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왕성폭포의 장엄한 폭포수를 일으키게 만드는 발원지.
저곳에서 손씻고 계시는 한칼형님
수많은 여성분들을 산행중에도 하산후에도(?) 돌본다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토왕성폭포 최상단부입니다.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상단부 150m + 중단부80m + 하단부90m = 320m
만약 잘못된다면 쓰리쿠션입니다.
인증샷 찍을때도 조심조심
안전한 장소에서.
새끼손가락에 밴드는 왜 발랐는지요.
이 아줌마 말 진짜 안들어요.
안전지대를 벗어나지 말랬는데.
그날 정말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놓고
토왕성계곡에는 개구리와 올챙이가 많네요.
곳곳에 올챙이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네요.
뱀들의 양식장입니다.
오늘산행에서 정말 고생 많으신분
한분한분 로프에서 내려오는 방법을 일일이 설명해주시고 허리에 로프메고 왔다 갔다하며.
덕분에 모두들 안전하게 하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조우한 고래밥
부산 발령받아 있으면서 역적의 용사들을 만나기위해 기꺼이.
여섯 모둠의 점심시간.
지금부터 토왕성폭포 하산시작합니다.
로프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한던중 토왕성폭포 상단에 있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웅덩이.
건너편에는 암벽을 오르는 산악인들이 곳곳에 있네요.
로프구간 차례차례 순서를 기다리며
다리에 생쥐가 오는 줄 알았습니다.
정대장님 신경 바짝쓰면서 아주 조심에 조심을 당부합니다.
피곤한건가~~
저멀리 암벽을 오르는 분들.
비룡폭포앞에서 한가롭게 한숨자는 지정교님
아~~~ 잘 잤다.
소공원 신흥사로 하산하여 척산온천에서 샤워후
전원 속초의 먹거리 두부찌개로 하산주와 저녁을 먹고 진주로 돌아왔습니다.
같이 하신분들 어느산행보다 수고하셨습니다.
무박 3일을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정대장님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한분 ᆢ한분 모두들 산행의 즐거움이 담겨 있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비타님이 더욱 수고하셨죠.
그리고 정말 수고하신분들도 많죠
회원분들 한사람 한사람 로프를 내려갈때마다 잘 이끌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충일에 6.25문구를?
잊을수 없는 날이긴 하지...ㅎㅎ
간만의 산행 반가웠고
사진도 참 고맙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배꼽이 반쯤 나왔습니다.
담산행에 만나면 아마 빠질것같습니다.
아~어떡해~ ..
뭘.
잘 잤는데.ㅎㅎㅎ
@EndlesS 쌩초짜라 쳐지믄 안되고 나라도 내몸 추스려야한다는 생각에 풀어헤치고 후미기다리며 잠깐 취한 포즈인데...그세~.ㅋㅋ...감사해요...
으앙~ㅋㅋㅋㅋㅋ 나 완전 대박요...이 야밤에 혼자 깔깔깔깔 넘어 갑니다...적나라해서 앞날이 걱정되지만...그만큼 힘들고 즐겁고 나에게 솔직했던 산행이라 사진한장한장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좀 더 리얼하게 적을수 있는데.
한꺼번에 다하면 다음에 총알이 떨어져요.
@EndlesS 매번 그 총알 충전되는듯요..앞의 후기들도 잘읽었어요..ㅋㅋㅋ..잼나든데요...우리모두에게 감사한 3일이엇습니다...산에서 뵙는날 고대하겠습니다...
여섯 모둠의 점심 시간이 젤 좋았지요..ㅋ!고맙고 수고했어요..내외분들 늘 그리고 쭉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아자~~~/!
오랫만에 산에서 뵈었네요.
뒷자리에 계신줄도 모르고
먼저 인사드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EndlesS 향상 감사합니다..!제가 일찌이 릿찌 산행을 했다면 프로였을듯..ㅋㅋ!마지막 하나..3000급 오토바이 바이클 하나 배울까..ㅋ!
쓰리쿠션. ㅋ
대박입니다.
아직도 짜릿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함께해주신 님들 덕분에 고소공포증 대인공포증 폐쇄공포증을 많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런산행은 익숙치가 않아 나름 긴장 많이했습니다.
조금씩 접하다보면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서락의짜릿한 마음을잊을수가없네요 이뿐사진 멋지게찍어주셔감사해요
담력이 센 창녕댁.
그 담력 제한테도 주세요.
@EndlesS 나누어드릴께요 너무즐거운하루였네요
일일이 사진 찍고 부연 설명까지 멋지네요
설명까지는 아니고예 그냥 급하게 적어봤습니다.
마지막까정 고생 많으셨나이다.
모두다 잊지못할 한 편의 추억일 것입니다..
옥란씨 앙자씨 버스에서 빵 잘먹었어요.
고마베.
@EndlesS ㅎㅎㅎ 노비타님 가지고 오신걸 우리가 인심 썼는데 ㅋㅋ
오래간만에본 엔드와써니 같이한시간이 짧아 많이아쉽네
조만간에 함보자. 밴드는 나뭇가지에 질려서, 수많은.......ㅍㅎㅎㅎ모르는사람들 오해할라
한간한 산행에 한가하게 밑에 마주랑 마주합시더예.
늘 함께함에 즐겁고 또 이래 재미나는 산행기에 한번 더 즐거운 그런 시간입니다. 다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오랜만에 산행기 적을려니 적응이 필요하네요.
우리끼리면 좀더 소소히 적을수 있는데.
마주님 고마워요.
멋진 사진들과 맛깔난 산행기 잘 봤습니다~
끈쩍끈쩍한 동료애가 발휘되었던 산행길에 같이 계셔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자신보단 타인을 먼저 배려하시는 형님부부의 모습보고 있음 저절로 웃음을 머금게 함이네요...
6개월 동안 뵙지 못한 아쉬움을 달리 말로 옮기지 않아도 이번 산행으로 꼬였던 실타래를 풀었지 않았나 싶습니다...항상 감사함 입니다...덕분예요^^
엄마야 앤드님 오랜만에 모습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자담님의 예쁜 미소도 보고싶은데.
아,...멋진 분과의 멋진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