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눈·비…기온 뚝
화요일입니다.
낮부터 추워집니다.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주 후반엔 또 전국에 눈 내립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충북중남부에 2~8cm,
서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간밤에 중부지방에는 폭설이 계속 쌓였습니다.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끝이 아닙니다.
중부와 영남일부 내륙에 1~5cm 정도 내립니다.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입니다.
경기 동부와 충북 북동, 경북 북동 산간에 최고 15cm,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낮부터 충청과 남부에 집중하여 눈이 다시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강원영서와 산간에 최고 20cm 이상이 오겠고요.
남부지방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쌓이겠습니다.
서울, 경기북서부, 경북북부, 충북중남부의 적설량은 2∼8㎝.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4도에 머물러서, 아침과 크게 다르지 않겠습니다.
충남, 전남북, 제주도 산간에는 16일 다시 많은 눈 내리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과 청주 영하 4도, 대구 2도, 창원 4도까지 떨어지고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농도가 나빠지겠습니다.
내일(수요일) 기온이 더 내려가, 서울 아침은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지역 기온도 낮은 북부와 기온이 높은 남부 간에 적설 차이 크겠습니다.
제주 산간 40cm, 충남 서해안 10cm, 남부 내륙에 1~8cm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도영서·산간,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에 5∼20㎝.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세종 :[구름많고 가끔 비/눈, 구름많고 가끔 눈] (-1∼-1) <70, 70>
▲ 대전 : [구름많고 가끔 비/눈, 구름많고 가끔 눈] (-1∼0) <70, 70>
▲ 청주 :[흐리고 가끔 눈/비, 구름많고 한때 눈] (0∼1) <80, 60>
▲ 광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가끔 눈] (1∼3) <80, 80>
▲ 전주 :[흐리고 가끔 비/눈, 구름많고 눈] (1∼1) <70, 70>
▲ 제주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고 눈/비] (7∼7) <60, 60>
▲ 서울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조금] (-4∼-4) <60, 10>
▲ 인천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조금] (-3∼-3) <60, 10>
▲ 수원 :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조금] (-3∼-3) <60, 10>
▲ 춘천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조금] (-3∼-3) <60, 10>
▲ 대구 :[흐리고 가끔 눈/비, 구름조금] (2∼5) <70, 10>
▲ 울산 :[흐리고 가끔 비/눈, 구름조금] (5∼6) <70, 10>
▲ 창원 :[흐리고 가끔 비/눈, 구름조금] (4∼5) <70, 10>
▲ 부산 :[흐리고 가끔 비, 구름조금] (5∼6) <70, 10>
▲ 강릉 :[구름많고 한때 비/눈, 맑음] (2∼3) <60, 0>
<16일 제주 기상개황>
○ 소형 여객선은 통제합니다.
○ 제주도와 이어도는 구름 많습니다 .
○ 강풍주의보 : 제주도 (12/16 05시)
○ 대설 예비특보 : 제주도산간 (12/16 오후)
○ 해상에는 바람 강하고, 물결 매우 높겠습니다.
○ 연륙 교통상황 : 항공기와 한라산 등반은 정상입니다.
○ 오후부터 산간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후에는 눈 또는 비(산간 눈, 강수확률 60~70%) 오겠습니다 .
○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2.0~6.0m로 높겠습니다 .
○ 낮 최고기온은 제주 7도, 서귀포 8도 등 7도~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
○ 예상 적설(16일 05시~17일 24시) 제주도산간 10~40cm, 산간 제외 1~5㎝.
○ 예상 강수량(16일 05시~17일 24시) 제주도(산간, 내일까지) 10~30mm.
○ 아침 기온이 큰 폭 떨어지고, 바람 강하여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
○ 풍랑주의보 : 제주남쪽먼바다, 제주 앞바다, 남해서부 서쪽먼바다
오늘의 코디
<여성> 블랙 트위드 모던자켓과 크림톤의 아이보리 펜슬라인 스커트로 세련된 심플룩을
연출해 보세요~ 추운 날의 따뜻한 보온감과 더불어 스타일이 돋보이는 라쿤 머플러와
함께하시면 더욱 매력적인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남성> 따뜻한 모직소재 수트를 상하의 컬러를 다른 콤비로 매치해 보세요~ 무겁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된답니다. 날씨가 추우니 풍성한 머플러는 기본!!
역사속의 오늘 2014년 12월 16일(일) (음력: 10월 25일 )
<사망>
2009년 멕시코 '마약왕' 아르투로 벨트란 레이바(Leyba·48)가 멕시코 중부의
에르나바카에서 멕시코 해병대원 200명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살됐다.
2008년 '십대들의 쪽지' 발행 김형모 별세
2008년 스리랑카정부군과 타밀반군(LTTE) 교전, 반군120명 사살, 정부군25명 사망.
1997년 위안부 참상 첫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 별세
1993년 록히드사건의 중심인물인 일본의 정치가 몽키매직파 다나카 가쿠에이 사망
1975년 부주석 강생(康生) 사망
1965년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서머셋 몸 사망
1960년 미국 민간여객기 뉴욕 상공서 충돌. 134명 사망
1958년 콜롬비아의 보고타시 대화재 93명 사망
1920년 중국 칸수 대지진으로 18만명 사망
1897년 프랑스의 소설가 알퐁스 도데(Alphonse Daudet, 1840~1897)
1859년 독일의 형제작가 빌헬름 그림 사망
1631년 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4천명 사망
1598년 조선의 무신 이순신 전사,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진해전에서
1515년 포르투갈령 인도 총독 아폰수 데 알부케르케 사망
882년 제107대 로마 교황 요한 8세 사망.
705년 중국 유일의 여황제 측천무후 사망
<출생>
1995년 축구 응원단 `붉은 악마(Red Devils)` 탄생
1988년 독일의 축구 선수 마츠 후멜스
1988년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 조준호
1985년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한선수.
1985년 일본의 가수 타치바나 케이타. (w-inds.)
1983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최형우.
1982년 대한민국의 배우 전세홍.
1979년 미국의 힙합 가수 플로 라이더.
1957년 대한민국의 전직 씨름선수 이준희.
1928년 미국의 SF 소설가 필립 K. 딕.
190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
1901년 소련의 군인 니콜라이 바투틴.
1901년 미국의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 출생
1888년 유고슬라비아의 왕 알렉산다르 1세 출생
1882년 헝가리 민속음악의 권위자인 대표적작곡가 졸탄 코다이 출생
1869년 미학.사변철학.문학비평 분야에 공헌한 美철학자 조지 산타야나 출생
1866년 프랑스 화가 위슬리 칸딘스키 출생
1863년 미국의 고딕 복고양식의 건축가 랄프 아담 크램 출생
1857년 천체사진술의 선구자인 美천문학자 에드워드 에머슨 바너드 출생
1850년 알렉신이라는 살균제를 발견한 독일의 세균학자 한스 부흐너 출생
1790년 벨기에 첫번째 왕 레오폴 1세 출생
1775년 영국의 소설가 제인 오스틴.
1742년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로이센 장군.
1717년 영국 시인 엘리자베스 카터 출생
1485년 잉글랜드 왕 헨리 8세의 첫번째 왕비 아라곤 캐서린 출생
<사건>
2010년 대법원, 1974년 선포된 대통령 긴급조치 1호가 국민의 기본권을 지나치게 침해해 ‘위헌’이라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16일 유신헌법을 비판하고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유언비어를 날조한
혐의(대통령긴급조치·반공법 위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오종상(69)씨의 재심에서 원심을 깨고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파기자판·破棄自判)를 선고. 파기자판은 원심 판결에 오류가 있을 때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상급
법원이 독자적으로 재판단해서 새로운 판결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대법원이 유신시절 선포된 대통령 긴급조치가 위헌이
어서 무효라는 판결을 내린 것은 처음이다
2008년 스리랑카 정부군 반군과 교전 120명...
2005년 중앙선 청량리역-덕소역 구간 복선 전철 영업 시작.
2005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다고 기자회견에서 폭로
2004년 한국자체개발 고속열차 HSR350X, 시운전중 시속350km 돌파(최고시속 352.4km).
2002년 세계최초로 비브리오균 유전자 완전해독
1999년 LG화학 퀴놀렌계 항생제 `팩티브(factive)` 신약 발표회
1998년 이소정, 美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첫 한국인 주역
1997년 환율변동제한폭 철폐
1996년 서울고법 형사1부, 12.12 및 5.18사건 항소심, 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
1996년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 선고
1995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응원단 `붉은 악마(Red Devils)`의 `전설`이 시작됐다.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 `칸타타`에서였다.
1994년 한국 국회본회의 WTO비준동의안 찬성 152, 반대 58, 기권 1로 표결 통과
1990년 해방신학자 아리스티드, 아이티 대통령에 당선
1988년 강영훈 제21대 국무총리 취임
1987년 제13대 대통령선거 실시, 노태우 후보 당선
1984년 여수 돌산 연육교 개통
1984년 프랑스, 북한통상대표부의 일반대표부 격상 시인
1982년 정부, 복역중인 김대중의 서울대학병원 이송과 도미 허용 발표
1981년 폴란드 교회, 계엄당국의 군사탄압 반대 선언
1980년 유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독립창설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1978년 카터 미국 대통령, 중국과 수교하고 대만과 단교한다고 발표
1977년 국회, 12해리 영해법안 통과
1975년 중국, 제5호 인공위성 발사
1969년 영국 하원, 사형폐지법안 통과
1965년 국내 최초로 텔렉스 개통(400회선)
1963년 최고회의 해체 1963년 케냐, 국제연합 가입
1959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발족
1957년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 정년 퇴임
1950년 트루먼, 국가비상사태 선언
1950년 ‘국민방위군 설치법’ 발효
1949년 페루, 한국정부 승인
1947년 북한, 화폐개혁 실시
1946년 타이, 국제연합 가입.
1946년 맥아더원수, 극동군사령관에 임명
1945년 미군정장관 러치 소장 임명
1945년 모스크바 삼상회의 시작(~25일)
1941년 세계최대 일본 전함 `대화(大和)` 진수
1920년 국제연맹총회, 상설 국제사법재판소규약 채택
1912년 발칸전쟁에 관한 1차 런던강화회의 개막(~1913.5.3)
1899년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AC 밀란 창단.
1773년 보스턴 차(茶)사건 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