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하우스안에서 산딸기가 익어간다.
첫 출하를 하였다고는 하는데 아직 가격이 어떠한지는 잘 몰르겠다^^
좀 더 비싼 가격의 농가 수입을 얻고자 제작년부터 비닐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는데
아직 투자금액에는 못 미치는 듯 하다.
아무튼 빨갛게 영글어 가는 산딸기를 보니 먹고 싶어진다.
참, 6월 9일 토요일 제 4회 산딸기 축제를 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러 오세요.
참고로 노지 산딸기는 5월말에서 6월초부터 수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복분자 >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 올려요^^*
구분이 되실려나요?..
복분자는 산딸기보다 훨씬 수확시기가 늦어요.
6월말경부터 되지않을까 싶네요.
산딸기든 복분자든 혹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첫댓글 수고로움의 결실이 맺혀지고 있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힘들게 농사지셨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파리가 다르구마는...
두번째 꽃이 피고있네요
농사를 짓는 것이 힘든 일이긴 하나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농사를 포기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벌써 일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ㅎ
산딸기는 빨간색이구 복분자는 검은색이라 하는데 맞나요?
어제 전경희샘이구입한 산딸기에서 다시한통을 제가 구매했는데ㅡ맛있어 자다가 나와 먹고 또먹고하니_힘이불끈 잠이 안오더군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