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또니또♡사랑 http://cafe.daum.net/qmftiahfjqm 서평 게시판
도 서 명 : 상상박스/사랑해 나의 아기야
권장 연령 : 유아
모집 일자 : 2016년 2월 29일(월)~ 3월 4일(금)
모집 인원 : 8명
신청 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주소(전체공개필수)
2. 아이연령과 보고싶은 이유(2줄이상 성의있게)
서평 등록 : 10일안에 4곳 포토리뷰(개인블로그/카페/온라인서점 2곳이상)
서평등록시 유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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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멜리사 마르 / 그림 티건 화이트 / 역 이소을 / 분야 유아, 0~3세 / 판형 241*254 / 제본 양장
페이지 32쪽 / 가격 10,500원 / 발행일 2016년 1월 05일 / 출판사 상상박스
ISBN 978-89-98325-25-1 (77840) / ISBN 978-89-98325-28-2 (세트)
▶ 책소개
아기를 향한 엄마의 따듯한 사랑이야기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 해주는 그림책
[사랑해 나의 아기야]는 아기를 처음 만나면서부터 느끼게 되는 엄마 마음을 아기에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아기를 여섯 동물로 상상하며 이야기를 이어가고, 아기는 동물놀이 하듯 토끼, 캥거루, 도마뱀, 늑대, 고양이, 돼지가 되어보면서 항상 엄마의 따스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에 엄마가 환하게 웃는 아기 얼굴을 바라보며 “사랑해~ 나의 아기야!”라고 말할 때에는 엄마와 아기는 서로를 확인하며 안락함과 사랑, 그리고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티건 화이트의 오래 된 듯 새것 같은 빈티지한 그림과 베스트셀러 작가 멜리사 마르의 글이 잘 어우러져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동화 속에 온 듯 편안하고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베스트셀러 소설작가였던 멜리사 마르가 자기의 입양아기를 생각하며 쓴 첫 번째 그림책으로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멜리사 마르가 입양 부모가 되면서 쓴 첫 그림책
이 책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멜리사 마르가 입양을 하면서 아이에게 쓴 첫 그림책입니다. 입양아인 카덴은 친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마약에 중독되어 치료 중인 아이였습니다. 카덴의 입양 부모가 되기로 결심한 마르는 병원에 입원해있는 아기를 밤낮으로 정성껏 보살피면서 사랑을 담은 응원의 말들을 속삭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메시지들은 마르의 첫 그림책 [사랑해 나의 아기야]로 출판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모와 아기를 위한 예쁘고 사랑스런 그림책
아기들은 변함없는 부모의 사랑을 느낄 때 행복과 안도를 느낀다고 합니다. 부모는 그런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고 행복에 젖어들게 되지요. 이 책에서 티건 화이트의 따뜻함과 동시에 고전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수채화는 변함없는 부모의 사랑을 표현해 주는 듯 한 인상을 줍니다. 거기에 귀여움까지 더해져서 이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 까지도 사르르 녹듯 한 편의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친근한 동물들의 사랑을 비유로, 부모와 아기가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글 : 멜리사 마르
전직 대학교 영어선생님으로, 현재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미국 작가이다. 2007년 출판된 그녀의 첫 번째 소설 [Wicked Lovely]이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가 되어 이름을 알렸고 뒤이어 4권의 시리즈도 완간되었다. 이후 [The Blackwell Page]로 새로운 시리즈를 출간하기 시작했다.
그림 : 티건 화이트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현재 미네소타에 살고 있으며 일러스트, 타이포그래피, 패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디자이너이다. 주로 자연과 동식물을 이용한 일러스트를 그리며 따듯하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내는 개성이 강한 작가이다.
번역 : 이소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 mbc 뽀뽀뽀의 '개똥이' 캐릭터, 경기도 이천시의 '화담이 토담이' 캐릭터, 초보운전 교과서 '날아라 병아리' 북디자인 등이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아이들에게 감성을 키워주는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 한다. 최근에는 『밥 한 그릇 뚝딱』,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 왕국』, 『엄마 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 『가슴이 콩닥콩닥』등 지니비니시리즈 작품을 통해 독특한 상상력과 깨알 같은 그림으로 독자들을 더욱 매료시키고 있다.
첫댓글 http://blog.daum.net/prettymsc/17401852
5세 3세
아가를 향한 따스한 시선이 느껴지는 책이네요 글도 예쁘고 그림도 예뻐요
아가들과 함께 읽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사랑에 대한 감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거 같아요
http://blog.daum.net/mami1/2157
5세
넘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다시 책읽기 집중하려구요 두달을 너무 정신없이 보냈더니 딸아이와 놀지도 못하고 ㅠ.ㅠ
사랑스런 그림책으로 함께 소통하면 좋을꺼같아 신청해봅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31882
7세
요즘 한글을 읽는 재미에 빠져 있는 아이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읽는 재미와 내용의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책이 아닐까 해서 신청해봅니다.
http://blog.daum.net/kittyflower/122
3세
저희집 꾀돌이에게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사랑한단 말은 무한 반복해줘도 부족한것 같아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 읽어줄 수 있을것 같아요. 일러스트 그림 또한 아기자기 넘 귀엽습니다.
http://blog.daum.net/skw777km/1314
7세
둘째는 넘 사랑스러운데 사랑한다는 마음을 잘 표현해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한글을 읽는 아이와 함께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고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maple_83/7690186
5세,2세
우리 아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이네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늘 사랑받고 싶어하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아들에게도 함께 읽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http://blog.daum.net/jkj586/1213
4세
세상에서 가장 이쁜 우리아이에게 엄마가 사랑을 듬뿍 담아서 따스하게 읽어줄 수 있는 책이라 기대가 되네요.
우리아이 품에 꼬옥 끌어안고 읽어주고 싶어요
주소 확인 쪽지 드렸으니 확인하시고 답장부탁드립니다~
http://blog.daum.net/younhana/683
4세
이 책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간의 끈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애착형성과 안정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서 엄마의 사랑을 전달해주는 방식이라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고 재미있게 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