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나라가 구제역으로
농축산 농가의 근심이 깊다.
구제역은
보통 돼지와 소에 발생하는데
이것은 토극수나 목극토가 심할 때이거나
생명력의 저하되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잇다.
다른 경우라면 금년과 같이 경인으로 금극목으로 간지가 나타날 때이다.
경인년을 백호랑이 해라고 쓸데없는 이야기나 한마디 거드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적어보인다
그와 더불어 국제적으로는 비행기 사고가 유난히 매스컴에 회자되곤한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경은 서방금기로서 살아 있는 생명체인 목기에게는 칠살의 기운이다.
목기가 귀한 기운이고 살아있는 생명체임은
기문이나 사주 명리에서 갑목에 대한 해석을 보면 쉽게 수긍이 간다
이러한 목기가 특히 갑목이 경인년에는
경금의 숙살지기에 의하여 극을 당하고 있다.
그도 경진월에 이러한 금극목이 강력하게 나타남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경인의 경진 사월은 다른의미로 잔인한 계절이다
첫댓글 뜻 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
아~ 참 쉬운 표현으로 경인년을 짚어 주셨네요. 숙살지기. 경금이 잠잠해지길 기다립니다.
어서 4월이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