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1월 30일 춴주곱창 폐업 하고 그동안 이업소 저업소 다니면 일을 해주다가 드디어 나의 가게를 개업했다.
두거리 우신탕 혁신점을 인수하려다 그것은 나에게 자금이 모자라 두거리원주 혁신점 포기 하고 집 근청에 있는 25평 정도의 가게를 인수 받아 새로 수리 할 것 수히 하고 집기류 도 교체 할 것 교체 하고는 몇 칠 전 부터 영업을 하기 시작 했다. 아직 많이 알려 지지 않아 나를 잘 아는 분들과 학교 선후배 그리고 그전에 원주 곱창을 찾았던 분들로 ... 내가 주방일을 하기는 아직도 좀 설틀지만 또 다시 주방일을 하게 되었다. 잘 되면 반 타임 직원 한사람 고용하고 소영아빠가 숯불과 잔 심부름 하며 세 사람 일 하면 될 것 같다.
한 4년 나에게 너무도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즐거운 일도 보람된 일도 없지 않아 있어다.장순희 나는 다시 시작한다.
첫댓글 장순희 나의 가게를 찾는 분들은 누구나 갑질 행사 못한다.
사장도 일하는 직원도 손님도 갑질 행사 하지 못한다.
누구든지 갑질 행사 할 때는 장순희 내가 용서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