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부산악회 백두대간 제27구간 안내
구 간 : 삽당령 ~대관령
도상거리: 25Km 실거리:30Km
예상소요 시간 : 10시간
일 시 :2008년 4월06일 (03:00) 시청앞출발
이번 제27구간산행을 앞두고 연이은3주째 비가온다는 예보가또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하지만 언제 이런날씨 정도야 로 생각들을하시는 믿음으로 뭉쳐진 님들에겐 장애가되질못하겠지요.
우리들에겐 진부령 까지가야하는 목표가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구간의 조금힘들고 체력을 요구하는 구간이기도 한다지만.석두봉.화란봉.고루포기산 등우리들을
반기려고 기다리는 멋진산.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달려가야지 않을까요..?(산뫼리)
백두대간 제27구간산행보고
일 시 :2008년 4월 6일(일)
출발 . 일 시 : 시청 앞 0 3 : 0 0 출발
산행 구간 : 안웅산 백두대간 제27구간 *. 삽당령 ~ 대관령 도상거리 25Km 실거리 30Km
삽당령 ~석두봉 ~ 화란봉 ~ 닭목령 ~ 능경봉 ~ 대관령
산행 시간 : 10 :40분 소요 ( 중식.이동시간포함)
06 :50분 산행시작 11 :10분 닭목령 도착 12;00 점심식사
12 :30분 대관령 이동 남진산행시작 오후 5시 40분 닭목령 하산완료
언제나 처럼 이른새벽 03:00시 안동 시청앞을 출발한 우리는 늘 많은날이 였지만 비가온다는 예보뒤라서
그런지 비는오지않고 아주많은 상쾌한 새벽이 였으며 바람과 그 흔하던 안개마져도 한점없는 그러한 화창한
새벽이 였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대간님들도 여느때는 잠들을 청하더니 오늘은 다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
처럼 이런 저런 예기로 도란도란 그중의 화재하나 경북도 연맹에서 실시하는 백두산 서북주는파 산행을 화재로
지루함을 모르고 이리꼬불 저리꼬불한 길도 쉴세없이 달려 어느덧 3시간 이상달려오니 오늘우리가산행을 시작할
삽당령에 도착을 하여 아침이 밝아오니 얼마나 화창한지 박옥자님이 어제부터 정성껏마련 해온 미역국과아침밥을
맛나게 먹은우리는 산행하기 이보다 더좋은날을 만나기 힘들다는 마음에 부푼마음으로 06:50분 출발 단체사진
한장을 찍으며 가벼운발걸음으로 시작되다..
지난 2주간의별루 좋지않던날씨인지라 오늘의날씨는 행운을 맞은 기분으로 우리의 발걸음 걸음마나 힘이넘쳐
났으며 이멋진 조망들이며 산들의 파노라마들의 풍광들. 표현할수없는 즐거움과 지난주까지의 힘들었던 순간들
을 오늘 이멋진 자연의 광경들을 보여주려고 그랬던가 싶다.. 이멋진 대자연에 섭취되어 힘들다는생각도 하지
못하던 시각 어느덧 닭목령 ? ?
사무국장과 합류하여 대관령 준령의 맗은계곡에서 야유회나온 동심의점심을 아침도 그러했지만 점심도 아주
기막힌 그맛난 음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대관령에서 닭목령으로 하산을 해보자는 어느님의 뜻에따라
우리의 자동차는 대관령으로 향하였다12:30분 대관령엔 많은사람들로 북적였고 우린 목적이 있으니 대관령
대형 표지석 앞에서 기록에남길사진한장은 컷해야지요.. 그리고 여유있는 발걸음은 닭목령을 향하여 남진의
발걸음은 또다시시작되어 거침없는 종주 대자연과 하나되는 오늘의 산행에 더이상의 설명들은 하지않으련다..
이 멋진 종주산행들을 한번 느껴보시고 경험해 보시란뜻에서 말이다.
이러 저러한 오늘의 멋진 산행과 (닭목령의 추억)은 우리대간님들의 가슴속엔 추억의 하나로 남겨지겠지요.
오후5시40분 대간님들전원 닭목령에 하산완료 횡계로의이동으로 횡계면이 지금은 대관령면으로 행정구역면의
명칭이 바뀌였네요. 횡게 (대관령면)의 관광호텔 사우나에서 피로를 푼우린 횡계에 왔음 또 "황태" 요리를 먹어
보지않고 어쩌리. 황태덧장이란 전문식당에 안내를받아 들어가니 시골의식당이 얼마나 큰지 이리저리 미로에
앉아 오늘의산행 얘기와함께 황태전골의 맛도 아주특별한 저녁으로 해결을 하고 즐거운산행과 추억을 만들고
맛난음식도 함께했으니 이보다 기쁨과 행복이 어디있으리요...
흡족한우리는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를 달려 저녁 조금 늦은시각 11시에 안동에 도착을 하여 또가자는
인사와 함께 각자의집으로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박옥자님" 음식준비하시느라 고생 하셨지요. 맛난음식 잘먹었습니다..
대간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또함께 하십시다 . 감사합니다..(산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