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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5일 1박2일, 부산을 거쳐 진주, 산청, 거창 등 둘러보고 온 풍경입니다.
↓ 진주에 유명한 진주냉면집에 가서 점심식사 하고 가좌산 대나무숲길, 에나길 등 산책하네요,,,,
↓ 산청에서 저녁으로 장어구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저녁식사 후, 야간에 축제장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 낮에 둘러본 축제장 풍경입니다,,,,,
↓ 요기서 피부나이 체험 했네요,,,, (내 피부나이 58세라고 하네요!)
↓ 한약방까지 둘러봅니다,,,,
↓ 여기는 거창 감악산,,,,, ( 감악산 정상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구경하는데 안개가 자욱하네요,,,)
↓ 요기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 Y자 다리,,,,
↓ 애처롭게 무슨 얘기 하는지,,,,,
↓ 맛집 찾아 거창에 유명한 비빔밥(?)집에서 점심식사 하고 산청들려 부산으로, 그리고 제주로 귀향했네요,,,,,,
파리여행
○ 숙소 : 티볼리 호텔, 노어 호텔, 호텔 퍼텔 이토일레 (Hotel Fertel Etoile) 등 개선문 인근 숙소 선택 - 부킹닷컴 또는 아고다에서
○ 공항에서 숙소 찾아가는 방법
1. RER B 타고 시내 Opéra - Rue Halevy 역에서 메트로로 환승하여 Charles de Gaulle - Etoile 역에서 하차하면 됨 (10.3유로/인)
2. 르와시 버스 (Roissy bus) 타면 오페라역까지 한번에 갈 수 있음 (13.7유로, 15~30분 간격으로 운행)
3. 택시 이용 (거리에 따라 정찰제로 운영, 비싸다, 보통 60유로)
○ RER B 선 기차(10~20분 간격) : 별도 티켓 구매해야 함
- 비행기에서 짐 찾고 아래 안내표시 따라 10~15분 정도 이동하여 기차표 구매하고 타면 됨.
◘ 파리 지하철 1호선 (환승)
- 라 데팡스(그랑드 아르슈) La Défense(Grande Arche) 역에서 환승 : Ⓐ RER A선,② 파리 트램 2호선,Ⓛ 트랑지리엥 L선,Ⓤ 트랑지리엥 U선
- 포트 마요(팔레 데 콩그에) Porte Maillot(Palais des Congrès) 역에서 환승 : Ⓒ RER C선
샤를 드 골
- 에투알 Charles de Gaulle - Étoile 역에서 환승 : ● 2호선,● 6호선,Ⓐ RER A선
- 프앙클랑 데 우즈벨[5] Franklin D. Roosevelt 역에서 환승 : ● 9호선
샹젤리제 - 클러망소(그랑 팔레) Champs-Élysées – Clemenceau(Grand Palais) ● 13호선
콩코드 Concorde ● 8호선 ● 12호선
팔레 우아얄 - 뮤제 뒤 루브르 Palais Royal - Musée du Louvre ● 7호선
샤틀레 Châtelet 역에서 환승 : ● 4호선 ● 7호선 ● 11호선 ● 14호선 Ⓐ RER A선 Ⓑ RER B선 Ⓓ RER D선
오뗄 드 빌 Hôtel de Ville ● 11호선
바스티유 Bastille ● 5호선 ● 8호선
파리 리옹역 (갸으 드 리옹) Gare de Lyon ● 14호선,Ⓐ RER A선,Ⓓ RER D선,Ⓡ 트랑지리엥 R선,TER 부르고뉴
유이이 - 디드오 Reuilly - Diderot ● 8호선
나시옹 Nation ● 2호선,● 6호선,● 9호선,Ⓐ RER A선
포트 드 뱅센느 Porte de Vincennes ③a 파리 트램 3a선,③b 파리 트램 3b선
개선문 : argentine 역에서 하차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등 유명 관광지 근처 지하철역에서 16일(현지시간)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매치기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한국어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프랑스어와 영어·독일어·스페인어·일본어로 같은 내용의 안내 방송이 나왔지만 한국어 안내 방송이 나오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駐)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이날 “한국인 방문이 많은 여름과 겨울 휴가철에 파리 지하철 1호선 모든 열차와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 등 주요 명소 근처 지하철역에서 ‘한국어 안전 안내 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매치기에 주의하라는 안내 방송은 파리 주요 관광 명소를 이어주는 핵심 노선인 1호선을 다니는 모든 열차 안에서 나온다.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샤틀레, 사크레쾨르, 트로카데로, 에펠탑 등 6개 명소 근처 지하철역에서도 방송한다.
유대종 주프랑스 대사는 “파리지하철공사(RATP)에 지난 8월부터 한국어 안전 안내 방송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한 끝에 성사됐다”며 “프랑스 내에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드러내는 상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기간은 겨울 휴가철과 봄 부활절 방학, 6∼9월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 여성과 남성이 녹음한 방송은 열차와 역내에서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등 외국어 방송에 이어 마지막으로 나온다.
이번 방송은 프랑스 한인회 협조로 선발한 프랑스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1명과 40대 여성 1명이 각각 녹음했다.
정지천 주프랑스 대사관 외사협력관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어나는 한편, 한국인을 노린 범죄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대사가 직접 파리 경찰청장을 찾아가 대응 강화를 요청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관광청에 따르면 올여름 이후 현재까지 파리를 방문한 한·중·일 3국 관광객 중 한국인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 하루코스,,,, 소매치기 조심 (핸드폰 등) ,
1. 샤오궁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샤요궁이다. 에펠탑에서 센 강 건너편에 위치해 찾기 쉽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에펠탑 바로 앞보다는 조금 떨어진 샤요궁에서 찍는 게 좋다. 샤요궁에서 찍어야 에펠탑 전체가 카메라에 들어온다. 오후보다 관광객이 적은 오전에 들르는 것이 좋다. 샤요궁은 1937년 파리에서 만국 박람회가 열렸을 때 전시관으로 쓰인 곳이다. 현재 이곳은 박물관으로 기능하고 있는데, 서쪽에는 해양 박물관과 인류학 박물관이, 동쪽에는 건축 및 문화유산 박물관과 국립극장이 들어서 있다.
2. 마르스 광장
샤요궁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마르스 광장이 있다. 점심시간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마르스 광장에서의 피크닉을 추천한다. 에펠탑 앞에 위치하고 있는 마르스 광장에서 파리 최고의 랜드마크를 감상하며 점심을 즐겨보자. 여유로운 한때를 기념하며 사진 한 장 남기는 것도 좋다.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마르스 광장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걷기 부담스럽다면 이에나 다리역(Pont d'Iéna)에서 72번 버스를 타고 그랑팔레역(Grand Palais)에서 내리면 바로 다리다. 긴 오후 시간은 관광 명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보내야 제격이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는 프티 팔레(Petit Palais), 그랑 팔레(Grand Palais),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오랑주리 미술관(Musee de l'Orangerie) 등을 모두 도보로 10분 내로 갈 수 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곳이다. 이곳에서 센 강변과 아름다운 다리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 센 강 Seine River
하루의 마무리는 센 강이다. 강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약 6분 정도 걸으면 바토무슈(Bateaux Mouches) 선착장이 나온다. 바토무슈는 센 강을 따라 파리를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투어를 의미한다. 유람선 투어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특히 노을 질 저녁 무렵이나 밤에 특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에펠탑은 해 질 녘을 기점으로 한 시간마다 5분간 조명을 켜두는데, 바토무슈를 타면 에펠탑이 반짝이는 모습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다. 특별한 체험을 하며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어보자.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센강 시테섬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1163년 파리 주교 모리스 드 쉴리(Maurice De Sully)의 주도하에 착공해 1345년 완공되었다.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활용됐으며,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을 찾아 가 봤다. 이곳도 역시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프랑스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은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튈르리 공원과 개선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86,400m2(8.64ha)로 파리에서는 가장 큰 광장이다. 8각형의 콩코르드광장 모퉁이에는 여신상이 놓여있는데 이는 Strasbourg(스트라스부르), Bordeaux(보르도), Nante(낭트), Brest(브레스트), Rouen(루앙), Lille(릴), Marseille(마르세이유), Lyon(리옹)등 프랑스 8대 도시를 상징한 것이라고 한다.
파리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나폴레옹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세운 개선문
튈르리 공원에 있는 카루젤 개선문과 라데팡스에 있는 신개선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8, 16, 17구의 경계에 있는 이 개선문은 높이가 50m, 폭이 약 45m로 1806년 오스텔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나폴레옹(Napoléon I)의 명령으로 건축가 장 프랑수아 살그랑(Jean-François Chalgrin)의 설계로 세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1812년 러시아 전쟁에서의 첫 번째 패배로 공사가 중단되고, 나폴레옹의 사후인 1836년에야 루이 필립(Louis-Philippe I)의 요구로 겨우 완성된다.
나폴레옹 1세는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이 개선문을 살아 있을 때는 통과하지 못하고, 죽은 후에 그의 유체가 개선문 아래를 지나 파리로 귀환해 앵발리드 돔 교회 아래에 매장되었다.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독일 점령에서 파리를 해방시킨 드골 장군이 이 문을 통해서 행진하기도 했다.
베르사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 정원 : 매주 월요일 휴관
태양왕 루이 14세의 영광과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지어진 베르사유 궁전.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이다. (가능한 일찍 방문)
베르사유 궁은 크게 궁전과 정원,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나절 관광)
궁전, 정원 따로 입장권 구매해야 들어감. 온라인으로 쉽게 티켓(3만원/인 정도) 구매가 가능하기에 휴대폰으로 해서 입장??? (한국인 가이드 투어 신청 → [카카오톡: 가이드랩] )
< 찾아가는 방법 >
★ champ de mars tour eiffel 역에서 RER C 선을 타고 30분 정도 이동하여 versailles-chateau-rive gauche 역에서 하차, 도보로 이동 (15분 소요)
( 지하철 9호선 타고 pont de severes 역에서 하차 후, 171번 버스타고 가는 방법도 있음)
↓ 베르사유 성 역
↓ 역에서 내려 가로숲길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궁전입구
몽생미셸 일일(20시간, 06:30~04:00) 한국어 투어 (70유로)
프랑스 에트르타 + 옹플뢰르 + 몽생미셸(야경) 일일 투어 (파리 출발 / 인디고트래블)
○ 기본 투어 종료는 파리 개선문 앞에서 이루어지며, 샌딩 신청하실 경우 존 구분은 숙소 인근 지하철 역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 1~2존 (ZONE) 1인당 15유로 - 지역: 파리 시내 (75001~20) 및 Villejuif (3존이지만 예외)
○ 개선문 인근으로 숙소를 정하실 경우 이른 출발과 도착 후 귀가에 용이합니다
“버스 자유여행“
아침 일찍 전날 싸놓은 도시락을 챙겨서 베르시(베흐시) 터미널(Bercy Bus Station)로 향했습니다. (사전 예약함)
버스는 오전 7시 5분 버스였어요. (2019.3.3기준)
6시 55분에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서 줄을 서기 시작했는데, 그게 몽생미셸로 가는 버스였고,
기사님이 몽생미셸이라고 외쳐주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7시 5분 버스인데 7시 20분에 버스가 나타나서 30분에 출발한것 같아요.
플릭스 버스 요금은 2인 왕복 75.96유로 였어요. (1인 37.98유로)
버스요금은 유동적입니다.
가는 시간은 5시간입니다. 제가 탄 버스는 기사가 운전이 약간 험해서 5시간 덜걸렸습니다.
스피드를 즐기시는 기사님...
중간에 휴게소 쉬었다 갑니다.
버스에도 화장실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열어주지는 않고
휴게소 이후부터 열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생말로 행 버스이기에 언제 내릴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몽생미셸은 멀리서봐도 너무 몽생미셸이고
승객 거의 대부분이 몽생미셸행 승객입니다.
아, 버스 안에 한국인은 저희뿐이었고,
일본인 개인관광객이 많았고,
다양한 나라의 개인관광객들과 가족단위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각국에서 잘 이용하는 노선입니다.
베르시 터미널 다음이 라데팡스 터미널이니
라데팡스 터미널에서 승차하셔도 됩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무료셔틀을 타는 안내판에 따라 셔틀버스를 타러 갑니다.
(내렸던 주차장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희는 P7이었...지만 사진은 P6을 찍어놓음)
셔틀버스 타는 곳 바로 앞에 인포메이션 건물이 깨끗하고 크게 지어져 있는데
안에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락커도 있었던 것 같아요.
몽생미셸 섬은 프랑스 북부에 자리한 섬으로, 볼거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저 기묘한 성이 전부입니다.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기까지 800년이 걸린 성은 현재 수도원으로 쓰이고 있으나
한때 프랑스군의 요새 역할을 하기도 했고,
프랑스 혁명때는 감옥으로도 이용되었다고 해요.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몽생미셸을 향해서 걸어갑니다.
우와 신기하다 멋있다. 정말 신기하다를 연발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면 입구에 다다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는 유료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식당과 기념품 상점들이 있습니다.
기념품 상점들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매표소는 한참 올라가야 있으니 어디가 매표소인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점들을 모두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검문검색대가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티켓오피스가 있습니다.
한쪽 줄은 투어관광객줄이고, 한쪽줄은 개인관광객줄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도 줄을 기다려야 해요.
입장료는 1인 10유로입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3유로입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와서 돌아오면 됩니다.
돌아오는 버스는 5시 20분 버스였어요.
저희는 시간을 맞춰 갔는데,
일행끼리 함께 앉으시려면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따로 앉아 왔어요.
플릭스 버스를 타고 파리-몽생미셸 왕복으로 가실때
7시-12시 5시간 이동
12시-17시 5시간 관광
17-23시 5시간 이동 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세부 시간은 버스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런식으로 5시간 단위로 잡으시면 편합니다.
이 당일치기 여행의 단점은 몽생미셸의 야경을 보지 못한 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주변에 1박을 하더라구요.
근처에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
여유롭게 1박하고 몽생미셸도 여유롭게 둘러보고 (오디오가이드가 엄청 친절하고 길어요)
야경도 보고 다음날 돌아오는 일정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