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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 년 "왜" 활동기부터 최근까지 부쩍 느낀 것은,
이제는 비단 에셈 후배들 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윤호를 보고 청소년기를 보내며 스타와 가수로서의 꿈을 키워온 아이들이
속속 연예인으로 데뷔 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 슬슬 실감난다는 점이었습니다.
에셈 후배건 외부인이건, "윤호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야 당연히 진심으로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선배 아이돌 그룹과 선배 아이돌들이 한 두 명도 아니건만 굳이 "유노윤호"를 지목하여 말하는 것은
그만큼 윤호의 이름에 그럴만한 네임밸류와 언급할 가치가 있다는 것으로 딱히 특이할 것도 없으며 그런 '현실'을 단순방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아주 나쁘게 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거에요.
꽃다운 청춘을 바치고 반평생 몸 담아온 세계의 후배들에게서 존경받고 더 나아가 넘어야 할 커다란 산 같은 목표가 되는 위치에 오른 것이
새삼 자랑스럽고 기분 좋다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전부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꽤 많은 윤호팬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윤호가 유지하고 있는 듯한 '거리감'과 그 현명함을 사랑하는데(ㅋ)
그런 거리감과 '존경받는 입장'은 역시 좀 다른 이야기라는 생각입니다^^ㅋ (물론 관점이 다른 윤호팬의 생각도 수긍합니다 :)
음, 하나 덧붙이자면, 해외에서는, 윤호가 자신이 일하는 세계에서 존경받고 롤모델이 되는 입장인 것이
립서비스나 홍보성 발언의 경향까지 모두 감안해서라도 좋게 받아들여지는 쪽으로 보입니다.
관련 자료를 한 번 만들어봤어요.
윤호팬이라고 인증한 사람은 한국이나 일본, 중화권까지 너무 많아서(ㅡw.ㅡ)
일단 한국의 후배와 어린 배우들의 코멘트 중, 유노윤호&동방신기에 대한 팬 발언, 존경 발언, 롤모델 발언을 좀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순히 "유노윤호 멋지다"고 언급한 식의 코멘트는 너무 많아서 제외합니다ㅋ)
※음성 플래쉬 파일 하나가 계속 autostart 되는데 이거 왜 false태그가 안먹는 거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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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가람
'대국남아' 가람 "유노윤호 보며 가수 꿈 키웠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151737171001
가람에게는 동방신기는 각별하다.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것은 바로 동방신기 유노윤호 때문이다.
가람은 어느날 TV에서 유노윤호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카리스마에 반해 버렸다고 했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 가수의 꿈을 키웠다.
'대국남아' 가람 "유노윤호의 춤을 보고 진로를 결정했다"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9/2010032901020.html
학창시절 전교부회장을 역임하며 전교생 550명 중 전교 10등 안에 들었던 우월한 성적으로 법조계를 지망했던
'바른생활 학생' 가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것이 바로 유노윤호였다.
SBS 'X-맨'과 '연애편지'를 보던 중 유노윤호의 신들린 듯한 춤사위에 흠뻑 빠졌다.
그는 "처음엔 춤을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 멋있어보였다. 법조인이 되고 싶었는데 유노윤호 형을 보며 꿈도 가수로 바꿨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대국남아' 가람, '꿈은 이루어진다' 인증샷 화제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1170100132040009014&servicedate=20110116
너무 좋은 말씀 해주시고 굉장히 기쁜 하루였습니다! 1위 축하드립니다! '왜' 대박!" 이라며 동방신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중략)
가람은 데뷔 초부터 "유노윤호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며
"언젠가 선배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연습해왔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대국남아 유닛그룹 팝시클로 활동을 개시하고
동방신기가 '왜'로 컴백하면서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되자 가람은 "유노윤호 선배님을 드디어 뵐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뮤직뱅크'에서 그는 직접 구매한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과 자신들의 앨범을 들고 직접 동방신기 대기실을 찾아갔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제국의 아이들' 광희, 동방신기 만난 광희, 안절부절 '소녀팬 같아'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47753
광희는 1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동방신기를 보고 마치 소녀팬이 된 듯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 것.(중략)
광희는 쑥스러웠는지 동방신기 옆으로 가까이 가지도 못한 채 멀찌감치 서서 인사만 7번을 하며 두 손을 공손히 모으는 등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랐다.
광희는 방송에서도 "동방신기 선배님이 계셔서 너무 깜짝 놀랐고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사진도 찍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동방신기 중 누가 좋으냐는 질문에 "유노윤호가 좋다. 너무 멋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라디오「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中 "역대 최고의 아이돌은 동방신기, 그중에서도 유노윤호 선배"
동진: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이돌은 누굴까요? 가장 좋아한다기 보다는, "아 정말 저런 사람이 진짜 아이돌이지" 싶은 사람은?"
광희: "동방신기 선배님, 그중에서도 유노윤호 선배님. 물론 개인적으로 춤스타일이나 활동하시는 모습도 좋아해서 꼽은 것도 있지만,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후배들에게 정말 잘해주세요. 조언도 해주시고요."
동진: "형님 같군요?"
광희: "네! 저의 로망이고 모토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데뷔 후 인사했더니 굉장히 예뻐해주시는 거에요. '네가 광희구나~' 이러시면서.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유노윤호가 첫사랑” 열혈팬 인증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20901003161515&type=&SVEC
'걸스데이' 민아 "유노윤호, 첫눈에 반했다…실제로 보니 너무 좋아" 광팬인증
http://news.donga.com/3/all/20110209/34694648/4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2090746551115&ext=na
"오늘만큼은 선배님이 아니라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얼굴을 붉혔다.
유노윤호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민아는 "송곳니와 야비한 표정"이라며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섹시하다"라고
독특한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노윤호가 특유의 표정을 선보이자 "실제로 보니 너무 좋다”며 어쩔 줄 몰라 해 실제 동방신기의 열렬한 팬임을 입증했다.
민아는 또 유노윤호 덕에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며 동방신기의 '허그'에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여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걸스데이' 민아, "유노윤호 선배가 보고 있어서 더 열심히 했어요"
http://news.donga.com/3/all/20110701/38463877/1
민아는 깜찍한 외모가 '귀여운 여동생' 같아서 남자 팬들이 많다. 다만, '강심장'에 나와
"10살 때부터 동방신기 유노윤호 광팬"이라고 고백하는 바람에 여성 팬들이 다소 떨어져나간 '슬픈' 사연이 있다.
"유노윤호 선배님을 한 번은 음악방송에서 만났는데 제게 '열심히 한다'고 격려해 주셨어요.
그날은 '선배님이 보고 있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했어요. 동방신기 이후로는 누굴 동경해본 적은 없어요."
★'달샤벳 세리 & 수빈
'달샤벳' 세리, 유노윤호 팬 자처 "가수로서도 존경할만 해"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095711&ctg=1502
6인조 여성그룹 달샤벳의 세리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에 대한 ‘유비어천가’을 펼쳤다.
달샤벳은 최근 enews와 신보 ‘블링블링’ 관련 인터뷰를 갖고 신보 활동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세리는 "유노윤호의 팬이다"고 밝히며 얼굴을 붉혔다.
세리는 "데뷔 한 후 같은 무대에 설 기회가 있어 직접 만난 적이 있는데, 리허설 무대에서도 정말 열심히 하더라"며
"가수로서도 존경할만한 선배다. 대스타답다"고 말했다.
세리의 유비어천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세리는 "가까이에서 본 유노윤호 선배는 실력도 좋지만 노력도 많이 하는 스타다"라며 "단연 최고"라고도 했다.
'달샤벳' 수빈, "동방신기 열혈팬, 눈도 못 마주쳐" 고백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1522
수빈은 "데뷔하고 연예인 보는 게 신기하기 마련인데 그런 연예인 있나?"라는 질문에 동방신기를 꼽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동방신기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춤이 장난이 아닌 거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인사는 해 봤나?"라는 질문에 "눈도 못 마주쳤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남다른 애정을 엿보게 했다.
(*수빈은 윤호와 동향(同鄕)인 광주 출신)
★'에이프릴 키스' 쥴리
'에이프릴 키스' 쥴리 "유노윤호가 롤모델”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7714535211809003
멤버들 사이에서 4차원 매력지수가 높다는 쥴리는 다른 멤버들이 여성 연예인을 롤모델로 손꼽은 것과 달리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롤모델이라고 한다.
"모델 활동을 할 때 처음 봤는데, 카리스마 있는 춤과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다가 유노윤호표 무대를 봤는데 카리스마가 대단했다. 그런 점을 닮고 싶다"(쥴리)
(*'쥴리'가 모델 출신인 건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정리하면서 자료 검색하다 보니 2006 한국슈퍼모델대회 본상 경력자였네요-0-)
★'인피니트' 엘 & 성규
'인피니트' 엘의 롤모델은 동방신기
http://music.cyworld.com/special/starbgm/starbgm_view.asp?seq=755&rt=1&st=0&ct=&pn=1
Q. 각자의 색이 뚜렷한 만큼 추구하는 음악도 다를 것 같은데 롤모델이 있나요?
A. 엘: "동방신기. 동방신기 선배님들이요^^ 가수의 꿈을 키워주신 분들 입니다!"
'인피니트' 엘 잡지「쎄씨(CeCi)」2011년 5월호 인터뷰 中
엘의 Role Model : 동방신기 선배님. 무대 위의 장악력.
'인피니트' 성규, 한류의 밑거름이 된 동방신기 등 선배에 대한 감사
http://www.youngsamsung.com/twenty.do?cmd=view&pf=P&seq=555&tid=141#
Q. 최근 한류가 각광받고 있고 인피니트도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어요. 일본진출을 앞두신 소감과 일본진출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가 있나요?
A. 성규: "우선 많은 선배님들이 일본에 먼저 진출하셔서 활동을 하셨잖아요. 동방신기, 보아 선배님들도 처음에 굉장히 어려우셨다고 들었어요.
그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저희 같은 후배가수가 지금은 보다 일본으로 진출하기가 쉬워졌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는 이렇게 선배님 들이 일궈 놓으신 지금의 한류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샤이니' 키
'샤이니' 키의 과거 흔적
어울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나일뿐.. 그렇지만
유노가 따라가고 싶을 뿐 ' ㅡ'
7년이 흐른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샤이니 키(김기범), 그 과거의 흔적
유노범키….
데뷔 전 공홈과 싸이와 블로그에 인증이 잔뜩
데뷔 이후에는 오히려 윤호에 대한 팬인증이 없길래, 지금은 그냥 선배가 되었나 보네 했는데 '_'
2010년, 윤호 옆자리 사수 영상으로 샤이니팬의 영상에 남고
2011년 SM타운 콘서트에서 아련하게 윤호의 등짝을 멀찍이서 똑딱이로 촬영하는 직찍 촬영컷이 남았다…….
★'비스트' 손동운 & 장현승
'비스트' 손동운, "유노윤호 선배님과 친해지고 싶어요"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312006593132264&DCD=A10202
Q.친해지고 싶은 아이돌 멤버가 있나요?
손동운: "유노윤호 선배님이요.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데 얼굴 보면 항상 잘 대해주시지만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 용기가 안 나요."
'비스트' 장현승, 라디오「김정훈의 Voice Mail」中 이제 데뷔해서 같은 연예인이 되었는데도 신기하고 감탄이 나온 사람
김정훈: "연예인 보고 신기했던 적 있으신가요?"
장현승: "제가 동방신기 선배님들중에서 유노윤호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유노윤호 선배님이랑 또 같은 샵이에요 저희 비스트랑.
샵안에서 우연히 뵜는데 정말…. 저희도 이제 데뷔해서 연예인이지만 굉장히 신기했고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멋있어서요."
★'엠블랙' 양승호 & 이준
'엠블랙' 양승호 & 이준, 라디오「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中 "대선배님의 기(아우라)가 있었다"
이특: "새 앨범 준비하면서 가장 관심있게 봤던 가수는 누구였나요? 그리고 어떤 분이 골라주셨나요?"
승호: "제가 선택했습니다"
이특: "승호 씨, 관심있게 본 이유는 뭔가요?"
승호: "예전부터 동방신기 선배님들 보면서 굉장히 동경의 대상으로 보고 있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나오셨잖아요. 그래서 어떤 무대를 들고 나올까,
어떤 곡으로 나올까 굉장히 궁금했었고요. 역시나 봤을때 멋있다고 느꼈었습니다."
이준: "저도 골랐습니다"
승호: "뭐라고 해야할까 역시 대선배님의 기(氣)를 가깝게 봤었던 분은 저희 스승이신 지훈이형(=비) 밖에 없었는데 역시나 똑같은 뒤에 아우라가 보였어요.
그 기(氣)를 얻고 싶습니다."
이준: "저는 그냥 신기했어요. 되게 '연예인' 보는거같고, 되게 신기했어요 한 동작 할 때마다 오오오! 이러면서 봤어요"
'엠블랙' 이준, SBS 인기가요 매거진 中 "큰 영향을 미친 기억에 남는 조언자 유노윤호"
Q. 이준에게 큰 영향을 미친 기억에 남는 조언자는?
A. 이준: "유노윤호 형.칭찬과 조언을 가감없이 해주시죠. "표정은 어떻게 연기했어?", "잘하더라"라고 말씀 해주시기도 하고요.
예전에 'Oh Yeah'할 때 기타 춤도 눈여겨봐주시고 그때부터 계속 모니터도 해주세요.
"앞으로 같이 노력해서 더 멋있는 가수가 되자"라고 해주세요. 본인 역시 요즘에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도 말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하죠."
★'티아라' & '티아라' 지연
'티아라', "'크라이크라이' 안무 롤모델은 동방신기”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111814352095966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35829&sid=E&tid=C
티아라는 지난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크라이크라이(Cry Cry)' 발라드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라는"'크라이크라이' 무대에서 강렬한 안무를 보여주기 위해 남자들의 파워풀한 안무들을 연습해왔고
이번 중성적인 매력을 위해 동방신기 선배님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어린시절 동방신기 유노윤호 팬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325739&ctg=15
어렸을 때 동방신기 유노윤호 팬이었다. 얼마 전 '고사2' 촬영장에 놀러와 인사도 나눴다.
★'슈퍼주니어' 최시원
최시원, 동방신기와 인연 공개 "유노윤호는 존경스런 선배"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7&c1=07&c2=07&c3=00&nkey=201109151634001&mode=sub_view
촘촘한 스케줄에도 유노윤호는 일말의 불평불만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더욱이 촬영 내내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최시원은 "유노윤호 씨가 하루는 미국에, 하루는 일본에 있을 정도로 바쁜 스케줄에도 드라마 촬영에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
형으로서, 선배로서 본받아야 될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같은 가수로 무대에 선다는 사실도 자랑스러웠다"라며 유노윤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시원은 "유노윤호 씨도 날 그렇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다. 지금쯤 아마 자고 있을 것이다"라고 센스있는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락비' 김유권 & 박경
'블락비' 김유권, "동방신기의 무대 보고 정신줄 놓았다"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1081616191430704
Q.가장 정신 줄을 놓았을 때는?
A. 유권: "KBS <뮤직뱅크> 특집 방송에서 동방신기 선배님들의 무대를 볼 때였다."
'블락비' 박경, 라디오「별이 빛나는 밤에」中 "같은 남자가 봐도 겁나게 멋있어서 흉내를 내봤는데…."
박경: "태일이랑 같이 숙소에서 TV를 보는데 레드카펫이 나오면서 같은 직종인 아이돌들이 나오길래 관심있게 보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동방신기 선배님들이 멋진 수트를 입고 나오시는 거에요. 같은 남자가 봐도 겁나게 멋있어서 계속 보다가
저 두 분도 한국의 남자 아이돌 두 사람이고, 우리도 똑같은 남자 아이돌 두 명이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둘이 손잡고 전신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그랬는데 하아…. 왠 오징어 두 마리가…."
★'틴탑' 창조 & 엘조
'틴탑' 창조, 라디오「이상미의 러브 셰이크」中 "데뷔 전 우상은 동방신기"
http://pann.nate.com/talk/312499169
상미: "데뷔하기 전 우상이었거나, 팬이었던 분이 있나요"
창조: "저는 동방신기선배님들이요."
'틴탑' 엘조, 곰TV채널「Making The Artist」中 "잿밥 때문에?"
★'뉴이스트' & '뉴이스트' 백호
'뉴이스트' 백호,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온 동방신기, 이제는 넘어야할 산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3/sp2012031608012395510.htm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어릴 적부터 동방신기 선배님들을 동경해왔어요. 항상 파워풀한 무대를 보며 감탄하곤 했죠.
이제는 마냥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라 제가 뛰어넘어야 할 목표가 됐어요."
'뉴이스트'가 닮고 싶은 롤모델은 빅뱅과 동방신기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76842
무대를 즐기는 빅뱅의 유쾌함과 동방신기의 파워풀함을 닮고 싶다
★'보이프렌드' 영민
'보이프렌드' 영민, "목표로 삼는 선배는 동방신기"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730728&ctg=15
영민은 "노래를 잘 하시지 않나. 가수는 일단 노래를 잘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전했다.
★'마이네임' & '마이네임' 인수
'마이네임', 동방신기의 완벽함이 롤모델
http://osen.mt.co.kr/article/G1109309192
이들의 롤모델은 동방신기였다. 그들의 완벽함을 따르고 싶다고 했다.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동방신기에 대해 말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
"우리의 롤모델은 동방신기 선배님이에요.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요. 키, 노래, 춤, 랩 모든 것이 완벽해요.
저희도 그런 퍼펙트한 그룹이 되고 싶어요. 동방신기는 마지막 목표이자 우상이에요. 두루두루 잘하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인수)
★'더블에이' 우상
'더블에이' 우상 "동방신기 댄서 이력…유노윤호 선배가 예뻐해줘”
http://osen.mt.co.kr/article/G1109317588
"더블에이 데뷔가 임박했을 때였다. 미용실에 갔는데 가요 선배님들이 많이 계셨다. 기가 죽어 한 쪽에 있었는데,
유노윤호 선배님이 다가오시더니 가수 준비하고 있냐고 물어보시고는 미용실에 있던 모든 가수 분들에게
곧 데뷔할 신인이라며 나를 소개했다"며 유노윤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해를 품은 달' 탤런트 김수현
시상식 공연에서 "유노윤호한테 총 맞고 유노윤호만 좋아하게 됐다"
수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가 저에게 총을 쏴주셨어요, 저한테!"
승연: "어쩌다가?"
수현: "시상식에서 동방신기의 '주문' 무대가 있었는데 제가 제일 앞 줄에 앉아 있었는데 유노윤호 씨가! 센터에서! 저에게 "I got you~"하면서
저한테 이렇게 총을, 총을 이렇게 쏴주셨어요….
그래가지고 제가, 그때부터 제가 총맞고 유노윤호 씨만 좋아하고 있습니다!ㅋㅋ"
승연: "그래요? 그럼 소소가백 시청자 여러분도 수현 씨 총맞으면 좋아하겠네 빨리 쏴요! 빨리!"
수현: "아 그거는 유노윤호 씨니까^^;;"
★'제빵왕 김탁구' 아역 탤런트 오재무
'제빵왕 김탁구'의 어린 탁구 역 탤런트 오재무, "유노윤호의 춤을 보고 가수가 되려 했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8031509776453002
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학원에 등록해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동방신기 유노윤호 형의 춤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에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갓탤런트 2011 우승자' 주민정
'코갓탤' 주민정, "유노윤호의 춤이 너무 좋아서 춤을 시작했고 혹독하게 훈련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020062&cloc=olink|article|default
"초등학교 6학년 때 TV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팝핀을 추는 걸 보고 멋있어서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성격도 소심한데다 지독한 몸치였다.
박자도 잘 못 맞추고 음악 분석도 못했다. 너무 좋아서 혹독하게 훈련했다. 매일 팔굽혀 펴기를 하고 스피커 옆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분석했다."
(*주민정 역시 광주 출신이네요. 광주는 "예향(藝鄕)"이라는 오랜 애칭답게 확실히 예술의 도시가 맞는 모양입니다.)
★'EXO-K' 찬열, 수호, 카이, 백현 & 'EXO-M' 크리스
'EXO-K' 찬열 & 수호 SM에 들어올 때 "정말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선배는 유노윤호"
http://cafe.daum.net/gounnarae/dPr5/5?docid=1MqKjdPr5520120316171752
SM에 들어올 때 '이 선배랑은 정말 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찬열: 어렸을 땐 가수나 아이돌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그러다 처음 접하게 된 보이 그룹이 동방신기였다.
그중에서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선배가 리더이기도 하고 가장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수호: 윤호 선배가 조언을 많이 해준다. 동생들을 대할 때 리더로서의 모습이라든지, 음악적으로 또는 안무에 대해서도 충고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EXO-K' 백현 & 카이, "실력을 더 키워서 동경하는 유노윤호 선배와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3120.htm
백현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선배가 안무 연습을 봐주고, 동작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했다.
카이 역시 "나중에 실력이 더 키워서 유노윤호 선배와 같이 무대 서고 싶다. 굉장히 멋진 퍼포먼스, 무대 카리스마 등 배울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EXO-M' 크리스, "안무 연습을 지켜봐주신 유노윤호 선배에게 가장 감사해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18806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01&c2=01&c3=00&nkey=201203311923561&mode=sub_view
크리스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선배가 그동안 안무 연습도 많이 도와주고 가르쳐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카이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유노윤호 선배와 함께 공연하고 싶다"며 "멋진 퍼포먼스와 무대 위 카리스마 등,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선배다"고 동경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