 아니예요 동백꽃님ㅋㅋㅋㅎㅎㅎ 농담이고요 지금은 좀 어떤지 빨리 나아야 할텐데....가까운 시간에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
진짜로 이번에 사람들도 두고 하니 편하긴했지동현아 ㄶ이 사랑해
순이 총무님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수술안하는것만으로 다행입나다 인생이란 비행기 탈때도 있고 택시탈때도 완행버스 탈때도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