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rick (K'rr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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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 톨라이아에 파견 된 피렉시아의
잠입 요원.
그는 자신의 배를
톨라리안 해변에 좌초 시켜 어린 조이라가 자신을 구조하게 하였습니다.
조이라는 대양과
시브에 대한 생각에 깊이 몰두 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당시 그녀의
기투 부족 내에서 권력자 중 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 하고 있었습니다.
케릭과 만났을 당시
조이라는 케릭이 학원 안의 별볼일 없는 청년, 테페리 같은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당시 테페리는 조이라에게 반한 상태)
반하여 해변에 그녀와
케릭을 위한 집을 짓고 생활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케릭이 피렉시아의
정보요원 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 했고
밤마다 비밀스러운
밀회를 위해 학원을 빠져 나갔습니다.
어느 날 밤, 조이라의 유일한 친우 은제 골렘
카른은 우르자의 시간여행 실험들 중 하나를 진행 하여
우르자의 시간 중 하나로 몇 시간 동안 과거로 돌아간 상황에서 해변의 일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됩니다.
(당시 우르자는 마스터 말즈라 라고 불리고 있었고 원문 내용상
여러 개의 신분을 우르자가 가지고 있었고
각 신분으로 지냈던 시간들을 각 각 구분 해서 표기 했는데 그 중 한 시대로 시간 여행을 했다는
것.)
카른은 조이라와 케릭을 발견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또 다른 가까운 과거로의 시간여행 실험에서 카른은 케릭이 우르자의 청사진을 훔쳐내는 것을
발견 하였고
카른은 그를 따라갔습니다.
시간여행의 부작용 중 하나로 시간 여행시에 카른의 존재는 명확하게 인식 되지 않았습니다.
카른은 케릭이 조이라가 밀회를 위해 학원을 몰래 빠져 나가던 통로를 이용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케릭은 눈치 채지 못 한 채 카른을 자신이 피렉시아와 비밀스런 접선을 가지던 숲으로 인도
합니다.
카른은 피렉시아인들이 학원을 침공 할 계획을 엿들었고 현재로 돌아 와 우르자에게 이 사실을
빨리 알리려 했지만
공격은 이미 시작 되었고 너무 늦은 상태였습니다.
케릭은 피렉시아 니게이터들을 끌어 들였고 그들이 학생들과 선생들을 학살 합니다.
카른은 조이라의 방으로 싸우며 나아갔으며 핏물에 잠긴 조이라를 발견 합니다.
조이라를 죽인 니게이터를 처치한 뒤에 카른은 우르자를 찾아가
이 공격을 방지 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이용하자고 제안 합니다.
우르자는 타임머신이 거의 과부하 직전 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에 동의 하였고
카른은 과거로 돌아가 케릭의 다리를 부러뜨리며 그를 붙잡습니다.
그러나 카른은 갑작스럽게 강제로 현재 시간으로 돌아 갔고
이것은 타임머신이 과부하가 걸렸으며 고장났기 때문 이었습니다.
타임머신은 머금고 있던 에너지를 광선으로 쏘아 냈으며
이 광선이 쏘아진 연구실의 일부는 일순간에 시간이 부과되어 순식간에 먼지로 사라지게 됩니다.
타임머신은 곧 폭발하였고 이것이 톨라리아에 일시적인 사건 이지만 거대한 재앙을 불러오게 됩니다.
우르자는 플레인즈워커 로서의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학생들과 바린을 포함한 자기 주위의 열 네 명의 선생들을 재빨리 석화 시켜 안전하게 차원
이동하여 빠져 나갔습니다.
우르자는 10년 후에 다시 돌아 왔으며 비정상적 상황에 처해 살아 남은 잠입요원 케릭을 발견 하였는데
그는 다른 피렉시아 인들과 함께 시간의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간의 틈새에 갇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고속으로 흘러가는 시간의 틈새에서 케릭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피렉시아 군세와 성채를 건설 하였으며
스스로 이름을 K’rrik 으로 바꾸고 성채의
주인으로 행새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의 틈 안에서 케릭은 자신의 군대를 양성하고
학원을 재건한 우르자와 그의 동료들을 공격 할 방법들을 고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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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ah, 조다, 도미나리아의
암흑기와 빙하기에 여러 역사적인 사건에 관련된 강력한 대마법사 입니다. 조다는 빙하기에 속성 마법을
개발하고 연구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원문에서는
color magic 이라고 나옴.) 그리고 Shard를
나머지 다차원 우주들 사이에서 복원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Shards of Alara 와
같은 그 샤드를 말합니다. 사실 이 개념은 웨더라이트 전기,
Weatherlight Saga, 의 Shards of the Twelve Worlds에
처음 등장 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커-릭 이 더 맞는 발음인가.... 샤드라는 것은 차원이 조각 처럼 굳어 있는 걸 말합니다. 도미나리아 차원은 멀티버스 내에서 도미나리아 넥서스 라는 것을 구성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이라 등등 아카데미에 있던 애들은 사실 한 번 죽었습니다.
걍 참고겠지만...슬리퍼 에이전트의 그림은 크산챠일겁니당
네 참고 입니다... 크샨차는 생각 외로 여러 카드에서 튀어나오죠...
@fiend 쉽게 찾아보지 못하는 스토리 감사드립니다~
@[COP] Eron 지금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아티팩트 사이클 하고 그 앞 뒤의 소설들을 읽어 보면 저 내용들을 훨씬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읽어 보았고 지금 읽고 있기도 하지만 제가 올린건 넷매덕들이 정리해 놓은 걸 옮긴 것입니다. 지금은 템페스트 사이클 읽고 있어요...
크으 오랜만에 우르자 스토리를 들어서 그런지 재밌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지금보니까 피렉시안 니게이터는 뉴 피렉시아의 피렉시안 오블리트레이터 와 외양이 닮았고 능력은 상반된 형태로 되어있네요. 흑색 집정관인 쉬올레드가 오블리트레이터를 Blessed perfection 이라고 칭했었는데 과거 피렉시아의 수하를 복원해서 결전병기의 형태로 만들어낸건가보네요.
카드의 기능으로 보면 생각하기 쉽죠 ㅎ 니게이터는 조종자에게 불리한 조항이 붙어있지만 오블리터레이터는 유리한 조항이 붙어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