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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맥 산행기 10년 전 비슬지맥에서
산너머 추천 0 조회 258 24.10.13 14: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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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15:04

    첫댓글 두분 10년전쯤 이시니 참 젊으십니다~표정은ㅋ두분다ㅋㅋㅋ~^^변함없으신듯~옛추억에 그때가 생각나시겠어요~

  • 작성자 24.10.14 07:43

    그땐 나름 풋풋했죠

    열정도 대단했구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냥
    들이대던 시절.

    그 시간속에 잠겨있는 추억들이
    가끔 그리워지기는 합니다..ㅎ

  • 24.10.13 17:07

    선배님들의 산행기를 접하다 보니
    제가 초라해집니다.
    어제 타키님과의 대화속에서 전설 산너머님을 뵈었습니다.
    늘 무탈한 걸음 바라며 안산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0.14 07:45

    다 지난 시절이지요..

    지금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으시니 그때의 저희 모습들이
    오히려 더 초라해 보입니다..

    다음에 또 함산을 기대해 봅니다.

  • 24.10.13 17:25

    그댄 그랫죠
    서로가 비를 몰고 다닌다고...
    뭔놈의 비는 우리만 가면 그렇게 내리더니
    비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시 그리워지네요
    지리태 극이나 설악의 태극을 벗어나
    수도권에 100km의 장거리 코스를 만들어 보자며 걸었던 한강 남쪽의 지맥 길 두개 연결
    누가 갈까 했으나 세월이 지나 수도권의 어지간한 장거리 ? 산꾼들은 모두 다 걷는다는 코스로 태어났더군요
    제사진의 99%는 대장님 산행기 속에 있음을 감사드리며
    나중에 비 오는날 다시 한번 실컷 걸어 보시고 합시다.
    대장님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14 07:50

    그땐 그랬죠.

    긍데 누가더 비를 몰고 다녔을까라는 답은 아직도 미스테리..ㅎ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던
    수도권100k
    그게 오늘의 강남 16산이란
    이름이로 남겨졌네요..

    함께했던 그 시절
    제시진도 99%는 방장님 카메라
    렌즈에 담겼었죠..

    비 오는 날 가려면 날 잘 잡아야 할낀데요..ㅎ

  • 24.10.13 17:55

    남의 얘기라 굳게 믿으며..
    절대 제 얘기가 되지는 않을거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저 재미나게만 읽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오신 두 분의 우정이 아주아주 멋지세요!!👍👍👍
    가끔 찾아보기도 하는데..
    직접 듣는 이야기가 더 재밌습니다^^
    예전이야기 종종 들려주세요^^ㅋ

  • 작성자 24.10.14 08:24

    한때의 그 이야기들은 무궁무진 하지요..

    담에 또 만나면 깊이 묻어 두었던
    옛 이야기들 들려드리지요..ㅎ

  • 24.10.14 09:16

    160km의 산행거리를 가시는줄 몰랐습니다.ㅎㅎ 방장님을 비롯해 뵌적은 아직 없지만 후기를 통해 보면 10여전이나 지금이나 눈빛은 별차이가 없으시네요!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후깇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 작성자 24.10.14 13:10

    원샷하러 갔다가 비슬산에서
    강력한 태풍을 만나
    순식간에 저체온증 증상으로
    접었던 산길이였네요.

    그때의 눈빛이 여전하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 24.10.14 22:33

    지맥하면서 무한도전이란 글만 있고 닉네임은 없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시그널이 산너머님 것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뵌적은 없지만 글과 사진으로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서 낯설지 않습니다.
    레전드 두분이 예전에 저렇게 다니셨군요.

    지금도 참고할 내용있나 지맥하기전 산너머님 산행후기 자주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0.15 07:30

    무한도전이 저이기에 굳지
    시그널에 닉네임을 쓰지 않았고
    대신 길이 어떤 길인지
    지맥 이름을 새겼는데
    그게 제 시그널인지 아셨군요^^

    저도 뵌적은 없지만
    거친 지맥길 꾸준히 걷는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워낙 많은 지맥길
    그리고 끝을 봐야하는 인내심과
    도전
    쉽지 않는 길인데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네요.

    거친 산길 늘 안산 하시고
    162지맥 다 걷는 날까지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 24.10.15 13:25

    갈고개
    지금 끓이러 가면
    유통기한 지났겠죠?
    그냥
    웃지요~~

  • 작성자 24.10.15 14:27

    유통기간 지난 라면은 사면 되지만
    둘이가 유통기간 지나서...

    저도 그냥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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