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다나매니아
 
 
 
카페 게시글
꼬막자루 기금 [기부 릴레이 2- 추천 해주십시오]
[꽁지머리] 추천 0 조회 1,090 11.12.16 10: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16 10:29

    첫댓글 아끼는 후배님주소

  • 11.12.16 10:32

    추천합니다. 카톨릭산악부 이지선이라는 친구인데요. 제 후배가 운영하는 실내암장에 다니는데 아마도 잘 쓸 것 같습니다.

  • 11.12.28 00:28

    지기님..트리입니다.^^*카페를 통한 수혜에 감사함 전하면서 더불어 후배님께도 미안합니다..

  • 11.12.16 10:35

    좀 염치없지만 이제 막 솔로 산행을 준비하고 있는 저는 안될까요?? ^^;;;
    배낭, 텐트는 준비 끝났는데 침낭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12.16 10:59

    태백산에'태백산 *통'으로 불리는 분이 계십니다.망경사에 얹혀 지내면서 등산객들의 질서유지및 쓰레기수거등 봉사활동을 하시는 태백산 지킴이시지요.모르고 쓰레기를 분실?하신 등산객들께 호되게 대하셔서 붙여진 별명이 *통입지요.수입이라고는 거의 없는 상태여서 자녀분들이 고학년으로 진학하자 학비충당때문에 태백산을 내려가셨습니다.태백산에는 그러한 분이 꼭 계셔야 하는데 말입니다.산에 머무실때 간간이 스펙쎈침낭이며 사진관련도서등을 보내드리긴 했지만,그분이 산에 계시게 하는데에는 힘이 미치지 못했습니다.뜻있는 서울의 모 구청과 협의중이긴 합니다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봉사하는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 11.12.16 11:08

    넵 그런 분이 꼭 추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1.12.16 15:38

    저도. 이분께 한표 ㅎㅎ

  • 작성자 11.12.16 16:44

    아,태백산 이분은 장비는 있으시구요^^ 태백산에서 계속 활동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해서...이분은 제외^^

  • 11.12.16 20:09

    저도한표

  • 11.12.21 17:42

    태백산을 자주 못가 이 분을 뵌적이 없지만 보수 없이 태백을 지키셨을 그분의 먾은 날들을 박수 보내드립니다.다시 가족도
    돌보면서 산으로. 다시돌아가시.길....바래봅니다.

  • 11.12.16 15:45

    제가 울산에있는 신불산에 비박을 갔을때 본사람이지만 아시는분계시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분은 큰봉지하나와 꼬챙이한개를가지고 등상객들이 흘리거나 버리고간 쓰레기를 매일같이 올라오셔서 주우시는분같았습니다. 나이도 많아보이셨는데 젊은 제가 같이 주워드렸지만 못따라가겠더군요.ㅠ 무튼 그분을 추천합니다

  • 작성자 11.12.26 19:29

    키득-원주님! 지리산 계신분이 더 급한 듯 하여 그리루 보내드릴까합니다.
    지송...ㅜ.ㅜ

  • 11.12.21 17:30

    지리산 로타리대피소에는 오래전부터 쓰레기수거나 등산객 구조활동을 돕긴하지만 부엌 바닥에서 잠자리를 해결하시는 일반인 한분
    이계십니다. 어떠한 사연으로 허드렛일을 도우시면서 산에서. 수입이 없이 숙식정도만 해결하시는지 잘모
    르겠지만 그 분은 분명 많은 둥산객들을 업기도
    하시면서 말없이 구조봉사하시지요

  • 11.12.28 18:25

    혹독한 지리산 추위속에서...그 분의 잠자리가 따뜻했음 바래봅니다.
    너무 많은 분들에게 훈훈한 정을 베푸시는 꽁지머리님의 선한 발상을 감동으로 느끼며...
    눌 즐겁고 안전한 산행되시길..기원합니다.

  • 작성자 11.12.26 16:26

    현재까지 보면 님께서 추천하신 분이 제일 필요로 하실 듯 싶습니다.
    좀더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아직계시는지,뉘신지...^^

  • 11.12.26 15:57

    제가. 꽁지머리님께 문자연락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1.12.27 19:35

    카슈가르침낭은 리산_나무 님께서 추천하신 분께 드리기로 했습니다.
    12/27(화)오전에 지리산으로 택배배송 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11.12.28 18:25

    어렵게 이 침낭 사진을 보았는데...참 귀하고 아주따뜻한거더군요....
    기부 1 _2 _3를 보면서 꽁지머리님의 담백한 나눔에 감동. 많이받았습니다.
    지리 산에 가면 자주 자주 회자 될 이야기를 만들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위의 추천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포장하시고 택배하시고....덥썩 내어 놓으시고.......
    고마움을 이렇게 글로만 전하는게 유감이네요.....산에서라도 제 따뜻한 음식을 드리고싶은 마음 전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작더라도 바톤이 이어지는 마음릴레이로 동참하겠습니다.
    새벽출근인데 오늘 잠이 안오네요...고맙습니다.

  • 11.12.28 08:19

    덩달아 훈훈해지니 저도 감사드려요^^*

  • 14.12.07 21:12

    뵙지 못한 꽁지머리님~~~~마음씀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우리가 걸어야 할 힘을 생기게 해주시어 ~~~
    이곳을 통해 간단히 감사글 올려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