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신활력사업 1차년도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유자 등 친환경농산물의 명품화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부군수실에서 신활력사업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종신 부군수를 비롯 업무관련 실단과소장과 업무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성과 및 반성,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하여 부서별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서 ‘07년 사업의 세부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을 사전도출하고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논의로 차별화된 신활력사업 추진과 고흥농산물의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군은 지역특성을 살린 유자, 석류, 부지화 등의 경쟁력이 있는 농산물을 「친환경산업육성」 품목으로 선정 시설하우스 등 생산기반시설, 제조가공시설 및 신제품 연구개발과 전자 상거래망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 경쟁 우위의 수출품목으로 기반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2008년부터 시작되는 2차 및 3차 계획과 연계하여 「고흥」만의 차별화된 농산물로 국내 및 해외의 어느 지역과도 경쟁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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