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런 모양이었죠? ㅎㅎㅎ
반으로 잘라내면 속은 이렇게 생겼지요.. 짱이는 '검은깨 과일'이라고 부르죠?.
슈퍼에 가면 4불정도 합니다. 꼭 가족과 함께 나누어서 드세요. 혼자 드시면 밤에 용춤을 추고 용트림을 두번하는데 시원하답니다.
그런데 이 용과는 어디에 달리는 걸가요?
열매는 열매가 분명한데...도대체 무엇의 열매란 말입니까?
'龍果'니까 '龍'의 열매...아니...그럼!!! 용의 알... 龍卵....???
ㅋㅋㅋㅋㅋ 두리안이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지요!!!
용과(Dragon fruit)는 일종의 선인장류에 달리는 열매입니다.
즉, 선인장 열매...라고 할 수 있죠!! ^^
.
용과 농장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새 농장이더군요.)
시멘트로 받침대(기둥)를 1미터정도 높이로 해 올린 뒤
그 기둥에 줄기의 아랫부분을 모아 묶고
나머지는 걸쳐 두어 아래로 늘어지며 자라게 두었더군요.
.
아래쪽의 노란부분이 바로 꽃입니다.
(색깔이 호박꽃 색깔보다 약간 흐리더군요. -,.-)
가운데 뒷쪽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게 바로 용과인데 비닐봉투로 씌워 두었더군요.
(아마 우리의 '배' 처럼 과일을 보호하기 위한 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은 좀 오래된 듯한, 제법 큰 다른 용과농장 입니다.
용과나무(??...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 그냥 용과나무라고 씁니다. )가 제법 크죠?
.
용과의 줄기가 아주 무성한 것이 ...마치, '메두사의 머리' 같습니다.
그럼 Dragon fruit 이 아니라 Medusa fruit ???? ㅋㅋ
.
줄기끝에서 꽃이 떨어지고 난 뒤에 달린 용과입니다.
오른쪽 윗부분에 노란꽃 옆으로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한 초록색 용과 보이시죠?
이 녀석이 점점 자라면 아래쪽의 붉은 용과처럼 되겠죠? ㅋㅋ
이상은 메두사 프룻 (Medusa Fruit)...아니,아니... =,.=
드래곤 프룻(Dragon fruit)의 나무 였습니다.
Dragon Fruit (용과)
용과??? 아마 삐죽삐죽 튀어나온 저 녀셕의 생김새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여튼 이 과일의 이름은 용과 ... Dragon Fruit ! 일단 종류는 두가지로 속살이 흰 것과 붉은 것이 있답니다. 맛은 ..??..참 설명하기 뭐하지만 아무맛도 없다고 해야 할까요? ( 너무 심했나요? ) 보통은 시지도 달지도 않고 쫀득거리지도 사각거리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물컹거리지도...
06/12/02 (토) 오후 11:11 [뒤 죽 박 죽 짱이네 별 장] .
겉모양은 꽃처럼 예쁜 빨간색인데 속은 키위와 비슷하게 생겼다. 맛은 키위보다 부드럽다. 특별히 단맛이 나는것은 아니지만 신맛도 없다.
한개당 거의 4~5불정도 하는것 같다. 특별한 맛은 모르겠는데 ㅅㅎ(석현이)는 맛있다고 잘먹었다. 또 사달라고 해서 걱정이지만. ^^;
.
드래곤후르츠 용과 백화점 과일 코너 선반에 겉 표면이 선명한 분홍색 잎으로 덮여 있고 울퉁불퉁하게 생겨 언뜻 보면 용 모습처럼 보인다면 이 과일이 바로 용과이다.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선인장 열매의 일종으로 동남아에서는 용왕과(龍王果), 영어권에서는 피타야(Pitaya)라고 한다.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이 원산지이지만 최근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재배되고 있다.용과는 무엇보다 맛이 시지 않고 담백한 것이 특징. 비타민, 섬유, 포도당및 인체에 유효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중금속 해독 및 다이어트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며 100g에 5,000원선인 고가에도 젊은 여성고객들을 중심으로 찾는 이가 늘고 있다.
.
호기심에 욕심이 더 많이 붙은 사람은 아래를 더 읽어보세요.
.
Dragon Fruit(선인장 열매)
학명 : Hylocereus(삼각선인장)/화룡과火龍果Dragon Fruit)
.
드래곤후르트(Dragon Fruit)라는 이름은 가지에 열매가 달린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문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열매가 인체에 매우 유익하고 귀한 것이 동양에서 상서로운 동물로 인식되어있는 용에 비할 만 하다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동남아에서는 용왕과(龍王果) 혹은 드래곤후르트라고 불리며, 영어권에서는 피타야(Pitaya)라고 한다.
.
용과(피타야)는 등반성 삼각선인장의 일종으로 원산지는 맥시코 등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으로 알려져 있다. 서인도제도, 남플로리다 등 열대지구에 분포 혹은 재배되고 있으며 나무나 암반을 타고 오르며 성장하는 착생선인장이다. 또한 용과의 열매는 타원형에 무게는 300-600g 정도이며 꽃봉오리, 꽃, 열매, 열매의 것껍질, 줄기를 모두 먹을 수 있다.
.
용과는 중금속 해독작용이 뛰어난 천연 알부민을 비롯하여 비타민, 칼슘, 인, 철, 분 등 인체에 유효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공해에 찌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과일로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노화방지와 (배둘레햄) 다이어트, 변비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럽에서는 무공해 천연식품의 조류에 힘입어 그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한다.
.
겉모양이 용의 비늘처럼 생겨서 Dragon Fruit 라 칭하는 것 같고 전하는 바에 의하면 체중조절하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좋다하네요.
겉껍질을 벗기면 아름다운 보라색 과육표면이 나오고 속은 진보라색의 과육이 나옵니다.
.
용과의 품종은 크게 백색종, 적생종, 황색종 등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백색종과 적색종은 과육의 색깔로 그리고 황색종은 과피의 색깔로 구분된다. 피타야의 원산지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이며, 중앙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있던 프랑스 네델란드,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같은 식민지였던 동남아 태국, 월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옮겨졌으며, 20세기 말에 본격적인 품종개량이 진행되었다. 현재는 대만에서 가장 많은 품종을 개발하여 5-6종이 있으며 한국의 제주도에서도 일부 재배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많은 신품종이 개발될 것이다.
.
피타야의 번식은 줄기를 절단하여 번식시키는 삽목(꺽꽃이) 번식이 일반적이나, 품종 개량 위해서는 종자번식도 할 수 있단다. 삽목 번식하면 15일 이내에 뿌리가 내리며 1미터 정도 자라면 (약 6개월 내지 1년) 줄기 사이에서 꽃이 피고 5월부터 11월까지 바람이나 곤충에 의해 수정이 되면 수정 후 45-50일 후에 익어 수확을 한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egloos.com%2Fpds%2F1%2F200603%2F22%2F66%2Fc0075566_1646181.jpg)
red dragon fruit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egloos.com%2Fpds%2F1%2F200603%2F22%2F66%2Fc0075566_16463869.jpg)
수저로 막먹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3CqA%26fldid%3D78T7%26dataid%3D138%26fileid%3D1%26regdt%3D20070118023224%26disk%3D34%26grpcode%3Dilovepenang%26dncnt%3DN%26.JPG)
.
용과는 선인장 열매의 일종인데 가지에 매달린 열매의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문것과 같다하여 용과라 불린다고 합니다.
건강식품,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칼슘,칼륨, 마그네슘, 철, 아연, 단백질, 수용성식이섬유,비타민C,B2,B3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과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젊음을 유지 시켜 준다고 합니다. 몸에 좋다는 용과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젊어지시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upload.wikimedia.org%2Fwikipedia%2Fcommons%2Fthumb%2F3%2F3c%2FYellow_pitaya.jpg%2F120px-Yellow_pitaya.jpg)
dragon fruit Yellow-skinned and white-fleshed pitaya
Pitaya flower blooming
첫댓글 와우 하나를 알려 드리면 열을 깨우치시는 버팔로님!! 그 두뇌로 리자이나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 항개 맹글어 주시와요^^*
송구하구만요. 짜임이 완전치 않구 음악이 없어서 지루하고 싱겁지요? 이담에 더 배워서 유용한 소식 이야기 공유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