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임성근 쪽파장아찌

[이채영]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 임성근 쪽파장아찌

알토란 임성근 셰프의 쪽파김치 레시피는 쪽파와 함께 새송이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익을수록 더욱 깊어지는 맛으로, 밥도둑으로 손색없는 반찬입니다.

재료

• 쪽파 2kg
• 갓 제거한 새송이버섯 1kg
• 액젓 2컵
• 찬밥 1공기
• 물 1컵
• 절일 때 쓴 액젓
• 중간 고춧가루 4컵
• 설탕 4큰술
• 다진 생강 2큰술

만드는 법

1. 쪽파 손질: 쪽파 2kg을 깨끗이 씻어 6cm 길이로 썬다. 흰 줄기와 파란 잎 부분을 나눠 놓는다.
2. 새송이버섯 손질: 갓을 제거한 새송이버섯 1kg을 약 1cm 두께로 편을 썬 후, 도톰하게 채 썬다.
3. 쪽파 절이기: 볼에 쪽파의 흰 줄기 부분을 넣고 액젓 2컵을 부어 15분간 절인다. 이후 파란 잎 부분을 넣고 남은 액젓에 골고루 섞어준다. 새송이버섯은 따로 절인다.
4. 양념장 만들기: 믹서에 찬밥 1공기, 물 1컵, 절이고 남은 액젓 일부를 넣고 곱게 간다. 남은 액젓에 간 찬밥, 중간 고춧가루, 설탕, 다진 생강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5. 버무리기: 절인 쪽파와 새송이버섯의 물기를 짜낸 후, 양념장과 버무린다.

팁

• 쪽파를 액젓에 절이면 씻지 않아도 되고,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다.
• 새송이버섯은 절인 후 액젓을 짜내야 짜지 않고 간이 맞는다.
• 파김치는 익을수록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은 소량만 넣는 것이 좋다.

임성근 쪽파장아찌 또한 알토란에서 소개된 레시피로, 쪽파를 간장에 장아찌로 담가 먹는 방법입니다. 쪽파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의 반찬으로, 밥과 함께 먹거나 쌈을 싸 먹어도 좋습니다.

참고: 정확한 레시피와 더 자세한 설명은 해당 방송 영상이나 레시피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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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쪽파장아찌

주의: 위에 제시된 레시피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의 양이나 조절이 가능합니다.

추가 정보: 쪽파김치는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즐길 수 있으며, 익을수록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