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

[사인해]

‘건강과 힘’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 ‘팡파르’

22일까지 사흘간 일정 돌입

2017년 10월 20일 (금) 22:45:04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 개장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가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건강과 힘의 대명사인 인삼과 한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이날 오전 노승락 홍천군수와 신동천 홍천군의회의장,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 등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개방적이고 경쟁력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박람회, 농산물장터 등 각종 행사에 참가해 홍천이 인삼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물론 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 관리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고 말했다.

축제기간동안에는 홍천한우 셀프식당, 인삼판매장, 지역가수 및 동아리 무대공연, 인삼튀김, 인삼경매, 한우 잡뼈를 잡아라 이벤트, 홍천 명품 농ㆍ특산물 판매ㆍ홍보관, 동계올림픽 홍보관,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인삼판매장에서는 6년근 강원 홍천 인삼(수삼) 이 특가로 판매되고, 홍천한우 판매장에서는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한우판매와 시식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점프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목별 조형물 10여 점과 홍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100여 점을 축제장에 전시해 볼거리를 확대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 토리숲 특설무대에서는 홍천군 10개 읍ㆍ면뿐만 아니라 주둔부대 군장병까지 참가하는 씨름경기도 열릴 예정이다.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 개장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개장 기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 개장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개장 기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 개장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개장 기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판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삼을 살펴보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판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삼을 살펴보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판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삼을 구입하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판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우를 살펴보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판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우를 살펴보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 20일 강원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ㆍ한우 명품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판매장을 찾은 한우를 구입한 관광객들이 셀프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7 참뉴스/정광섭

scoop25@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