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TS is TIME's 2020 Entertainer of the Year
2020 TIME 올해의 인물은 누구인가?
미국 NBC방송의 올해 첫 TIME Person 특별방송이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동안 목요일 밤에 알아보라.
10월 하순인데, 슈가는 소파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다. 그의 발은 맨발이고, 긴 머리카락은 눈 위로 떨어진다.
그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화음을 테스트하고 혼자 부드럽게 중얼거리고, 은색 후프 귀걸이가 불빛에 반짝이고 있다.
그는 "몇 달 전부터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들이 록스타 야망을 고백하는 동안 대학 기숙사 방에서 새로운 짝사랑과 함께 보내는 그런 친밀한 순간이다.
하지만 슈가는 한국 대중음악 밴드 방탄소년단의 7분의 1로, 그 순간을 음미하며 내가 수백만 명의 팬들 중 한 명일 뿐이라는 뜻이다.
BTS는 단순히 차트에서 가장 큰 K-POP 연기를 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되었다.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모든 유형의 기록을 깨고, 2020년에 이러한 즉흥적인 라이브스트림에 출연하는 것 사이에서,
BTS는 팝 스타의 정점에 올랐다. 그리고 그들은 좌절에 의해 정의되는 1년 안에 그것을 해냈는데,
그 1년 동안 세상은 잠시 멈추었고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다른 연예인들은 올해의 도전들을 활용하려고 노력했다. 대부분은 실패하였다. (스타로 가득 찬 "Imagine" 비디오를 기억하십니까?)
그러나 세계적인 인종적 평가와 전세계적인 봉쇄라는 대유행 속에서 ARMY라고 불리는 BTS의 국제적인 팬층과의 유대는 더욱 깊어졌다.
슈가는 이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상상하기 힘든 일들에 당황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우리가 아니더라도 누가 이 일을 할 거야?”
오늘날, K-pop은 수십억 달러의 사업이지만, 수십 년 동안 음악계의 문지기들, 즉 서양의 라디오 거물들, 언론 매체들,
그리고 숫자 관계자들이 그것을 신기하게 다루었다.
BTS는 예리한 의상과 안무, 눈부신 영상 등 전통 K-POP의 기대되는 높은 음을 친다.
하지만 그들은 그 슈퍼스타의 빛나는 모습과 거기에 들어가는 힘든 일에 대한 놀라운 수준의 솔직함을 일치시켰다.
BTS는 K-POP을 문화적 세력으로 만든 광택을 하나도 희생하지 않고 TOP 40의 진정성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다.
그들의 노래가 거부할 수 없는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 (주류 재생 목록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세련된 당제품)
BTS가 서구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첫 번째 한국행사는 아니지만,
오늘날 그들의 특출난 성공은 팬덤의 내적 작업과 음악이 어떻게 소비되는지에 대한 바다의 변화를 보여준다.
BTS는 그들의 상표를 추진하는 것에서부터 75억 달러의 IPO 가치 평가까지,
블랙 라이프 매체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 팬들을 고무시키는 것 까지,
인간 관계를 통해 음악 산업 지배력에 관한 사례 연구다. 슈가가 기타를 마스터하면 그들이 정복할 수 있는 것은 얼마 남지 않을 것이다.
COVID-19가 존재하지 않았던 대체 우주에서 BTS의 2020년은 그 이전과 많이 닮았을 것이다.
이 그룹은 2010년, K-POP의 주모자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설립자 방시혁이 언더그라운드에서 RM을 영입한 후 시작되었다.
그는 곧 28세의 진, 27세의 슈가, 26세의 제이홉, 25세의 지민, 24세의 V, 23세의 정국과 함께 춤과 랩과 노래 실력으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또래와는 달리, BTS는 활동성과 작곡에 기여하는 방식에서 모두 반체제적인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비록 바뀌기 시작했지만, 당시 K-POP에서는 드물었다.
BTS의 데뷔 2013년 싱글 'No More Dream'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거는 높은 기대와 같이 한국의 사회적 압박에 대해 비판하였다.
이들은 정신건강에 대한 자신의 도전과 LGBTQ+ 권리에 대한 지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해왔다.
(동성혼은 여전히 한국에서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머리를 파스텔 색조로 염색하든,
서로 사랑스럽게 팔을 걸치든, 보다 온화하고, 보다 중립적인 남성성의 형태를 모델로 삼았다.
이 모든 것이 K-POP뿐만 아니라 세계 팝 시장에서도 그들을 독특하게 만들었다.
지난 3월 BTS는 글로벌 투어를 준비 중이었다. 대신, 그들은 대유행을 막기 위해 서울에 머물렀다.
이 그룹의 경우, 삶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리는 항상 한 달에 30일, 하루에 10시간을 함께 보낸다,"라고 진은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이 앞당겨짐에 따라, 그들은 방향을 틀어야만 했다.
올해 최신 앨범인 Be를 통해, 그들은 같은 주에 빌보드 차트에서 1위로 노래와 앨범을 데뷔시킨 역사상 첫 번째 밴드가 되었다.
RM은 "또 다른 앨범을 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인생은 절충이다."
올해 그들의 승리는 음악 때문만은 아니었다.
10월에, 그들은 2박 행사에 백만장의 티켓을 팔면서 아마도 역사상 가장 큰 가상 티켓 쇼를 시작했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는 한국에서 상장돼, 방시혁을 억만장자로 만들고 멤버 한 명 한 명을 백만장자로 만드는 등
이같이 연예인들은 창작자가 아닌 배급사로 가는 산업에서는 흔치 않은 드문 일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그래미상 후보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그들의 빅히트 라벨이 가장 많이 구독되는 10대 음악 계정 중 하나인 유튜브에서 그들의 진정한 경쟁은
그들 자신뿐이라고 유튜브의 음악 트렌드 매니저인 케빈 메넌은 말한다.
"다이나마이트" 비디오는 24시간 이내에 1억 1천 1백만 뷰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 플랫폼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기록을 모두 깼다"고 그는 말한다.
영광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즉, 자유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11월 하순에 서울은 자정이 가까워지고 있고,
어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슈가 역시 BTS가 이번에는 나와 함께 또 다른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V, 지민, 제이홉이 다가오는 진의 생일을 논의하면서 자발적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Love, love, love,” 조화를 이루며 비틀즈의 후렴구를 잘 활용해 동료에게로 눈을 돌리고,
한국판 하트 심볼로 손가락을 교차시키며 조화를 이룬다.
"한류문화열풍"의 선도자 BTS! "한글과 K-POP"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BTS!
BTS는 우리나라 대한민국를 전세계에 빛나게 하는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한국은 이제 최고의 문화강국입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