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실료교육 대상자를 위한 파견 성체조배]
김완선 미카엘 형제님
정병천 안드레아 형제님
장동영 바오로 형제님
배론 성모마리아기도학교 꾸르실료교육장까지 무사히 배웅하였습니다.
오늘 2월 2일은 주님 봉헌 축일입니다.
주님께서 첫 성전에서 봉헌되시어 거룩한 성사 시작이 이루어진 것처럼 오늘 3분 형제님들이 주님의 품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봉산동성당에서 이렇게 한꺼번에 3분 꾸르실리스타님 형제님들이 또 탄생한다니 정말 기쁩니다.
오늘 성체조배에 같이 참석하시고 기도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낭낭한 목소리로 독서봉독 해주신 박광호필립보 사목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장광식베드로 연령회장님의 자유기도에 왜 이리 눈물이 나던지 진행에 지장이 있었습니다.ㅜㅜ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먼거리 차량봉사 해주신 유재원바오로 구역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배론 환영식에 신현만시몬 본당신부님께서 바쁘신 시간 쪼개시어 참석해주셔서 저희 운영진과 교육대상자들 모두 힘이 솟고 든든했습니다.
오늘 파견 성체조배는 주님 봉헌 축일이라 더욱 뜻 깊었습니다. 이제 3박 4일동안 우리는 더 열심히 기도하며 3분 형제님들이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이 가리키는 길을 걸어가시기를 간구합니다 .
데꼴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