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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토요경주는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편성이 많네요.
특히 선발급은 후착 찾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음성정보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 경주마감 10분전
이주민 - 정기조 : 한체대 선후배 사이
자력능력에서 앞선 1번 이주민이 복승축으로 나서는 경주로 1번의 한체대 선배인 5번 정기조와 마크능력 뛰어난 3번 김동해가 나머지 한착순을 놓고 경합을 벌이겠다. 1,5번은 지난 5/3 부산경주에서 인기1,3위로 만나 5번이 끌어내고 1번이 선행을 하며 5번이 다시 추입하며 각각 1,4착을 했었다. 5번의 부산체고 선배인 3번 김동해가 5번 후미를 공략하겠지만, 5번이 강자가 아니고, 2번 김형기가 선행승부에 나서준다면 1번이 충분히 젖히기로 제압하며 우승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복승식 1-5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1-5
1-3-5
박석기 V - 누굴 믿고 타야 하는가?
객관적 전력을 놓고 보면 6번 박석기가 앞서 있지만, 자력형 선수들인 2번 김성수, 7번 이길섭, 5번 임영완이 주도권 경합을 벌인다면 역시 6번이 타깃을 잘 못 선정할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도 있겠다. 7번이 오늘은 과거 춘천에서 같이 훈련한 5번 임영완과 협공을 펼치며 2번 김성수보다 먼저 경기를 주도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6번이 7번을 믿고 경기를 할 것 같기 때문에 6-7차권을 기본차권으로 추천할 수 있겠다. 변수라면 선행 후 마크에 능한 3번 신용수가 되겠는데, 배번도 좋은 3번이 만약 6번 후미를 차지한다면 입상 가능성도 있어 중배당 노려볼 만.
6-7
6-3
홍미웅 V - 김문용, 양승용
5번 홍미웅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5번의 까마득한 부산시청 후배인 3번 김문용이 1번 박경덕의 선행력을 활용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고, 5번은 3번을 따라가며 직선에서 추입을 노리겠다. 7번 양승용은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는 작전 내지는 5번 후미 공략에 나설 것 같은데, 2번 김영규와는 전법적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 7번이 금요경주에는 유독 강하지만, 토요경주에는 잘 빠지는 경향이 높다. 더군다나 7번의 주 전법은 마크추입인데, 같은 추입형인 5번이 7번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고전이 예상된다.
5-3
5-2
최성국 V - 후착 혼전
2번 최성국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2번과 가장 친분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광명 벨로드롬에서 자주 마주치는 5번 김용남이 될 듯. 1번 권문석이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고, 2번은 1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를 펼칠 것 같다. 마크형인 5번이 2번 후미를 노려보겠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오히려 인지도 높은 6번 김영호가 좀 더 유리한 상황. 5번은 6번과도 친분이 있다는 점에서 6번에게 자리를 양보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상황. 결국 후착은 1,6번의 다툼이 예상되는데, 1번이 끌어내는 작전을 펼친다면 6번보다는 입상 가능성이 높아 2-1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2-1
2-6
1번 김광록 V - 후착 혼전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1번 김광록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3번 최문기가 경기를 주도해 나가고, 1번은 3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설 듯. 배번을 놓고 본다면 2번 이용욱이 가장 유리하나, 1번이 뒤에 붙여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입상여부는 불투명하다. 5번 이충희가 1번과는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데다, 1번을 초주에 마크한적이 있다는 점에서 1번이 5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도 높다. 전일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4번 박영민이나, 내선이 좋은 7번 지원섭도 입상 가능하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역시 전술 다양한 5번 이충희가 다소 유리해 보인다.
1-5
1-2
7번 김준호 V - 후착 혼전
7번 김준호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혼전 양상이다. 우선 지구력 좋은 6번 주용태가 경기를 주도하고, 7번은 6번을 활용 추입젖히기에 나설 듯. 배번 유리한 1번 고민석은 7번 후미를 공략하고, 5번 박재청은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칠 것 같다. 7번과 6번은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협공을 펼친적은 없다. 6번의 시속이 썩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7번이 6번을 크게 제압하며 마크노릴 1번 내지는 5번의 후착 가능성이 높은데, 지정훈련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던 1번의 선전을 한번 기대해 보고 싶은 경주가 되겠다.
7-1
7-5
1번 엄민호 V - 주성민도 해볼만 한데~
1번 엄민호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이나 창원-부산팀 협공에 나설 2번 김종수, 3번 주성민의 도전도 만만치 않겠다. 일단 경기를 주도해 나갈 선수는 2번 김종수가 되겠고, 3번은 2번 후미를 공략하며 짧은 젖히기 승부를 펼칠 듯. 1번도 이런 편성에서는 3번을 믿고 경기를 할 것 같다. 1,3번은 과거 우수급에서 2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 모두 앞뒤로 경기를 풀어 나갔었고,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사이다. 1번과 친분있는 선수라면 광명 벨로드롬에서 자주 만나는 6번 박명용 정도가 되겠는데, 기량면에서 많이 밀린다는 점에서 입상 가능성은 떨어지는 편. 결국 복승식 1-3차권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1-3
1-2
5번 우종길 V - 조영일, 이석규
5번 우종길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찾기 양상이 되겠다. 금주 몸상태를 본다면 3번 조영일이 전일 우승을 차지해 기세도 좋은 편이다. 3,5번은 지난 6/21 부산경주에서 인기 3,1위로 만나 5번이 초반부터 3번을 뒤에 붙이고 젖히기 승부로 동반입상에 성공했었다. 오늘 역시 비슷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앞선에서 치고 버틸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3번의 추입역전도 한번 기대해 볼 수 있겠다. 2번 노동근은 3번 마크에 주력하겠고, 7번 이석규는 3번 후미를 따라갈 듯. 변수라면 5번이 과거 의정부에서 훈련한 관계로 1번 이병태와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어 이변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5-3
5-7
임근태 Vs 박광제
4번 임근태와 2번 박광제의 동반입상이 유력한 가운데, 쌍승식 머리가 누구냐에 관심이 모아지는 경주다. 2,4번이 타 선수들보다 기량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고, 창원-부산으로 친분 연대 가능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협공은 유력해 보인다. 일단은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는 4번 임근태가 다소 불리해 보이기는 하지만, 선발급에서는 2번 보다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3번 김동옥이나 9기 동기생인 5번 전 호가 초주를 대신 받아줄 가능성도 높다. 결국 4번이 2번 후미를 마크하며 직선에서 추입하게될 것 같아 쌍.복 4-2차권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4-2
박민수 Vs 이창희 - 복병은 이제인
쉽게 보면 2,3,6번의 3파전 양상이다. 가장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를 꼽으면 3번 이제인이 되겠지만, 아직까지 인지도는 2,6번에 비해 아래다. 6번 박민수가 1번 곽충원을 활용 추입젖히기에 나서겠고, 2번은 6번 후미를 공략할 듯. 결국 3번의 자리는 2번 후미 내지는 1번 앞쪽에서 끌어내는 위치가 될 것 같다. 3번이 2번을 상대로 몸싸움 벌이겠지만, 2,3번이 친분있는 사이인데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2번이 앞서있다. 금주 1번의 몸상태가 괜찮다는 점에서 6-2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6-3정도는 받쳐주는 전략을 권하고 싶다. 챤스에 능한 7번 이경수는 삼복승식 복병으로 노려볼 만.
6-2
6-3
이흥주 VS 김재환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5번 이흥주와 1번 김재환의 대결 양상이다. 편성에 3번 조준수라는 선행형이 있어 1번이 3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서고, 5번 이흥주가 1번을 따라가며 추입을 노리는 그림이 기본이다. 문제는 최근 1번의 기세가 상당히 좋다는 점으로 1번이 승부 타이밍을 늦춰 나간다면 5번이 추입에 실패할 수도 있어 쌍승식 보다는 복승식이 안전하겠다. 관건은 삼착권에 누가 들어오느냐 인데, 기본적으로 3번이 유리하긴 하지만 3번은 성격이 소심한데다 욕심이 많다. 결국 1번이 크게 젖히고 넘어간다면 내선에서 기회엿볼 4번이나 2번 박은진이 들어 올 가능성도 있겠다.
5-1
5-2
신우삼, 윤필준, 함동주 - 3파전
뚜렷한 강자없이 기량 비슷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3파전 양상이다. 최근 기세는 3번이 좋긴 하지만, 1번 신우삼, 6번 함동주의 기본 기량도 무시할 수 없다. 1번의 특성상 6번을 믿고 탈 가능성이 높으며, 3번 윤필준이 6번 앞에서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다. 금주 6번의 몸상태가 좋다는 점에서 추입형인 6번이 3번을 무리하게 넘어서기 보다 살짝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6번을 축으로 보고 싶다. 1번이 6번 후미를 공략하며 추입을 시도하겠지만, 1번은 기복이 심한 선수라 믿음이 안간다. 변수라면 6번과 금산군청 동기인 2번 정의균이 되겠는데, 금주 컨디션이 좋다는 점에서 이변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6-3
6-1
김종재 - 몸상태가 무겁긴 한데~
객관적 전력만을 놓고 따진다면 7번 김종재가 강자이기는 하나, 부상이후 몸상태가 무거워 보인다. 전일 3번 김성용을 따라가고도 추입에 실패한 7번인지라 오늘역시 3번을 마크해도 추입이 가능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4번 조재호가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젖히기 승부가 좋다는 점이 7번에게는 약점으로 작용할 듯. 3번의 지구력이 상당히 좋고, 4C 까지는 종속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4번이 젖히고 넘어가기는 부담스러운 시속. 결국 3번 김성용이 6번 고정현의 선행력을 활용 승부거리 좁혀 나간다면 우승도 가능해 3-7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3-4정도는 노려봤으면 한다.
3-7
3-4
김창수 V - 박원오, 문성은
2번 김창수가 전일 이제인에게 추입을 허용하며 2착에 머물긴 했지만, 객관적 전력상 복승축으로는 안정감 있겠다. 경기를 주도할 선수는 3번 송영진이 되겠고, 2번은 3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를 펼칠 것 같다. 2번과 부산 - 창원으로 협공 가능한 5번 박원오, 7번 김형규가 2번 후미를 노리겠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오히려 1번 문성은이 좀더 유리하다고 봐야겠다. 배번 유리한 1번이 2번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2번이 5번에게 추입을 허용한 이후에는 5번을 주로 앞쪽에 놓고 경기를 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2-1,5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2-1
2-5
6번 최해용 V - 김종구를 챙길까?
6번 최해용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연대면에서는 부산 - 창원으로 이어지는 7번 김종구가 금주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6번이 7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하지만, 7번이 마크를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과 5번 민상호가 기본기량이나 마크능력에서 7번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에서 6-7번의 동반입상 가능성은 그다지 높다고 할 수 없다. 다만, 6번이 선행승부가 가능한 선수라는 점에서 7번이 6번을 끌어내서 제대로 받아나간다면 동반입상도 가능한 선수라 6-7정도는 본전 받쳐주는 전략을 권하고 싶고, 주력차권은 6-5로 권하고 싶다.
6-5
6-7
김민철 V - 공민우, 여민호
1번 김민철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3번 여민호, 전일 김치범을 젖히기로 제압한 6번 공민우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연대 세력면에서는 11기 동기생인 4번 조현옥, 7번 이종필과 협공할 수 있는 6번이 다소 유리하긴 하지만, 1번이 동양화학 선배인 3번 여민호를 뒤에 붙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1-3차권에 무게를 두고 싶다. 사실 동양화학 선수들은 협공을 잘 펼치는 편이며, 유대 관계도 아직까지 돈독한 편이다. 1번이 금요경주에서는 주로 컨디션 점검에 무게를 두는 관계로 6번을 앞세우고 추입에 나선다면 3번까지 딸려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1-3
1-6
현병철 Vs 유일선
3번 현병철이 살아났다. 지구력은 6번 유일선이 좋긴 하나, 기본기량은 3번이 다소 앞선다. 3번과 6번은 7기 동기생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동반입상에 성공한 적이 없다. 즉 3번은 항상 6번을 앞세우고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6번을 지켜주기 보다 크게 제압했었다. 1번 고광종이 3,6번과는 7기 동기생으로 3번과는 과거 가평에서 같이 훈련을 했었다. 나주에서 훈련한 1번이 가평으로 갔던 까닭은 오로지 현병철 때문이다. 1,3번은 매우 친한 사이다. 7번 문희덕이 내선을 장악하고, 6번이 선행에 나서겠지만, 3번은 6번을 지켜주기 보다 크게 제압해 나가며 1번까지 데리고 들어올 가능성도 높다.
3-6
3-1
홍석한 V - 김종모 챙길까?
4번 홍석한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2,3,7번의 3파전 양상이다. 일단 8기 동기생인 2번은 4번과 수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 물론 3번도 4번과 동반입상 경험이 많긴 하지만, 4번은 평소 3번 보다는 2번을 더 적극 챙겨왔었다. 실력적으로는 7번 이용희가 다소 앞서지만, 이런 편성은 기량보다는 4번이 누굴 챙기느냐에 따라 후착이 갈리는 경주다. 즉, 누가 더 4번과 친분이 있는가를 알아 맞추는 경주인데, 2번이 목요 지정훈련에서 2조 훈련까지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우수로 강급이 확정된 2번을 4번이 챙겨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4-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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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좋은 예상 감사드립니다. 명쾌하네요
창원회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성녹음을 들었는데 .....너무길어서 다 듣지도 못하고 차권이 마감되었어요 ㅠㅠ 조금은 짧게 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조금씩 짧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뻑~
수고 하셨습니다
♬!~비온뒤 상쾌함 처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좋은예상 감사합니다^^*
감사여
매우매우감사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즐건 토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