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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질금 고우면서 잠시짬내어 고추잎따온걸로 고추잎 장아찌 담아봤네요 잎이 넘 좋아서... 서리오기전에 딸수가 있어서 이것도 행복이지요
따온 고추잎을 잘 싯어 물기빼고 ..
소금에 절여 놓았다 하루만 담금하고 지는 담갔지요 ㅎㅎㅎ
담가 놓으니 조금은 싱그러운 맛이 없지만 ... 맛있고 연한 질감을 위하여 물기 쫙 빼고 켜켜이 된장과 고추잎을 사이에 두고...
맨 위를 된장으로 마무리!!~~~
잘!~ 어우러져 익으면 맛난 장아찌로 ~~~ 입맛 돋우것지라??? 이번에 못했으면 내년에 함 도전 해보자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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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춧잎장아찌 물 5컵, 설탕 1큰술, 생강채 1큰술, 양념(깨소금·참기름 약간씩)
생강채를 넣는다.
눌러준다.
항아리에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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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님께서 게기판 만들어 준지 어언 몇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글올리게 되어 넘 죄송해요.. 부산으로 태백으로.. 몇일 다니다 보니 좀 늦었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게 1번 으로 고춧잎 장아찌 만드는 법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방법들을 많이 알고 게시겠지만 제고향에서 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려요..
고춧잎장아찌를 첫번째로 선택한 이유는 이미 고추를 다따고 밭에 고춧대가 그냥 있으므로 서리 내리기전에는 밭주인에게 양해를 구하면 푸릇한 고춧잎과 작은 고추들은 인정으로 얻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춧잎장아찌 담그는법 1. 서리맞지않은 푸른 고춧잎을딴다 2.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어 행군뒤에 물기를 뺀다 3. 약간 넓은 양푼에 고춧잎을 넣고 소금을 듬성 듬성 뿌려 버무린다 4. 소금은 간수를 뺀 굵은 소금을 쓴다 5. 버무린 고춧잎을 담을 만한 옹기에 차곡 차곡 담는다 6. 옹기에 담을 때는 꾹꾹눌러서 공기가 들지 않도록 한다. 7. 고추잎을 차곡차곡 담은뒤에 막된장을 맨위에 펴서 깐다 8.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데 된장을충분히 올려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야 된다. 9. 보름정도 삭히면 맛있는 장아찌가 됩니다 . 보름뒤에는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간단하죠 ㅎㅎㅎ ** 공기가 들러가면 구더기가 펴서 못먹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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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액젓에 담근 고춧잎 장아찌
재료:고추잎, 멸치액젓,매실발효액, 과일발효액, 마늘, 생강
삭힌고추잎 양념에 버무린 고추잎 장아찌
1.서리가 내리기전의 고추와 고추잎을 양파망에 넣어 바닷물 염도(물10:1소금)의 소금물에 담가
그늘지고 서늘한곳에서 10일정도 삭힌다
(고추잎이 소금물에 푹~ 잠기도록 돌로 눌러 놓는다)
2.노랗게 삭은 고추잎을 맑은물에 하룻밤 담가 짠맛을 우려내고 씻어 물기를 뺀다
3.멸치액젓3, 매실발효액1, 과일발효액1 의 비율에 마늘,생강을 굵게 다져 2와버무려
돌로 눌러 냉장 보관한다 (양념국물이 자작하게 고추잎위로 올라와야 산화가 되지 않는다)
멸치액젓3,매실발효액1,육수1 의 비율로 담그면 단맛이 덜하다
황석어 젓갈에 마늘, 생강만 넣고 버무리면 고소하고 젓갈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삭힌고추잎과 젓갈 동량)-먹을땐 황석어 대가리는 떼어내고~~
이듬해 여름이면 먹을수 있으나 만2년이 지나야 제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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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를 물에 불려놓는다 (무말랭이가 없으면 생무를 얇게 썰어도 좋다) 고추잎과 통쪽파와 통갓 (연한 무우잎도 좋다)을 약한 소금물에 절인다 쪽파와 갓은 썰지말고 통으로 넣어야 제맛이다 절인 재료를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진간장과 집간장..액젓과 다시마에 적당량의 물를 넣고 끓인다( 약간의 설탕 가미) 약간 짧짜름하게 간을 맞춘다 마늘을 어슷썰기하여 절인 재료와 함께 준비한다 곰삭은 황석어 젓갈이나 밴뎅이 젓갈을 넣어도 좋다 물기를 뺀 재료에 끓인 양념 (미지근하게 식힌다)을 질퍽하게 붓는다 넓직한 돌을 얹어 놓는다 10일정도 삭히면 먹을수있다 삭힌 장아찌는 꼭 냉장 보관해야한다
매년 담가먹는 뱅기표 고추잎 장아찌 입니다 맛없으면 책임집니다.. 냉장고에서 오래 삭힐수록 감칠맛이 납니다... 뱅기표 장아찌에 의문가는 사항이 있으면은 손들어보세요....
참내~내가 이것을 올려야되나..... 남자는 고추떼고 고추잎장아찌 만들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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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춧잎 말린것 150g, 진간장1컵, 마늘5톨, 생강1톨, 대파1대, 물엿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통깨1큰술, 실파30g
[만드는 법]
1. 마른 고춧잎을 물에 불린 후 잘 씻어 물기를 꼭 짜고 간장을 붓는다.
2.고춧잎의 간이 알맞게 배면 간장물을 따라낸다.
3.잘게 다진 파와 마늘,생강,고춧가루,물엿을 넣고 4cm 길이로 썬 실파와 함께 고루 섞은 후 단지에 잘 담고 간장물을 붓는다.
4. 필요한 때마다 조금씩 꺼내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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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장아찌 김치
요즈음 시골에서는 고추를 많이 거두어 들이고 있습니다.
시내에서도 고추잎을 파는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고추잎 김치를 담가서 여름 까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작은 고추가 달린 고추잎을 김치를 절이듯이 소금에 절입니다.
(올해는 소금물에 며칠 삭혀서 해 보려고 합니다.
들깨잎 김치를 삭혀서 하니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좀 싱거운 소금물에 3일을 삭혀서 담그니 더 맛있군요.)***
가느다란 무 말랭이가 있으면 금상첨화 랍니다.
무를 사다가 가늘게 채를 썰어 아파트 베란다에 널어도 됩니다.
깨끝하게 마르지 않아도 괞찮으니까요.
쪽파도 듬성듬성 썰어서 넣고 김치를 하듯이 양념을 해서 버무립니다.
(무말랭이. (물에 씻어서 약간 불렸을 때 )쪽파. 마늘 . 고추가루. 매실이나 보리수 액기스 또는 액기스 종류. 또는 누런 설탕)
중요한 것은 새우젓을 꼭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추잎 김치를 팩에 세가지로 나누어
조금 삼삼하게 담아두고 지금 먹고
한 겨울이나 초봄에 먹게 약간 짭짤하게 담고,
한여름에 먹을 수 있게 새우젓을 듬뿍 넣어 약간 짜다고 생각하고 담아서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새롭고 , 개운하고 맛이 괞찮습니다.
(바로 먹을 것은 익혀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초봄이나 여름에 먹을 것은 약간 익혀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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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장아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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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식성에 따라 더넣을수도 덜넣을수도 있으므로 가정의 입맛따라 담궈세요
고추는 씻어서 물이 다마른후 사용 이쑤시게나 바늘로 고추에 구멍을 내어서사용
1번 방법-물 2컵 진간장1컵 설탕1컵 식초 2/1컵 끓여서 식혀준후 병에 부어주세요
2번 방법-물2컵 진간장1컵 설탕1컵 식초1컵 끓을때 바로 뜨거운채로 항아리에 부어서사용
3번 방법-물 1컵 진간장1컵 설탕1컵 식초1컵 그냥 바로부어서 2-3일후 끓여서 식힌후 부어줌
4번 방법-물3컵 설탕1컵 식초1컵 소금 1-2술월계수잎2-3장 끓여서 뜨거울때 양파나 오이 무우 에 부어줌(무우는 깍뚝썰기해 소금조금뿌린후 물기를버리고)
2 .3.번 방법은 오이나 양파 에 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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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깻잎채 더덕무침> 깻잎 장아찌를 활용한 우리집 반찬 ![]()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깻잎 된장장아찌 50g, 더덕 200g,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치액소스 1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물엿 1큰술, 소금 약간, 송송 썬 실파 1큰술 * 조리법 1. 된장에 박아놓은 깻잎 된장장아찌는 된장을 발라내고 적당하게 채썬다. 2.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방망이로 두드려 부드럽게 한 후에 결대로 쪽쪽 찢는다. 3. 볼에 더덕을 넣고 고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참치액소스로 버무려 색이 배게 한 후 깻잎과 들기름, 깨소금, 물엿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간이 배면 실파를 얹어 상에 낸다. Q. 더덕에서 아릿하고 쓴맛이 나요 A. 칼로 바로 자르기보다는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더덕을 잘 다듬은 다음, 결을 따라 손으로 찢는 것이 더덕만의 상큼한 맛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더불어 씹히는 질감도 좋아진다. 맛깔스러운 아삭함 <햇오이 북어포무침> 같은 장아찌는 이제 그만~! 햇오이 장아찌를 북어포와 무쳐보세요~ ![]()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햇오이 간장장아찌 1개(50g), 북어포 80g, 송송 썬 쪽파 2큰술, 실고추·통깨 약간씩, 참기름 1큰술, 맛술 1작은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햇오이로 담근 간장장아찌를 꺼내어 물에 헹궈 물기를 닦고 동그랗게 슬라이스한다. 2. 북어포는 가시를 없애고 적당하게 잘라서 물에 헹군다. 3. 볼에 햇오이와 북어포를 담고 참기름, 맛술, 물엿, 다진 마늘, 소금·후춧가루를 넣어 무친다. 4. 송송 썬 쪽파를 뿌리고 실고추와 통깨를 올려서 그릇에 담아 낸다. Q. 북어만의 고유한 단맛이 안나요 A. 북어포를 오랜 시간 불리면 비린 맛이 나기 쉽고 흐늘거려 맛이 떨어진다. 따라서 물에 잠깐만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짠 다음에 오이와 무쳐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 손색없는 한접시 <마늘종 오징어 냉채> 마늘종 장아찌와 오징어의 만남. 손색없는 한 접시 메뉴! ![]()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마늘종 초절임장아찌 50g, 물오징어 1마리, 치커리 30g, 양상추잎 5장, 양파 ¼개, 붉은 고추 1개, 무침 양념(올리브 오일 1큰술, 물엿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마늘종 초절임을 건져서 물기를 없애고 2cm 길이로 썬다. 2. 물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서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는다. 3. 냄비에,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오징어를 데친다. 4. 치커리와 양상추,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뜯거나 채썰어 찬물에 헹궈 건지고 붉은 고추는 잘게 썬다. 5. 볼에 양념장과 양상추, 치커리, 데친 오징어, 양파, 붉은 고추를 담고 1의 마늘종 초절임을 넣어서 버무린다. Q. 마늘종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A. 오징어가 뜨거운 상태에서 마늘종과 버무리면 아삭한 맛을 내기 어려우므로 오징어를 데친 후 차갑게 헹군 다음 물기를 뺀 상태에서 무친다. 두둑한 밑반찬 <풋마늘장아찌 삼겹복음> 고기에 어울리는 장아찌 볶음 반찬 ![]() * 조리시간 1시간 이상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풋마늘 고추장장아찌 50g, 돼지고기(삼겹살) 400g, 간장 1½큰술, 양파즙 2큰술, 사과즙 2큰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약간, 맛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풋마늘 고추장장아찌를 적당하게 찢는다. 2. 돼지고기 삼겹살은 사방 4cm로 자른다. 3. 볼에 양파즙과 사과즙을 섞고 간장, 물엿, 다진 마늘과 생강, 맛술, 참기름, 후춧가루, 2의 돼지고기를 버무려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4. 3의 돼지고기를 넣어 볶다가 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풋마늘 장아찌를 넣어 한데 볶는다. 5.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서 풋마늘 장아찌와 어우러지면 깨소금을 뿌려서 담아 낸다. Q. 삼겹살이 생각보다 싱거워요 A. 풋마늘 양념을 되도록 씻지 말고 그대로 볶아야 두 음식 맛이 잘 조화된다. 그래도 싱거우면 삼겹살, 소금·후춧가루로 조절한다. Another advice~* * 장아찌 보관법 1. 장아찌 재료를 장에 박아 삭힐 때 양파나 마늘을 넣어 파는 빨간 망주머니를 이용하면 꺼낼 때마다 숟가락으로 장을 뒤적거려서 하나하나 꺼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2. 장아찌를 담는 용기는 간장이나 식촛물로 만드는 장아찌일 경우에는 꿀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된장이나 고추장은 예전에는 항아리를 이용했지만 요즘은 밀폐가 잘되는 용기를 구입하여 장아찌를 담아놓고, 한여름에는 냉장실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3. 장아찌를 담을 때 꼭 필요한 몇 가지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돌이다. 무거운 돌로 재료가 장물 위로 뜨지 않게 하는 것으로, 벽돌이나 슬레이트 같은 이물질이 떨어지는 것은 안 되고 단단한 차돌이 적당하다. 돌을 깨끗이 씻어 비닐팩이나 지퍼팩에 넣어 입구를 밀봉해서 장아찌 재료에 올리면 위생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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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 된장 장아찌![]() * 재료 깻잎 100장, 된장 3컵, 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 조리법 1. 깻잎은 한 장씩 소금물에 헹궈서 물기를 모두 빼고 깻잎의 꼭지 부분을 자르지 말고 7장씩 묶어 준비한다. 2. 구수한 된장을 밀폐용기에 한 수저씩 떠서 넓게 펼치고 준비한 깻잎 묶음을 넣는다. 다시 깻잎 위에 된장을 켜켜이 발라서 된장에 깻잎이 완전하게 박히도록 한다. 3. 2의 깻잎 박은 된장을 서늘한 곳에서 한 달 정도 두어 깻잎에 된장 맛이 고루 배면서 잘 삭혀지게 한다. 4. 잘 삭은 깻잎을 적당히 꺼내어 참기름과 다진 파, 통깨를 솔솔 뿌려 그냥 먹어도 되고 살짝 찜통에 쪄 먹어도 된다. |
▶ 햇오이 간장 장아찌![]() * 재료 햇오이 10개, 굵은 소금 1½컵, 물 1ℓ, 간장절임물(간장 2컵, 멸치 육수 1컵, 양파 ½개, 식초 ¼컵, 설탕 ½컵) * 조리법 1. 햇오이를 굵은 소금에 문질러 씻어서 물기를 없앤다. 2. 밀폐용기에 햇오이를 담고 떠오르지 않도록 돌로 묵직하게 눌러놓는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굵은 소금을 풀어서 끓인 후 그대로 2의 밀폐 용기에 붓는다. 뚜껑을 덮어서 일주일 정도 노랗게 오이를 삭힌다. 4. 삭힌 오이를 채반에 건져 물기를 말려놓는다. 5. 냄비에 멸치 육수를 붓고 간장과 양파, 식초, 설탕을 넣어 약한 불에 올려서 간장절임물을 만든다. 6. 5의 장물을 식힌 후에 4의 오이를 밀폐병에 담고 장물을 부어 15일 이상 삭힌 후 먹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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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쫑 초절임 장아찌![]() * 재료 마늘종 200g, 소금 약간, 통후추 10알, 월계수잎 2장, 초절임물(물 1컵, 식초 ½컵, 설탕 ⅓컵, 소금 약간) * 조리법 1. 마늘종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마지막 물에 소금을 약간 풀고 헹궈 건져 물기를 닦는다. 2. 월계수 잎과 통후추를 준비해서 월계수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아놓는다. 3. 냄비에 물,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끓여서 초절임물을 만든다. 4. 열탕 소독한 밀폐용기에 마늘종을 담고 통후추와 월계수잎을 넣은 뒤 3의 초절임물을 넣고 밀봉한다. 5. 일주일 정도 삭히면 마늘종 초절임 완성. |
▶ 풋마늘 고추장아찌![]() * 재료 풋마늘 300g, 고추장 1½컵, 간장 ½컵, 설탕 ¼컵, 물엿 3큰술, 소금 약간 * 조리법 1. 풋마늘은 깨끗하게 씻어서 4cm 길이로 썰어 소금을 푼 물에 푹 담가 2시간 이상 절인다. 2. 냄비에 고추장과 간장, 설탕을 넣고 끓여서 식힌다. 3. 2에 물엿을 넣어 잘 섞은 후 1의 풋마늘 절인 것을 물기가 없도록 잘 닦아서 섞는다. 4. 밀폐용기에 3의 풋마늘 고추장장아찌를 담고 비닐로 공기를 차단한 후 10일 이상 삭힌다. 5. 고추장의 맛이 완전하게 든 풋마늘은 고추장을 발라내고 결대로 찢어서 참기름, 깨소금에만 무쳐 먹어도 아주 좋다. |
Another advice | ||
※ 장아찌 담그기 전 잠깐! 1_ 장아찌를 담글 때 쓰이는 재료에 물기가 있으면 장에 하얀 이물질인 곰이 슬 수가 있고 깔끔한 맛을 내는 데도 실패하기 쉽다. 그래서 재료를 손질할 때에는 장물을 붓기 전에 또는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기 전에 물기를 완전하게 없애거나 꾸덕하게 수분을 날린 상태로 담가야 한다. 2_ 고추장이나 된장에 담근 장아찌는 시원한 곳에 두어야 잘 익는다. 햇빛이 강한 곳에 두면 장아찌가 물컹거리게 되어 간이 잘 배지 않으므로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다용도실이나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이면 좋다. 3_ 간장으로 담그는 장아찌는 장물을 팔팔 끓여서 진공 상태에서 장아찌에 넣어야 재료가 무르지 않고 아삭하고, 야채의 질감이 살아 있으면서 간장의 간이 제대로 배어 더욱 맛이 있다. 또 중간중간 장물을 따라내어 한 번 더 끓인 후에 재료에 붓기를 두 번 정도 반복하여 보관해야 이물질이 생기지도 않고 장아찌의 맛이 변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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