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에서 취업지원업무를 담당하면서 입사초에 제시한 급여 및 직급이 틀려 이직을 생각하고 면접을 보는데 참 비참했던 제 경험입니다.
오늘 오전에 구리요리전문학원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지원한것도 아니고 면접제의를 한상태에 근로조건을 전화로 확인하고 갔는데 헉 하고 놀랄이야기를 하던군요.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에 취업지원업무가 아닌 서무업무이며, 직업상담사를 한번도 채용한적이 없고 나라에서 하라고 하니 하는거다 하면서 면접을 진행하는겁니다. 거기다 대뜸 전학원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시는거 아니지요 하는데 직업상담사의 현실이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비도 오는 오늘 참 우울한 제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직업상담사의 미래가 좀더 밝아졌으면 합니다.*^^*
첫댓글 저 역시 위에 내용에 많이 공감하네요 .. 작년말에 자격증 따고 한동안 면접보러 많이 다녔지요. 오라는 곳은 많았는데 결국엔 조건이 거의 다 자격증만 내놓고 영업을 띠라고 하더군요 .. 나참 어이가 없어서 지금은 포기상태입니다.
맞습니다. 한군데에서 면접을 본적이 있네요.. 저는 그보다는 조금 더 나은 처우를 해주겠다고 얘기는 했었는데.. 업무가 직업상담이 아니라 일반행정과 여러가지 잡무를 함께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직업상담의 길이 아직은 힘들지만 꼭 밝은 날이 올거라 확신합니다.
직업상담사이되 업무는 행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은 그래도 그 필요성을 국가가 인정한 셈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지요. 올해를 원년으로 점점 더 나아져가길 바랍니다.
물론 어디를 가더라도 행정업무는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얼마나 직업상담의 업무에 부합되는가가 문제가 되겠죠 말도안되는 회계, 경리업무를 보게되니까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거겠죠
저의 생각은 이래요.. 제아무리.. 직업상담사의 처우 나 업무 관계가 비약하더라두.. 그만큼 전문성을 키워가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명 요즈음 흔히 말하는 멀티 가 되어야겠죠... 전산능력은 필수 사항이구.. 상담경험도 역시나 당연한 것이구요. 그 다음으로 심리학 분야, 경제,경영,사회복지,기타 다방면의
분야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의 전문성.. 이론보다는 실무경험상의 소스들의 취약한점이 있지만요.. 하나의 생계수단으로만 이 직업을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번 입문했을때.. 차츰 진취적인 생각과 계획을 세우고 도전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허 말씀인데.. 그래도 절망 적이네요..씁쓸합니다.
전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일년 반 정도 계약직으로 근무했습니다. 직업상담사로서 훈련생들 교육,취업상담 및 알선이 주된 업무이구요. 이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일이 취업보고 였습니다. 노동부, 여성부, 해당 시에 보고 해야 하는 일이므로 행정업무도 직업상담사 수반 업무이지요.
급여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정말로 일하기 좋은 분위기 였고, 제 사정땜에 일을 지속할 수 없어서 참 아쉬웠었습니다. 아직 사회적인식이 안되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영역을 구축해 나가보면 희망적일 듯 해요.
사회복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지 않는것에 대해서 불만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그만큼 사회복지사들이 전문지식을 갖고 있느냐고 반문해 왔었습니다. 직업상담사도 마찬가지겠죠.. 어디에서 어떤 업무를 하느냐에 따라 분명히 공부해야할 것들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상담이론이나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당당하게 말할 수도 있는 것이겠죠.. 문제는 이러한 직업상담사의 자질을 논하는게 아니라 직업상담사에 대해서 아예 처음부터 잡무를 맡길 사람으로 또한 국가에서 정한 규정을 따르기 위한 단순한 인원으로 치부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그런 상담사 자격을 소지하신 분들이 모여 컨설팅 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유명하신분들이 있단 소린 못들어봤는데 경력이 있으신분들을 초빙하여 그런 강의 몇개쯤 괘않을거 같은데 그런 세미나 들어보려는 사람들이 무지 많을듯 보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
커리어 컨설팅-직업정보상담 컨설팅- 저도 이거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경력을 쌓은다음!! ^^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