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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멀지 않은곳에 빽빽히 심어진 나무와 겹겹의 산들을 볼 수 있어요. 고은 흙으로 된 산들이 많아 비가 오면 산사태도 많이 일어난답니다.
위에 보이는건 본래 철도인데 지진으로 훼손되어 지금은 버스길로 되었다네요.
지금은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네요~
이 집의 담벼락에 뭔가 써있는거 보이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고 써 있답니다. 일본에 첨 왔을때 많은곳에서 이런 말씀을 봤어요~ 주로 길가의 주택이나 상점의 벽에서... 지금 시가지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우니라...성서
둑을 기존의 배로 높이는 공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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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고하는 구절이 있군요.... 사람 사는 곳이라고 하늘은 봐 주지 않나봐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에게 특별한 마음을 두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야 하는건가봐요^^
한옥집사님 계신 일본에 가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