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주일전에 토닉 사용을 마쳤고 토닉2박스와 샴푸 1개를 구매해서 현재까지 사용 중입니다.
2주전까지는 아침에 토닉을 사용했었고 그 이후에는 저녁에 토닉를 바르고 난 후 30분 후에 마이녹실을 바르면서 리버게인 토닉과 마이녹실을 하루 1회 도포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후기를 올리지 못한점 양해 바라며.. 변명하자면 4주차 이후 부터는 그다지 크게 변화된 것이 없어 시간이 경과 된 후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상태와 4주차는 개선(굵기, 정수리 발모) 정도가 좋아졌다고 할 수 있었으나
현재의 11주차의 경과는 늘 다니는 미용실 아줌마의 주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시치미 뚝 때고 머리 커트하러 왔다고 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미용실 아줌마(사장님이죠)와 이런 저런 잡담하는 도중에 왈 "윗머리가 두꺼워지고 힘이 많이 생겼으며 뒷머리와 앞머리의 두깨의 차이가 앞머리가 더 두꺼워졌네요" 라고 평이 내리시더군요. . 저두 그렇게 느겼는데 주관적인 생각이 들까봐 후기를 못쓰고 있었는데 이제야 객관적인 후기를 마지막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6주전에 커트할때는 머리가 많이 풍성해 졌다는 말을 하긴 했었습니다. ...
최소 6개월을 도포해야 하지만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도 중요하지 않을 까 해서 마지막 주관적인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정수리는 발모와 두깨개선이 됨,
- 엠자 부근의 모근이 있는 곳은 발모의 효과는 미진하지만 두깨개선은 확연함.
- 탈모는 1년 6개월전에 잡았으므로 모발 탈락수는 현재나 예전이나 같습니다. (탈모 개선의 효과는 제가 탈모가 없었으므로 평하긴 어려움 하지만 두깨개선과 약간의 발모가 있으므로 탈모는 당연이 없는 것으로 추정됨)
현재 토닉 2박스와 샴푸하나를 구매해서 사용중 입니다.. 이것을 다 쓰고 나서 이벤트가 아닌 구매자의 입장으로 다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리사욕으로 인한 무분별한 탈모 제품이 남말한 현재 시점에서 좋은 제품을 선별하기는 참 어려운 심정이고 또한 저에게 맞는 것 또한 찾기가 어려운 관계입니다만 100% 충족은 아니지만 높은 점수의 토닉과 샴푸임을 느끼게 된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리버게인과 병용 외용제 : 마이녹실(하루 1회), 트리플 엔자임(하루 1~2회 도포 30분 경과 후 물로 행굼),
경구용: 트리플 엔자임(하루 2회. 1회당 60~80ml정도), 호두와 선식( 식사때 현미와 혼식), 밥(현미50 + 조 수수 10 + 찹쌀 10 + 백미 30), 기타 특이사항 ( 간식-고구마, 견과류, 하루 1회 과일)
첫댓글 정말 정석대로 실천하시는 분이십니다..멋지십니다...
노력하신 만큼 효과를 보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향후 더 나은 후기도 바래봅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