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바쁘고 바쁜 일정들을 몽땅 뒤로하고
회원 12명이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입구에 12명이 모여
2014년 신임 수정 변삼수회장님의 신년사를 듣고 회장님의 격려금을 받아쥐고
11명인 우탁, 참돌, 대곡, 원곡, 한암, 우송, 공곡, 파청, 수정, 학산, 나산, 덕암(이름은사진에 나타난 순서임)이 함께함.
청소년수련원 주차장에서 출발-달비골-원기사---간식---케이블카-안일사-안지랑골- 대덕식당에 도착,
선지국으로 허기를 면하고, 막걸리 맥주로 피로를 풀고 1차로 7km 모임종료.
다시 회원 7명이 주머니를 풀어서 경포팀을 만나러 포항으로, 포항 해맞이횟집에서 회, 소맥, 밥 그리고 여흥을 즐긴 후
7시 51분 무정차로 대구로 출발 9시경에 동부에 도착 도착하여 약250km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집으로 감,


















































첫댓글 257km 종주 산행 먹이고 차태우고 사진찍고,올리고.. 수고가 너무나 많았음을 증명함!
감사합니다, 모든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한파에 노익장들 완주에 모두 축하하네.건강해 보여서 좋다.ㅎㅎㅎ.....거산
말년의 넘쳐나는 노익장 영원히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다 대단하셔여, 포항까지도 가시고....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