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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조선
 
 
 
카페 게시글
회원의 새 력사 목소리 일본(日本)은 어디에 있었나?
천상희 추천 2 조회 675 13.11.28 14: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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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1.28 14:57

    첫댓글 본인의 가정입니다만,본인은 현재 중공의 세력은 남방의 대륙 일본계가 주도권을 쥔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 이 대륙 일본계가 메이지에 의해 퇴출된 막부 세력이라 생각되며 이들의 실제적인 그 후예가 객가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장관전서에서 수 많은 일본의 교역 활동을 볼때 이들의 교역활동은 지독히 상업을 중시하는 일본 막부에 의해 주도 되었으며 이들이 흩어진 그 잔재가 화교이며 이들을 리드하는 세력이 객가인이며 이 객가인이 막부의 후예라 생각 됩니다.

  • 작성자 13.11.29 11:08

    선조 31년 무술(1598,만력 26) 5월2일 (병술) 경리 접대 도감 낭청(經理接待都監郞廳)이 우의정의 뜻으로 아뢰기를,
    “어제 저녁에 황응양(黃應陽)이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신이 오늘 아침에 만나보았는데, 그의 말에, ‘행장(行長)이 보낸 왜노 7명은 임실(任實)에 구류(拘留)시켜 두고 주원례(朱元禮) 혼자 올라오고 있는데, 벌써 천안(天安)에 도착하였으니 내일이면 이곳에 도착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황응양이 또, ‘노야가 주원례를 처치하고자 하였으나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무 이익이 없다. 또 절강성(浙江省)·복건성(福建省) 근처의 사람이 사로잡혀 왜영(倭營)에 억류되어 있는 자가 매우 많은데,

  • 작성자 13.11.29 11:10

    이런 말을 듣는다면 틀림없이 나오려던 그들의 마음을 막아버리게 될 것이다. 노야는 성품이 조급한데다 사려가 깊지 않으니 사체가 이렇게 되지 않을까 나는 무척 고심(苦心)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도대체 임진왜란이 어디에서 일어난 전쟁 이기에 임진왜란 그 당대에 절강성(浙江省)·복건성(福建省) 근처의 사람이 사로잡혀 왜영(倭營)에 억류되어 있는 자가 매우 많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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