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빡세게 하는 겁니다.
경제학은 有爲와 作為입니다
그냥 읽고 씀의 반복
알고 봤더니 저 볼펜의
네가지 색이 우리 민족을 피로 물들인 미쯔시비가 만든 볼펜이라는 아이러니!
저의감옥입니다.
저안에서 책 읽고 글을 씁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선 술상이 됩니다
난 읽는다! 고로 글로 남긴다!
아침을 먹으며 도올 스승의 강의를 듣습니다.
내 스승의 언어가 내 가슴을 이제는 파고든다! 아는만큼 듣는다!
경제학! 팔아서 장사하는 새끼들말고도
진정한 학자들이 많다! 난 그걸 골라낸다!
경제학은 소인지학이다
그나마 대니얼 카너먼 이후 행동경제학이 주류를 이루면서
대인지학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루 12시간을 보내는 국회도서관에서
즐기는 영양보충시간! 나를 길들인다!
누가 해주는 밥은 늘 진리다.
매주 토요일은 시청앞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촛불집회에 나간다.
작년 8월부터 매주 나갔다.
멧돼지 사냥을 나가자~~
마포도서관에 있는 도덕경 일부 서적들이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도덕경 참고문헌들!
증산교 교주 안정전이 새로 집필한 환단고기를 집에서 읽고 있다!
오류가 있으나 대단하다.
맞던 틀리던 일제국주의 식민사학이 꾸며낸 말도안되는 조선사왜곡을
공론화시켜야한다.
역사는 왜곡해도 자연과 인간이 만든 유물들은 남아있다.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저우춘차이의 주역 강의
64괘 방위도
20세기 최고의 천재 존 폰 노이만
난 이 놈을 경멸한다.
핵폭탄을 만들었고 게임이론을 만든놈이다
일본에 원자폭탄 투여 지역을 수학으로 계산해
몇 명이 죽고 얼마의 피해를 주는지 수학으로 계산했다.
머리만 뛰어난 침팬지 중 한마리이다.
내가 하는 공부 방식은 정하는 것이다
도표를 만들고 그 것을 한 눈에 알볼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외운다.
인간이 싸질러 놓은 학문은 내게는 죄다 정복 대상이다.
자연을 정량화 수량화한 자연과학은 내겐 숭배 대상이다.
나는 남은 삶을 남들이 보지않는 세상을 보고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자 한다.
특히 이기적 개쓰레기들이 왜도 오해시킨 것들을 중심으로 계몽운동이다.
술취했다! 저는 이렇게 매일 살아갑니다!
반복 그리고 깨달음 그리고 인간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분노!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 친구이자 매제가 사 준 노트북으로
남향명차를 다시 시작했고 노자 도덕경을 쓰고 있습니다.
마르크스에게 평생의 동지 엥겔스가 있다면
제게는 정감 조재면이라는 동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