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민속악기와 함께하는 기악 앙상블입니다.
기존에 함께 하시는 타악기 연주자분이 일정이 겹치시게 되어, 아래의 일정들에 함께하실 타악기 연주자분을 구합니다.
✔️공연 날짜 및 장소 :
12.3 (화), 금나래아트홀 (금천구청 옆에 위치)
✔️공연 당일 일정 :
오후 4시 리허설, 오후 7-9시 중 연주
(3-4분 길이의 곡들을
6곡(상황에 따라 8곡) 연주합니다.)
✔️페이 : 공연 당일 15만원
[공연 전 리허설]
공연일을 제외하고 총 3회 사전 리허설이 진행됩니다. 완성도를 위해 확정한 일정이므로 필히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9.28(토), 오후 2-4시 - 확정
2) 10월 - 11월 중순 사이 리허설 1회
수요일 오후 / 또는 목요일 저녁 5시 이후,
토요일 오후 중에서 리허설이 진행됩니다.
(첫 리허설 후에 그 자리에서 일정을 정합니다.)
3) 11.30(토) 오후 12-9시 중 시간 협의
(연주 전 마지막 리허설이라 날짜 변경은 어렵습니다.)
리허설은 2시간 소요 예상됩니다.
리허설 장소는 서울 잠실, 사당 등의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팀과 맞는 분을 섭외 후 장소를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멤버 여러분의 각자 생업이 많은 관계로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므로 일정 조율이 수월하신 졸업자 이상 분을 선호합니다.
첫 리허설 일정에 참여 가능하시고,
11월 중 일정이 거의 없으신 졸업 예정자분도 괜찮습니다.
[문의] 010 2719 8533
문의 및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은
위 번호로 문자주시면 소통하겠습니다.
(*댓글 / 쪽지 확인은 어렵습니다.)
제가 모르는 번호로는 소통이 어려우니,
"타악기 연주 참여 원합니다" 등의 문구로 먼저 문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 당일과 첫 리허설에 참여 가능하신 분만 연락주시길 바라며, 학력과 타악기 연주 경력을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사항]
세계 민속악기 앙상블은 민속악기(팬플룻, 께냐, 휘슬 등), 피아노, 타악기, 차랑고(남미 전통 현악기) 구성으로 총 4인조로 활동하는 팀으로 2년 동안의 휴식을 거쳐 이번 기회에 공연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클래식 앙상블과는 다른 정체성의 음악을 주로 하는 팀으로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런 이유로, 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효과적인 앙상블 호흡을 돕는 연주자분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리허설 시 페이는 따로 지급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로 하는 곡은 엘 콘도르 파사, 베사메 무쵸 와 같은 곡들로 리듬을 익혀 놓으시면 어렵지 않게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게 되는 타악기는 젬베, 봄보 등 위의 곡들과 어울리는 타악기로 저희 팀이 가지고 있어서, 리허설에 오실 때는 악기 소지하지 않고 몸만 오시면 됩니다.
효과적인 연주 호흡에 기꺼이 동참하실 소중한 인연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