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呑苦吐(감탄고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삼키고 싫으면 내뱉는다
감탄고토(甘呑苦吐)의 단어 설명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탄고토는 사리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의 비위에 맞는 것만
취하고 싫으면 버리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이 성어에 대한 구체적인
유래는 찾을 수 없으나, 중국의 전통적인 사상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이기적인 성격을 대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댓글 현 국회의원들의 행태에 맞는 말이네요.
이로울 때는 이용하고 필요 없을때는 괄시하는 뜻으로... 사리의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안 맞으면 싫어한다는 고사성어군요...!이치에 맞게 사는게 인간 도리거늘... 세상사 어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답니까...?!
첫댓글 현 국회의원들의 행태에 맞는 말이네요.
이로울 때는 이용하고 필요 없을때는 괄시하는 뜻으로...
사리의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안 맞으면 싫어한다는 고사성어군요...!
이치에 맞게 사는게 인간 도리거늘... 세상사 어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