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리 라는 영화가 곧 개봉되는 모양이다.
1940년대 만주가 배경인 듯.
그런데 위 광고물에는 “다찌마와’ 와 ‘리’ 를 떼어 놓았으나 ‘다찌마와리’는 한 단어 임에 틀림없다. 다찌마와리 ! 일어 사전을 찾아 보았다. 다찌마와리-たち-まわり (立(ち)回り) 1. (명사) 여기저기 돌아다님. 2. (명사) (연극·영화의) 싸우는 장면. 또는 그런 연기. 한자로 立ち回り 이렇게 쓰니 서서 돈다는 뜻이 들어 있다. 일본 사무라이-칼쌈 영화를 보면 으레 서로 마주보고 빙글빙글 돈다. 아마 거기서 영화의 결투 장면이라는 뜻이 파생된 듯 하다.
영화는 코미디 액션물 인 듯 하다.
쌈 잘하면 꼭 저런 식으로 인상을 써야 하나?
물오른 박시연 ? 이거 성희롱적 표현 아닌가? 하긴 당사자가 고발하지 않는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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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룡초부 원문보기 글쓴이: 구룡초부
첫댓글 재미있게보았습니다 다찌마와리-たち-まわり (立(ち)回り) 한참 머물다갑니다,행복한글 뫼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