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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춘천가톨릭신협 원문보기 글쓴이: Noel
백발의 합창단원들 청춘을 노래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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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 28일 한림대서 창단공연 `KBS 청춘합창단' 출연 송경애씨 이날 지휘 맡아 눈길 평균연령 64세의 시니어 합창단이 무대에서 그동안 축척해 놓은 열정을 가감없이 발휘한다.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 창단공연이 28일 오후 4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은 지난해 11월 창단한 춘천가톨릭신협 시니어합창단의 새로운 합창단 명칭이다. 이날 공연 지휘는 KBS 청춘합창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송경애(전 유봉여고 음악교사)씨가 맡았다.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은 현재 남자 18명, 여자 39명 등 총 5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함께 `강 건너 봄이 오면', `나물캐는 처녀', `4월의 노래', `오 해피데이', `닐리리맘보' 등 가곡과 찬송가 12곡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한 오리지널 청춘합창단이 우정출연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송경애 지휘자는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 단원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그동안 혹독한 연습에 매달렸다”며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이제부터는 정기적인 연주회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합창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했다. 허남윤기자 |
첫댓글 총 13곡 중 가곡 11곡 성가 2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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