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경기가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후 경기입니다
오후에 우리나라 명동거리 같은 곳을 구경해 봤네요.. 저녁도 먹을겸 갔는데 주점과 상점만 가득..
조금 헤매다가 찾은 아담한 식당.. 맛있게 먹었네요
대회방식을 설명드리면 리커브(RC), 베어(BB), 컴파운드(CP)로 나뉘고
각 부는 다시 나이에 따라 유소년, 소년, 청년, 장년, 노인의 5부문(남/녀 구분)으로 나뉩니다
또 인원이많아(보통 1000~1500명 참가) 각 선수를 골고루 섞어 1부리그, 2부리그... 등으로 선수를 배분하여 진행합니다
각 리그마다 별도로 등수를 가립니다. 즉 각 리그가 독립된 경기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같이 전문선수, 동호인 구분이 없더군요 나이대별 선수와 동호인이 같이 경쟁합니다
일요일 다시 대회장으로 왔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총 참가선수는 555명입니다 전년 반도 안되는 인원이라네요
5부리그 선수 명단입니다 138명이구요 컴파 김창식님은 2번 전 10번 다다미네요(장년부)
태극기를 클럽 유니폼에 붙여 놓으니 국대 느낌이...ㅋㅋㅋ
제 타겟입니다.. 40cm 단일 표적지네요...
컴파와 청년부는 3개짜리 인데.. 유소년, 소년, 장년은 저렇게 하나짜리 표적지를 쏘네요
원 사이즈는 같은데 1점까지 있는 표적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