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른 넬슨 챔피언쉽
최경주가 요즘 상승세를 타면서 3주연속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프로골프는 체력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런 넬슨 챔피언쉽은 PGA 투어에서 신화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바이른 넬슨의 이름을 따서 붙인 대회
이름이다.
당시의 기록은 대회에서 연속해서 11승을 올린바 있고 또한 총 52승의 기록을 세운 그의 이름을 따서 타이틀을
붙인 것이다. 최경주 선수도 자신의 이름으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선언 한바 있다.이는 최경주의 앞으로 행보를
읽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경주는 벌써 올해에 들어 탑10에 6번이나 들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 게다가 지난 플레이어스 대회에 챔피언까지
먹은 그가 아닌가?
우승후보에 최경주 이름은 4위에 랭커되어 있다. 올해의 상금순위인 페덱스컵순위로는 4위를 마크하고 머잖아
랭킹의 순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이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로는 지난주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한 위창수,강성훈 과 김비오가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하는 그들 둘은 세계골프랭킹을 125위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좋은 성적이
절실한 상태이다.나상욱과 안토니 킴도 이 대회에 참가한다.
1라운드,2라운드:
4라운드 현재 진행중
BMW PGA챔피언쉽
바람의 아들 양용은 선수가 BMW PGA챔피언쉽대회에 출전한다.
총상금은 한화로 69억원을 놓고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볼보차이나와 발렌타인 챔피어쉽에서 두번이나 컷오프를 당해 자존심이
좀 상한 상태인 그가 이번에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선전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볼보 매치플레이 챔피언쉽에서도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으면서 공동 꼴지를
한 셈이다.
이대회에 같이 출전하는 노승열선수도 요즘의 경기결과가 좋지 않다.
골프 아이돌의 명성답게 이번대회를 통해 반전을 기대 해 본다.
노선수도 양용은 선수를 제치고 볼보 매치플레이 챔피언쉽에서 16강에는
진출했지만 아쉬움이 큰 편이다.
세계의 랭커된 선수들이 리 웨스트 우드,루크 도날드, 마틴 카이머, 그레이엄 맥도웰,
로리 맥킬로이,폴 캐이시등 세계의 정상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이게 된다.
1,2라운드 결과:
4라운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