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와 제천.단양 등 북부권 시장.군수들의 지지도입니다.
현직 단체장과 한나라당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창희 55%-권영관 25.4%> 3명의 후보가 나선 충주시장 가상대결 결과입니다.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 55%,
열린우리당 권영관 후보 25.4%로
두 후보간 차이는 29.6%입니다.
무소속 최실경 후보 2.9%, 모름과 무응답이 16.7% 였습니다.
인물선호도에서도 한창희 후보가 51.3%로
권영관 후보 19.9%, 최실경 후보 2.0%를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충주지역의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2.9%,
열린우리당 25.1%, 민주노동당 3.3%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현안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공장유치 등을 많이 꼽았습니다.
<엄태영 60.6%-권기수 28.9%> 제천시장 선거구 역시 한나라당 후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나라당 엄태영 후보의 지지율은 60.6%로 28.9%의 열린우리당 권기수 후보와의 차이는 31.7%입니다. 부동층도 상대적으로 적어 10.5%에 그쳤습니다. 인물선호도는 엄태영 후보 52.1%, 권기수 후보 26%, 무응답 19.9%입니다. 정당선호도는 한나라당 47.4%, 열린우리당 24.1%, 민주노동당 5.8% 순이었으며 충주와 같이 지역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공장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랐습니다. <김동성 34.9%-이규천 27.2%> 첫 여성 후보 등 6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단양군수 후보들의 가상대결 결과입니다.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 34.9%, 열린우리당 이규천 후보 27.2%로 두 후보간 지지율 차이는 7.7%입니다. 무소속 이완영 후보 14.6%, 박주진 후보 5.8%, 국민중심당 이영희 후보 1.7%, 김천유 후보 1.6% 순입니다. 인물 선호도는 순위가 다소 바뀌어 이규천 후보 24.4%, 김동성 후보 20.5%, 이완영 후보 15.5%, 박주진 후보 5.6%, 김천유 후보 1.6%, 이영희 후보 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선호도는 한나라당 48%, 열린우리당 20.2%, 민주노동당 2.6%였으며 관광 자원 개발과 수자원 관리 등을 지역과제로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디오피니언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민 600명, 제천과 단양 주민 각각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충주 ±4.0% P, 제천과 단양 각각 ±4.9% P입니다 -- HCN 충북방송 ------
첫댓글 우리는 눈도 어둡고 이해도 어려우니 간단하게 짧은글로 달아주는것도 도와주는것인데 물론 원본이 있는상태에서지
작은글은 중요하지않은 부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