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코로나19의 세상 만경정 자전거하이킹
자유인은 인생나그네는 친구와 둘이서 만경강 자전거길 따라 새챙이다리-만경정까지 20km를 가볍게 자전거하이킹하다.
입석다리 만경강 낚시터는 수많은 차량으로 엉켜 있었으며 강태공들로 복잡한 광경이었으며, 고기가 잘 잡히는 10-다음해 2월까지는 강태공들로 북적일 것이다.
목천포 만경강뚝방길에서 새챙이다리를 지나 만경정까지 자전거도로가 아주 잘 나 있다.
점심시간이 되어 청하 만경각에서 자전거를 세워 중화요리 음식점에 들어가려니 먼저온 사람들로 콱 차있어 코로나 위험으로 자전거를 익산으로 돌려 14:00가 되여 화산돌판 아구찜에서 낙지볶음정식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다.
☛hiking시간 및 거리 : 10:30-15:30(5시간) 20.0km
왕복 40km
☛hiking동행 : 친구와 둘이서
☛hiking코스 : 익산서부역송학사거리-목천포-만경강변-옴서감서정-새챙이다리-새챙이나루터-만경정-귀로
코로나19바이러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며...
2021년 신축년 코로나19가 소아올린 세상의 변화, 비대면시대로 진입한 변화는 엄청나다.
경기 마석에서 18년동안 내 이종동생이 운영하던 냉면식당이 지난해 최악의 한해였다고 회고하였다.
2019년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를 멈추어 버리고 말았다.
지역사회 상권이 마비되고 인심들도 사나워져가고 있다.
관광버스업은 일손을 놓은지 오래 되었고, 전세계 항공과 철도등 육로는 완전히 막혀 국외이동이 멈췄고, 세계 시민들은 자택격리로 인해 거리는 텅텅비고 경제활동이 올스톱되으며,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의 풍경도 온라인은행 구좌로 예의를 표하는 시대로 진입하였다.
아무도 예측할수 없는 마스크세상을 살아가면서 한치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소용들이에 휩싸여있는 현실에 당분간 불확실성의 시대는 사람들의 취미할동도 할수 없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거의 모든곳이 폐쇄되여 집에 격리되여 생활한다.
탁구장 당구장 경노당 체육시설 교회 산사를 폐쇄해 버렸으니 갈곳 없는 사람들 집에 갇혀 있어야 하니, 코로나19가 무섭다.
일상이 멈춰버린 코로나19감염병바이러스로 인한 현상은 2021년에도 계속될 것 같다.
사랑하는 그대에게-유익종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