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군이 암호명 '폭풍 224'라는 사전 계획에 따라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전포고 없이 기습 남침하여 발발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북한의 남침에 의한 남북한간의 민족전쟁의 성격과 소련의 세계 공산화 전략의 성격을 지닌 전쟁이었으며, 비록 전장이 한반도에 국한되었지만 남침 이후 20개국의 전투부대가 참전함으로써 양대 진영간의 국제전적인 성격을 띤 전쟁이었습니다.
한반도의 분단이 고착화된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6.25전쟁 74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유족들이 가족의 묘를 찾고 있습니다 .
현명하고 지혜로운 민족은 역사 속에서 교훈을 찾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과거의 비극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수호해 나가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합니다.
특히 전쟁의 참상을 실감치 못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켜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지키기 위한 책임감을 느끼도록 하는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며 누리는
평안한 우리의 일상이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의 고귀한 산물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첫댓글 고귀한 희생의 댓가로 얻은 우리의 자유.
그 고마움을 잊지않겠습니다.
천안고향의 집 기관도 6,25 등 나라 잃을 서러움, 직장 없는 서러움 등을 위해 국가관, 애국심, 애사심을 갖고 근문하는 임직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벌써그렇게시간이흘렀네요
고향의집.한직원으로써.이러한
가치관을가지고.하루하루감사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