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민들레’ 할머니와 어린 손자의 가족영화 2월21일 개봉

[김문옥]

2002년 개봉하여 히트를 한 영화 ‘집으로...’의 할머니와 어린 손자의 감동의 이야기를 잇는 영화 ‘민들레’(각본,감독:김문옥)의 할머니와 어린 손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가족영화가 2024년 11월20일 홍대앞 KT&G 상상미디어 시네마에서 VIP공개 시사회를 마치고 2025년 2월21일에 IP-TV와 OTT를 통하여 개봉 상영을 한다.

영화 ‘민들레’는 1990년 충청도 소읍에서 8순의 할머니(김지인)와 어린 손자(정시우)가 심청교육대 출신의 알콜중독자 아들(김문수)과 조선족 출신의 무당 며느리(엄수빈)와 전처 딸 교회 전도사(문송희)등 다섯 가족의 갈등과 혼돈속에 할머니와 손자가 민들레 꽃말처럼 화해와 용서를 구한다는 스토리로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