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화로
• [정의]
• 강원도 강릉 금진~심곡간 농어촌도로
• [명칭유래]
• 1998년 5월 1일 강릉시에서 강릉문화방송사에 심곡~금진간 도로 및 주변경관의 이름 짓기
를 의뢰하고, 1998년 5월 7일 ‘심곡~금진 해안관광도로 이름 짓기 한마당 축제’를 통해
만들어 졌고 강릉 출생 소설가 이순원 작가에 의해 바우길 구간 중 9구간으로 그 명칭을
"헌화로 산책길"로 이름 짓기도 했다.
• ‘헌화로(獻花路)’는 신라 성덕왕 때에 지어진 「헌화가(獻花歌)」와 관련이 있으나 노래의
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다.
• 순정공(純貞公)이 강릉태수(江陵太守)가 되어 부임하던 길에 그의 부인 수로(水路)가 바닷가
절벽 위에 핀 철쭉을 탐낼 적에, 위험한 일이므로 아무도 응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 때 소를 끌고 가던 노인이 나서서 꽃을 꺾어 바치면서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 내용은 자기가 주는 것을 부끄러워만 하지 않으면 꽃을 꺾어 주겠다는 것으로 은근한 데가
있다.
• [위치와 교통]
• 이지역은 본래 명주군에 속해 있었다.
• 그러나 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하면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 시·군 통합 이듬해인 1996년 3월에 강동면 심곡~옥계면 금진을 잇는 해안도로가 강릉시에
의해서 개설되었다.
• [건립경위]
• 그 배경은 다음의 세 가지이다.
• 첫째, 기존의 해안관광도로와 연결함으로써 관광순환도로의 기능을 유지한다.
• 둘째, 주변의 관광개발과 연계한 관광벨트화로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 셋째, 군부대의 해안경계근무 순찰로를 확보한다.
• 이 도로는 사업비 31억원으로 1998년 11월에 완공되었고 노선명은 ‘농어촌도로 옥계 301호
선’이며, 왕복 2차선으로 길이는 2.03㎞이다.
• [현황]
• 이 일대의 지형은 표고 60m 안팎의 해안단구로 이루어져 있다.
• 이 해안단구의 바다 쪽은 절벽으로 되어 있는데, 바다에 거의 잇닿아 있다.
• 다만 골짜기가 있는 곳에는 작은 어촌(심곡)이 있을 뿐이다.
• 이 마을은 그간 단구상에 조성된 도로를 통해 북쪽의 정동진 쪽으로는 통할 수 있었으나,
남쪽의 금진으로는 통할 수 없었다.
• 이러한 교통상의 불편함과 달리 이 일대의 해안경관은 절경이다.
• 강릉솔향산악회에서 창립3주년을 맞아 정동진~심곡항~금진항까지
바우길 9구간(헌화로)을 트래킹 코스로 잡아 3주년을 기념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독려
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산행지 :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로"
★.해 발 : 해안도로
★.산행거리 : ≒7km
★.산행시간 : 3시간
★.산행코스 : 정동역→산책길→심곡항→헌화로→금진항
★.출발일시 :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09시출발)
★.출발장소 : 강릉의료원 삼거리
★.산행경비 : \15,000
★.준비물 : 간단한 트래킹 복장/식수/간식.등
★.차량코스 : 8시.입암동하나웨딩홀출발⇒8시15분.공항다리건너 한신버스승강장 출발
⇒8시20분.OB맥주앞 출발⇒8시25분.전화국앞 출발⇒8시30분.포남시장
출발⇒8시35분.강릉호텔 출발⇒8시40분.구터미널 출발⇒8시43분.구황제
수퍼출발⇒8시45분.용강동 출발⇒
8시50분.강릉의료원 삼거리 도착 9시출발
♠.산행중의 사고는 개인(본인)의 책임이오니 산행시 각별히 유의하여
즐겁고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님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출발 시간을 지켜 솔향인의 자존심을 지킵시다.
강릉솔향산악회 회장 배상
☎ 연락처 ☎
☎.회장님 : 011-9781-4215
☎.운영위원장 : 010-8879-5666
☎.산행팀장 : 016-89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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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대장 : 017-380-7233
☎.총무(남) : 016-452-5810
☎.총무(여) : 010-9363-0576
☎.버스기사 : 011-375-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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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향 산악회 3주년 축하합니다 ..
솔향산악회 3주년 축하드리며~~
참석하겠습니다^^
창립3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 합니다
산행공지 잘보고 감니다 수고하였습니다
참 빠르군요 벌써3주년이 됐어요?
진심으로 솔향산악회 3주년 축하드립니다
축하 축하 축하 합니다.
나두 나두 .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솔향 산악회 3주년을 진심으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