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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열도서 '사랑의 홀인원' | ||
[스포츠한국 2005-09-27 07:42] | ||
하지원은 25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찾아 도쿄 치바현 치바컨츄리클럽에서 열리는 장애인돕기 자선 골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영화 ‘실락원’의 기무라 요시노 등 일본 연예계 톱스타를 비롯해 스포츠 스타,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얼굴을 내비친 초대형 무대다. 하지원은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한국 배우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단독 출전했다. 일본 행사 주최측은 이번 자선 골프대회의 수익금으로 7,000만원 상당의 지체장애인 이동 차량을 구입하는 등 전액 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지원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측 행사 관계자가 하지원의 참석을 권유한 데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의 일부가 일본 나고야에 거주 중인 한국 할머니 등을 돕는 행사여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원이 일본 측의 초청을 받은 이유는 최근 하지원의 출연작인 드라마 ‘다모’가 오는 11월 NHK BS1를 통해 방송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NHK 측은 ‘다모’의 일본 방송 제목을 ‘채옥의 검’으로 정하는 데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하지원의 이름값에 대한 든든한 믿음을 갖고 있다. 하지원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흥행 메이커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실제로 하지원은 자신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통해 서서히 일본 시장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상태다. 하지원의 소속사는 이 같은 일본의 관심에 힘입어 ‘다모’가 방송되는 11월께 일본 프로모션을 나서는 등 일본 진출 시나리오를 세워놓고 있다. 하지원은 27일 오후께 귀국할 예정이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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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밑의 강동원 기사 소설이 아니라 진짜인 거같네요;;
첫댓글 우리나라에도 저런 '장애인돕기 자선 골프대회'이런거 많았음 좋겠다...
지원낭은 저리 열심히 좋은일하러다닌다고 기사나는데..우째 강도령은 흥행부진에 혼자 여행을 갔니 뭐니 그딴 기사만 나는건지..심란하네요... 강도령 힘내시오!!!!!! 근데 이것도 소속사의 힘인게요????
아무레도 조금은 그렇지 않겠소.. 힘있는 소속사와 힘없는 소속사의 차이가 아닐까 하오만..ㅎ
분명하오..동원군의 음오세력이 어디선가.-_-
좋소 다모 11월 방송 형사 일월 개봉 맞불을 붙여보자구요!
오옷!!방송에 나오나 함 봐야겠군요ㅎㅎㅎ
동지원이 같이 제주도 갔기를 바랬건만!ㅠㅠ 27일에 귀국하고 2박 3일이었음 25일에 출국한 셈이오... 제주도 행 기사는 몇일에 갔다고 되어있소? 제주도 갔다가 일본 갔다고 믿고싶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