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18`19구간)
첫째 날 18구간
워킹날짜 : 2018년2월19일(월요일) 날씨 : 스모그현상
누구랑 : 홀로워킹
GPS트랙 : 17.2km 워킹시간 : 4시간58분
워킹코스 : 공항초소버스정류장→해안도로→용두암→용연→관덕정→제주목관아→동문시장→연안여객터미널→사라봉→해신사→삼양버스종점
김포공항에서 09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으로 10시10분경에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택시 편으로 지난 17구간을 마쳤던 해안도로 공항초소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워킹준비하고 10시54분에 워킹시작 해안도로 따라서 3.4km=53분이 걸려서 11시47분에 용두암에 내려섰고 10여분소요 용연에 이르러서 출렁다리를 건너 용두암에서 1.7km=27분이 소요되어 12시17분에 관덕정에 도착했는데, “관덕정(觀德亭)은 조선 세종30년에 세워진 군사들의 훈련장으로 1969년에 최종 보수하여 지금에 이르렀으며 보물 제322호로 지정되었다.”하며 관덕정을 지나 제주목관아도 둘러보았는데, “제주목관아(濟州牧官衙)는 제주목에 파견된 목사(牧使)가 업무를 보던 관청으로 일제강점기 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1991부터1998년까지 4차례에 걸쳐 발굴조사와 제주시민들의 헌금과 모금으로 복원하였으며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관덕정에서 1.1km=22분이 소요되어 12시36분에 제주 동문시장에 도착해서 시장을 둘러보고 1.3km=17분 진행 1시25분에 제주연안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해서 내일 추자도행 배시간도 알아보고 터미널에서 1.9km=25분이 걸려서 1시50분에 사라봉에 올랐고 4.1km=58분소요 자그마한 절인 해신사 3.7km=1시간 진행해서 3시48분에 삼양동버스종점정류장에 도착해서 316번 버스 편으로 동문시장로터리정류장에서 내려 동문시장 건너편 귀빈모텔에 여장을 풀고 동문시장으로 나와 회덮밥과 회 한 접시로 저녁식사하고 휴식에 들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2FbtND90t_n9HxleWOro9McwJD2x6N_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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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19구간(추자도)
워킹날짜 : 2018년2월20일(화요일) 날씨 : 대체로 맑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17.6km 워킹시간 : 5시간07분
워킹코스 : 추자항→최영장군사당→봉글레산→추자교→묵리→신양리→신상리→예초리→돈대산→추자교→등대공원→추자항
06시30분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24시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하고 모텔에서 연안여객선 터미널까지 약 1.2km걸어가 09시30분에 출항하는 해남우수영 행 배편으로 10시40분에 추자도항에 도착해서 워킹시작 10분 걸려 최영장군사당에 도착했고 다시 16여분 경과해 11시06분에 봉글레산 정상에 올라서니 팔각정자와 돌탑 그리고 상추자도 하추자도 추자항구 등등 전망하고 2.6km=51분 진행해서 11시53분에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이어주는 추자교에 이르렀습니다.
추자교를 건너서 산등성이로 올라서 2km=34분소요 묵리, 다시 2km=30분소요 신양리, 2.5km=39분이 걸려서 1시30분에 예초리에 이르렀고 도로 따라 진행하다가 “옛 초등학교 가는 길”표시판 따라 산등성으로 올라서 1.7km=46분(간식시간포함)소요 2시21분에 돈대산 정상에 올랐으며 2.5km=46분소요 3시10분에 추자교에 도착했고 추자교에서 3km=41분 진행 등대공원으로 해서 3시48분에 추자항으로 내려와 4시30분에 출발하는 배편으로 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 도보로 어제 묵었던 귀빈모텔에 들었고 도로건너 동문시장 내 순댓국밥집에서 모둠 순대국밥으로 저녁식사하고 휴식에 들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VVOhYdbfkBLb3j_chnrQeF1jI9EiR0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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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레길 여정은 첫날은 용두암, 관덕정 이어서
다음날은 추자도를 완주하셨네요.
멋진 올레길 모습은 볼수록 설레입니다.
다음 여정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