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을 끝내고 아무런 소식이 없는 파라과이에
최초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우리가 도움줄
종목에 대하여 깊은 고찰에 빠져보았습니다..
어떤 체육종목으로 파라과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눌것인지를요~?
준비한 종목이 잘 진행되게 해야 겠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베트남은...
"베트남의 스토리는 우리나라와 매우 비슷하다.
한국도 1970년대에 지하철이 개통됐는데,
호치민에 지하철을 지금 짓고 있다.
너무 신기한 것은 최근 베트남 선수가
사격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게 됐다.
그 뒤엔 한국인 사격 감독의 헌신이 있었다~
호앙 쑤안 빈 '베트남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
우리나라도 양정모 레슬링 선수가 금메달을 30년전에 땄다.
무엇보다 베트남은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엄청난 나라다.
베트남이 잘못되긴 쉽지 않겠다고 본다"
파라과이 올림픽 관련하여 신문기사 내용을 잠시 함께...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 '까밀로 뻬레스'
위원은 파라과이가
올림픽 수준의 국제경기에서
메달을 노리기 위해서는
연간
4백만달러의 체육지원금은 물론 현실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오 올림픽 참가 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뻬레스' 위원은
파라과이 대표단의 경기 참여 수준은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그러나 아직도
파라과이 스포츠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다다고
덧붙였다.
특히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는
연간 10만달러 남짓한
체육진흥금
지원을 받는데 그치고 있으며 그외에는
체육진흥을 위한 지원이라고는
유학이나 해외연수 등
비물질적인 지원
약간뿐이라고 호소했다.
스포츠 진흥을 위한 예산 지원
연간 3-4백만달러 수준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예산 확충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도 우리나라 처럼 종목마다 기업체 후원을...)
육상선수들의 경우 해외연수 기회를
받고도
지원금 부족으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훈련을 위한 외국인 코치
영입, 훈련에 동참시키기
위해서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예산문제뿐만 아니라 재질있는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기초 스포츠 선수단 운영과 교육등의
기반투자도 부족하다.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는 당장은 메달권
진입은 커녕
올림픽등 국제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현실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여기에 우리 한국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종목으로
국제대회 및 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을
4년후 도쿄올림픽이나 8년후를 바라볼 수 있으리라...
첫댓글 누군가의 조건없는 헌신이 큰 뜻을 이룰 수 있겠지요...
파라과이에 한국의 체육을 전수하게 하소서~
파라과이에 양궁교류가 잘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파라과이에 희망나무를 심고 잘 키워야겠네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파라과이에 체육을 발전시키는 마중물 역할로 함께 하게 하소서^^
양궁아카데미도 좋겠네요....
모쪼록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희망나무 가족들이 무언가 기여를 하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