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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재미가 있는 이야기 음악 동영상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는데 내가 날 업신 여길 이유가 없지.'/마이클 조던
돌아오는 길 추천 0 조회 94 20.09.25 09: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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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6 09:39

    첫댓글 http://www.thedreamtogether.com/news/articleView.html?idxno=967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마이클 조던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가능성이 높네요.
    이야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유명인을 사용한 것 같은데, 차라리 어떤 현명한 아버지와 큰 교훈을 얻은 아이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정말 훌룽하고 배울 점이 많네요.

  • 20.09.26 15:58

    어떤 유명한 화가가 있었어요.. 그 화가의 그림이 소장가치가 있고보니 위작이 있었지요... 그 화가의 그림을 산 어떤 사람이 그 화가를 찾아가서 이 그림이 진짜로 당신이 그린 그림이냐고 물었지요... 그 화가는 그 그림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자신을 서명을 그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그림은 절반은 진짜가 되기도 했겠지만 그 소유자에게도 기쁨을 주었겠지요^^

  • 21.01.03 06:56

    화기분도 훌륭하신 인성 감동입니디ㅡ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03 08:22

    @청정심별 청정심별님 안녕하세요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1.01.03 13:48

    @청정심별 새해입니다... 더욱 더 밝아지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1.01.03 13:50

    @돌아오는 길 안녕하세요... 올해부터는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1.03 13:55

    @햇빛이되다 반갑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attadīpā viharatha attasaraṇā anaññasaraṇā, dhammadīpā dhammasaraṇā anaññasaraṇā.
    앗따디-빠- 위하라타 앗따사라나- 아난냐사라나-, 담마디-빠- 담마사라나- 아난냐사라나-.

    자신을 섬으로 삼고[自洲]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自歸依]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法洲] 법을 귀의처로 삼아[法歸依]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Kathañca, bhikkhave, bhikkhu attadīpo viharati attasaraṇo anaññasaraṇo, dhammadīpo dhammasaraṇo anaññasaraṇo?
    까탄짜, 빅카웨-, 빅쿠 앗따디-뽀- 위하라띠 앗따사라노- 아난냐사라노-, 담마디-뽀- 담마사라노- 아난냐사라노-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않는가?

  • 작성자 21.01.03 13:56

    @햇빛이되다 Idha, 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이다, 빅카웨-, 빅쿠 까-예- 까-야-누빳시- 위하라띠 아-따-삐- 삼빠자-노- 사띠마-, 위네이야 로-께- 아빗자-도-마낫상; 웨-다나-수 … 뻬- … 찟떼- … 담메-수 담마-누빳시- 위하라띠 아-따-삐- 삼빠자-노- 사띠마-, 위네이야 로-께- 아빗자-도-마낫상.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알아차리고, 판단하고, 정진하여 세상에 대한 욕심과 근심을 버리려 한다. 느낌에서 … 마음에서 …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알아차리고, 판단하고, 정진하여 세상에 대한 욕심과 근심을 버리려 한다.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attadīpo viharati attasaraṇo anaññasaraṇo

  • 작성자 21.01.03 13:57

    @햇빛이되다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attadīpo viharati attasaraṇo anaññasaraṇo, dhammadīpo dhammasaraṇo anaññasaraṇo.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앗따디-뽀- 위하라띠 앗따사라노- 아난냐사라노-, 담마디-뽀- 담마사라노- 아난냐사라노-.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않으며,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않는다.

  • 작성자 21.01.14 07:40

    @햇빛이되다 사념처 ㅡ자신의 몸과 마음 4가지 ㅡ신수심법을 ㅡ몸과 마음 즉, 몸 느낌 생각 의도 의식 ㅡ(오온 ㅡ물질과 정신 ㅡ색수상행식ㅡ 다섯무더기)를 자기 힘만큼 매일 사띠하는 방법이 사념처입니다
    사띠는 즉시 번뇌를 자르는 지혜칼이고, 세상번뇌고통에 물들지않는 연꽃입니다 부처님 눈감으시기 직전에 유언하신말씀도 불방일 ㅡ끊어짐없는 사띠를 당부하셨습니다
    님 우리모두 부처님 유언따라 새해에는 사띠로 온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알아차리고 관찰하면서
    무탐진치심으로 지내면 어떨까요?
    한번에 하나만 알아차리면 충분합니다 사띠가 점점 일을 잘할 것입니다 숙달되면서 사띠 쇠도도 사띠횟수도 저절로 늘게 됩니다
    오늘 하루를 내인생 최대의 최고의 행운의 날로 여기며 만들며 살아봅시다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매순간 사띠를 단련하여 성숙해지면 나날이 매순간마다 업이 소멸하고 언제든 닙바나에 들수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 21.01.03 14:08

    @돌아오는 길 예,,, 잘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해 볼께요...()()

  • 작성자 21.01.03 14:16

    @햇빛이되다 님은 잘할수 있습니다
    잘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사띠합니다 나는 수행 못한다는 생각을 신주단지처럼 대접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나쁜생각을반복해서 하면 할수록 마음이 믿게되고 노력하기 싫어지고 노력 안하다보면 실제로 정말 그리되버립니다
    오히려 나는 수행에 관심이 있고 직접 해보는 희유한 사람이다 용기내서 하면 더잘할수있다 성취도 할수있다 라고 바른 의도를 내보세요
    이게 훨씬더 님께 이익이 많을 것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04 09:02

  • 작성자 21.01.15 11:28

    @청정심별 에구야 열흘만에 님의 댓글이 있는 것을 오늘 방금 처음 봤습니다 알림창에 님댓글이 아무것도 안뜨더라구요
    죄송합니다 댓글자동알림이 안되는 일이 저에게 자주 일어납니다 기계도 거짓왜곡을 매우 잘합니다 컴퓨터 도 사실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러셨군요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얼마나 무기력해지셨을까요 얼마나 자신만 자책하셨을까요 이제 반대로 해보세요 자신을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줍니다 넌 잘할수 있어!라고 확신하고 믿어줍니다
    님입장에서 사소해보이는 한 가지를 잘했다면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실제로 안해본것을 처음 성취한 커다란 도약인 것입니다 정말 잘했다고 자신에게 칭찬해줍니다 인정해줍니다 또 한 가지를 잘하면 자기 몸을 안아주고 자기머리도 자기손으로 쓰담쓰담 따뜻하게 쓰다듬어 줍니다 ''잘했어요! 거봐 잘하잖아! ''이렇게 적극 격려해줍니다
    또 한가지를 잘하면 자신에게 작은 선물도 맛있는 음식도 좋아하는 과일도 사주며 격려합니다 자신에게 상을 주는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은 용기를 얻고 힘을 얻고 안정되어 수행을 더 잘하게 됩니다
    이렇게 8정도 법바퀴가 굴러가는 것입니다
    마음은 수행이 신이 나고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 21.01.14 08:26

    @청정심별 자신이 사띠를 한번 할때마다' 오!잘했군 잘했어!'를 외쳐줍니다
    마음도 격려받고 따듯한 보살핌 받아야 일을 잘합니다

    자책은 아무 도움이 안되니 앞으론 버리고 하지마세요
    ■자책을 반성인줄 착각하시면 아니됩니다
    자책은 자기 행동중 자기마음에 안드는 것을 싫다고 밀치고 화내고 욕하고 퍼붓는 진심 瞋心 화내는 마음이고 , 그게 자기가 자기한테 화내고 구박하고 천시하는 진심인줄 몰랐던 치심 , 그리고 좋은 원인을 자기몸에 습관 되도록 만드는 바른 노력없이 내가 훌륭한 모습을 그냥 공짜로 바랬고, 그게 뜻대로 안되어 속상했던 탐심 이 3독심마음이 바로 자책임을 꿰뚫어 봅니다
    이제 자책을 버리고 대신 바른 원인인 무탐진치심 ㅡ사띠 있는그대로 알아차림을 닦으면서 ■사띠와 관찰을 부지런히 습관화합니다 사띠 하나만 단 몇십분만 해도 지혜가 저절로 쑥쑥 자랍니다
    ■사띠 있는그대로 알아차림 ㅡ이것이 바로 무탐진치심의 실천입니다 연속 두번 사띠도 연습해봅니다
    ■무엇을 알아차리는가? ㅡ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지금 일어나고 사라지는걸 사실대로 알아차립니다 매우단순해보이나 창대한 결과가 있습니다 우주의 비밀은 감춰진 적이 없습니다 내가 못본것 뿐입니다()



  • 작성자 21.01.15 11:26

    @청정심별 청정심별님 님의 문제는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문제입니다 부끄러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심각하게 다겪었던 문제였고, 많이 헤맸으며, 엎어지고 자빠지고 헤어나오면서 또 반복되다가, 드디어 있는그대로 사띠하고 관찰하면서 아 이것 자책이 탐진치심인줄 모르고 반성인줄 알고 부지런히도 자책하였었네요

    자기가 자기한테 밥도 잠도 휴식도 잘 안주면서 매질만 욕만 구박만 부지런히 한거죠 남한테 하면 안되는거는 자신한테도 하면 안됩니다 자리이타가 바른 길 도입니다 자책할때 마음을 관찰해보세요 자책하기전후의 원인과 결과를 계속 있는그대로 관찰해봅니다 자책이 한 일 ㅡ 그 기능을 봅니다 좋은거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용기도 맥도 사그라들고 힘만 빠지죠 자책이 탐진치심인줄 꿰뚫어 본후엔 자책은 전혀 할필요가 없어졌으니, 습관된 자책도 점차 저절로 약해지고 없어져 어느날 훌떡벗어나게 됩니다

    청정심별님 오늘 좋은 법보시하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
    진실한 한분의 수행자는 무슨 고민이든 어디에 있든 주변을 맑히게 됩니다 님덕분에 자책으로 힘들어하셨을 분들께 저의 작은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5 10:50

  • 20.09.27 10:56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14 08:34

    복짓고 공덕닦고 극락가려는 사람은 그래도 꽤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 수행하려는 사람은 정말 얼마 안되네요 숫자도 정말 적고 적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줄어드는듯 합니다 제가 어릴때 전쟁후 십몇년밖에 안지났기에 물자부족하고 일터없고 직장 없고 직업 없고 고아많고 그삭막한 시절에도 굶더라도 도닦으려는 붉은 마음 굳게 가진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 나라는 부자지만 힘겨운 젊은이들중에 그마음을 가진 사람들이ㅜ

    수행하려는 이 중에서 이생안에 탐진치심을 끝마치려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끝까지 수행하는 분들이 더 많아져서 부처님 혜명의 등불을 후대로 이어주시길 새해 벽두에 간절히 빌어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나무 불법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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