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엄군이 국회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통제 지휘관 박안수 계엄 사령관 약력 프로필은 아래 있습니다.
https://youtu.be/LJKfbLKmE0A
현재 여의도 국회에서
생방송 진행 중인 오마이 티브이 윤수현 홍성민 조아라 홍기희 최승혜 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12월 4일 새벽 00:26시 상황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현재 본회의 개최하기 직전 상황으로 계엄을 해제하려면 국회의원 150명 이상으로 회의를 개회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의결이 되면 헌법에 따라 계엄을 즉시 해제해야 합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현재 시각 기준
용산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접근이 쉽지 않은 상태지만 계엄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11조(계엄의 해제)
① 대통령은 제2조제2항 또는 제3항에 따른 계엄 상황이 평상상태로 회복되거나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② 대통령이 제1항에 따라 계엄을 해제하려는 경우에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③ 국방부장관 또는 행정안전부장관은 제2조제2항 또는 제3항에 따른 계엄 상황이 평상상태로 회복된 경우에는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의 해제를 건의할 수 있다.
제12조(행정ㆍ사법 사무의 평상화)
① 계엄이 해제된 날부터 모든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는 평상상태로 복귀한다.
② 비상계엄 시행 중 제10조에 따라 군사법원에 계속(係屬) 중인 재판사건의 관할은 비상계엄 해제와 동시에 일반법원에 속한다. 다만,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군사법원의 재판권을 1개월의 범위에서 연기할 수 있다.
제13조(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① 계엄 시행 중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
현재 시각 기준
Daum 포털 메인 화면은 계엄령 선포 뉴스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둥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계엄을 막아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경호 원내대표 역시 이걸 몰랐다는듯이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회 경비단은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 통제에 돌입했습니다.
<국회 속보 >
2024년 12월 03일 화요일 22:50시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라이브 방송
2024년 12월 04일 수요일 00:30시 무장 계엄군 국회본관 창문 깨고 강제 진입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22:25시 윤석열 대통령 긴급 담화 비상계엄 선포
3024년 12월 3일 화요일 22:51시 한동훈 대표 입장문
한동훈 당대표 입장문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다. 국민과 함께 막겠다”
이 시간 한동훈 당대표는 서범수 사무총장, 장동혁 최고위원 등 친한계 지도부와 박정하 비서실장 등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때는 국회 앞 출동 경찰이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의 신원을 확인한 뒤 출입을 허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안수 계엄사령관이 계엄령을 발포하자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진입을 통제하고 국회 본청 강제 진입을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계엄군의 국회 본청 진입 과정에서 건물이 파괴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방부 홈페이지 역시
계엄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지시 문자 발송>
12월 3일 화요일 23:00시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진행됨과 동시에
여당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로 모여들고 서울 시민들이 국회 앞에서 저항을 시작할 때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잠시 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중앙당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공지 문자를 날렸습니다. 계엄을 해제하려면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야 하고, 재적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하는데도 국회가 아닌 국민의힘 당사로 당 지도부를 소집한 것입니다. 이미 12월 4일 자정 무렵 국민의힘 당사에는 친윤석열계 국회의원 30여명 정도가 모여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국회로 이동 중이던 국민의힘 국회의원 50여명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메시지 때문에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가다가 방향을 당사로 바꾸기도 했고, 이미 본회의장에 입장해 있던 어느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당사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결국 본회의장에 남아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에 참여한건 친한계와 중립 지대 의원 18~19명이었습니다.
방첩사령부 홈페이지
역시 계엄에 대한 얘기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군대는 계엄사령관의 명령대로 움직이게 될까요?
대한민국 헌법 제77조
①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②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
③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④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⑤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안수 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고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행정권과 사법권은 계엄사령관에게 주어 집니다. 어떻게 2024년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박안수
계엄사령관 박안수 약력 및 프로필
1968년 청도 출생
1986년 대구 덕원고등학교 졸업 (04회 졸업생)
1986년 제46기 육군사관학교 입교
1990년 임관
1990년 육군 소위
2007년 중령 진급
2008년 제08보병사단 제10보병연대 제3대대 대대장 (01월)
2011년 대령 진급
2011년 육군본부 비서실 참모총장 수석 전속부관 (11월)
2012년 제50보병사단 제121보병연대 연대장 (12월)
2016년 준장 진급
2016년 제02작전사령부 교육훈련처 처장
2019년 소장 진급 (05월)
2019년 제39보병사단 사단장 (05월)
2021년 제02작전사령부 참모장 (06월)
2022년 중장 진급
2022년 제08군단 군단장 (06월)
2006년 동국대학교 국방관리학 석사 졸업
2022년 제74주년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
2023년 제08군단 부대 해체 (06월)
2023년 국군중앙교회 KVMCF KMCF 연합조찬예배 구국기도회 사회 (08월)
2023년 제75주년 국군의날 행사 기획단장 겸 제병 지휘관
2023년 대장 진급 (11월)
2023년 제51대 육군참모총장 (10월)
2024년 제33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공동 주최 (06월)
2024년 제33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개회 (06월)
2024년 계엄사령부 계엄사령관 (12월)
제26기계화보병사단 작전장교
육군본부 작전과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국방부지회 지도위원
<국회 속보>
2024년 12월 04일 00:47시 본회의 개의 선포
2024년 12월 04일 00:48시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상정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국회 본회의 가결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은
야당 의원 172명과 국민의힘 의원 18명이 참여했습니다.
본회의 190명 재석을 통해 요구안이 상정되었고 이 때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은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조경태‧주진우‧한지아 국회의원 총 18명입니다.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들이 국회가 아닌 당사무실로 모이는 것은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정말 국민의 목숨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다는게 이번에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첫댓글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은
야당 의원 172명과 국민의힘 의원 18명이 참여했습니다.
본회의 190명 재석을 통해 요구안이 상정되었고 이 때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은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조경태‧주진우‧한지아 국회의원 총 18명입니다.
죽다 살아났네요 ㅠㅠ
안철수는 계엄군이 막아 담넘어 국회 들어갔다고 자기가 페이스북에 써놓고 표결도 않하고 도망갔네요
12월 3일 화요일 22:25시
윤석열 대통령 긴급 담화 비상계엄 선포
12월 3일 화요일 22:51시
한동훈 대표 입장문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다. 국민과 함께 막겠다”
이에 한동훈 당대표는 서범수 사무총장, 장동혁 최고위원 등 친한계 지도부와 박정하 비서실장 등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때 시기에는 국회 앞 출동 경찰이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의 신원을 확인한 뒤 출입을 허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안수 계엄사령관이 계엄령을 발포하자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고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진입을 통제하고 국회 본청 강제 진입을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 본청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잘못된 것이다?
집권 여당의 당대표가 하는 표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https://youtu.be/slywwrxmDes?si=BOEHCU0QrgYt8E1R
PLAY
12월 3일 화요일 23:00시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진행됨과 동시에
여당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로 모여들고 서울 시민들이 국회 앞에서 저항을 시작할 때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잠시 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중앙당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공지 문자를 날렸습니다. 계엄을 해제하려면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야 하고, 재적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하는데도 국회가 아닌 국민의힘 당사로 당 지도부를 소집한 것입니다. 이미 12월 4일 자정 무렵 국민의힘 당사에는 친윤석열계 국회의원 30여명 정도가 모여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국회로 이동 중이던 국민의힘 국회의원 50여명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메시지 때문에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가다가 방향을 당사로 바꾸기도 했고, 이미 본회의장에 입장해 있던 어느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당사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결국 본회의장에 남아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에 참여한건 친한계와 중립 지대 의원 18~19명이었습니다.
추경호는 깜도 않되는 사람이 왜 국회의원에 그것도 원내대표까지 하는지 정말 안쓰럽네요 ㅜㅜ
12월 03일 화요일 21:30 용산 대통령실 기자단 기류 감지
12월 03일 화요일 21:35 용산 대통령실 참모 수신 및 답변 거부
12월 03일 화요일 21:50 지상파 방송사 긴급 정부발표 중계 메시지 공유
12월 03일 화요일 21:55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 폐쇄 상태
12월 03일 화요일 22:00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 출입 기자 출입 제한
12월 03일 화요일 22:23 윤석열 대통령 1차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 생중계
12월 03일 화요일 22:26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12월 03일 화요일 22:30 윤석열 대통령 브리핑룸 퇴장
12월 03일 화요일 23:00 계엄사령부 박안수 육군대장 포고령 선포
12월 03일 화요일 23:00 용산 대통령실 특별 담화 전문 배포
12월 03일 화요일 23:09 용산 대통령실 특별 담화 사진 배포 (대통령실 전속 사진기자)
12월 03일 화요일 23:40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국회 본관 도착
12월 03일 화요일 23:40 국민의힘 추경호 임이자 신동욱 도착
12월 03일 화요일 23:40 국민의힘 정희용 김대식 조지연 본관 도착
12월 03일 화요일 23:4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도착
진짜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국가가 무슨 장난감처럼 부서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12월 04일 수요일 00:00 용산 대통령실 청사 취재 기자 출입 제한 사태
12월 04일 수요일 00:06 국민의힘 당사무실 의원총회 공지 문자
12월 04일 수요일 00:20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변경 공지 문자
12월 04일 수요일 00:50 용산 대통령실 바리케이트 설치 헬기 이동
12월 04일 수요일 01:03 국회 재석 190명 찬성 190명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12월 04일 수요일 04:00 국민의힘 당사무실 의원총회
12월 04일 수요일 04:27 윤석열 대통령 2차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 녹화 방송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2월 4일 새벽 자기 페이스북에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함께 가라고 썼는대요. 그런데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고 주장하며 선을 넘는 발언을 했네요. 그리고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을 주도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을 비판한 한동훈 대표를 계엄 방해 인사로 지목하기까지 했네요.
22:42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총동원령
23:00 추경호 원내대표 국회 긴급 의원총회 문자 메세지 발송
23:10 추경호 원내대표 긴급 의원총회 장소 당사 변경 문자 메세지 발송
00:48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본회의 개의
김용현 충암고 07회 졸업
윤석열 충암고 08회 졸업
이상민 충암고 12회 졸업
여인형 충암고 17회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