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설레며 익산집을 나섰다.
처음 발길이 다은곳은 논산시 채운면 사무소에 도착.
정진숙이를 찾으러 간것이다.수소문 끝에 충북 괴산으로 진숙이 아버지가 이사를 간것이다.
이곳저곳 물어 동생 정진환이 집을 찾아 일요일이기에 교회 간 처를 내가 교회를 찾아가 만나서 전화번호를 물으니 전화번호와 사는곳을 알려주었다.
이튿날 전화로 15분 정도 통화를 하였다.대전에 잘살고 있으며 선희와는 그동안 연락이 있었는데 중간에 끓겨서 서로 통화할수가 없었다.나를 기억을 잘하면서 옛날에 코흘리고 학교다니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컴퓨터도 할줄알고 인터넷도 하기때문에 카페에서 특별회원으로 해주면 자주 이 카폐에 자주 열어보고 자주 올린다고 하더라...앞으로는 서로 연락하고 가끔식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나보고 대전에서 언제 만나자고 하면서 이야기를 했다.)
사는곳:대전
전화번호:011-450-7169
발길은 논산을 지나 관촉사 마을에 도착.안영자를 수소문하여 안병식 집을 방문(사촌오빠)병식의 부모 어르신 내외께 인사를 올리고 병식 형을 만나 영자에 대한 이야기후 송탄에 친오빠가 살고 있는것을 알았고,그집에서 알려준 전화번호가 맞지 않아 전화번호를 정확히 안다음에 다시 올리겠다.
그곳을 나와 관촉리 1구 아랫마을에 도착.
명중이의 옛집을 보고 어릴적 명중이의 모습을 떠올리고 정자나무를 보니 옛그대로 인것이고 옛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했다.친구 영철이에게 전화를 하였다.
확인즉 양촌으로 계사람끼리 놀러왔다며 영철이의 말 내가 양촌에 와있으니 집에가서 차한잔하고 후일을 기약하고 가시게 하였다.
그곳에 누가 양촌에 있느냐 물으니 김원훈은 양촌에 왔다 가고 황인성이와 박종귀가 같이 있다하여 인성이와 폰으로 대화를 하였다.
발길을 돌려 배바위 마을로 갔다.
김용자를 찾으러 가는길에 참깨밭을 풀을 메고 계신 분이 유영자 어머니 같아 찾아가 인사를 올리니 반가워하시며 지난 동네 이야기를 해주셧다.
연세도 84세나 되다 보니 예전같지 않고 많이 여위시었다.
건강하고 오래 사십시오 하고 다시 용자 언니의 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용자와 즉시 폰대화를 했다.수원에서 시집 신우남편의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사는곳:수원
전화번호:011-9369-4407
발길을 성덕리로 옮겼다.한재오 어머니를 만났다.
건강하셨고 서포 식당을 자주 오신다고 하였다.
재오 이야기를 하시며 살던곳에서 이사갈 모양이다고 했다.
김경애 이야기를 하였는데 성동에 시집가서 수박농사를 짓는데 경애 어머니가 가르쳐주지 않아 모른다고 재오 어머님께서 말했다.
계속 알아볼것이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손광님이를 물으니 광님이 밑동생이 성덕초교 근천에서 한솔가든 식당을 하고 있어 찾아가 사는곳과 근황을 알수 있었다.나와 광님이는 폰통화를 25분간 하였다.만나지 않아 서먹거리고 해서 모임에 나가지 않았는데 서로 연락하여 자주 연락하고 모임에서 만나자고 한다.
사는곳:수원
전화번호:019-299-1279
집전화:031-269-1279
다시 가야곡면 종현리 1구 배광예를 찾아서 옛날 살던 집으로 가니 이미 이사하였고 수소문끝에 논산 부정면에서 살고 있고 논산 우체국 밑 이한의원에 근무하고 있다.
이튿날 배광예와 전화를 20분동안 했다.
졸업사진도 없고 서로 연락도 되지 않고 했는데 전화를 해주어서 참 고맙다고 하면서 연락하고 자주 만나자고 하였다.
논산시 부정면 부일리1구 살고 있다고 한다.
집전화번호:041-733-0673
이한의원 전화번호:041-735-3270
다시 종현2구(소새마을)로 갔다.
배명숙이를 찾아서 남편은 이장 임명순이고 명숙은 호적명이고 본이름은 유순이다.
수소문하여 조금먼거리 딸기 노지 밭으로 찾아가 그동안 친구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내가 하는말 모임 같이 친구가 많으면 명숙이를 한번 안아볼수 있을텐데 하니까 내가 안아주면 되지 하면서 명숙이가 꼭 안아주었다.
1남2녀인데 장가가고 시집다 보냈다고 한다.
서로 연락 자주 하고 모임에서 자주 만나자며 허리디스크 수술을 해서 그간 고통이 많았다 한다.
발길을 돌려 두월리1구 서영숙을 찾아서 수소문 하여 먼거리에 있는 비닐하우스를 찾아 갔다.
남편을 만났다.이야기를 하다 보니 은진양주장 12년 근무 했고 이름은 황창근이다 하며 동료근무자는 양승목이라며 명중이의처 윤여옥이 막내 딸이라고 해서 저의 동창 김명중 이 사위 입니다 했다.
영숙의 집에 찾아가니 만나지 못하고 왔다. 외출한것이 었다.
그래서 나는 익산 집으로 왔다.집에서 전화를 다시 하니 남편의말 내일 오전 9시에 통화하면 될것이라고 하였다.이튿날 영숙이와 20분 동안 통화를 하였다.
이시간 시계바늘이 옛날로 멈춘것 같았다.
나하고 인척이어서 더욱 반가웠고 영숙이도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은 나와 선희였다고 한다.
복식이가 한두차례 모임에 나오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막상 나가려고 하니 3학년때 전학을 가서 또는 모임에 한번도 나가보지 않아 동창생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움 떄문 이라고 한다.
가고싶고 만나고 싶다.자주 연락하고 만나자 모임에 불러주면 언제든지 만나겠다.
반친구들이 보고싶다 연락을 기다린다.가정에 화목하고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영숙이의 말)
전화번호:041-741-3317
읽어 보시고 전화들 한번 해보세요.
첫댓글 병호의 친구를 그리는 마음이 남다르구나! 하여튼 이런글 정말 반갑고 고맙다. 그런데 전진숙,김경애,서영숙이는 기억나지 않는 이름인데 그런친구들도 한번 보고싶다. 병호가 좋은 일 했다.
우리 처갓집 얘기까지 하다니, 양승목은 알겠는데 황창근씨는 모르겠는걸...참고로 우리 장인어른은 지난 5월에 9순잔치를 했고 아직도 건강하시지 , 소주 한 병 정도는 표정 하나 변함없이 아직도 가뿐히 하시고...
내가 글에쓴 친구이름은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을 내가 찾아가서 수소문하여 올린 것이다. 명중아 보고싶다. 아랫말을에 가니까 정자나무를 보고 너의집을 보니 네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다.
그런데 거기 까지 가고서 우리 집은 안갔어?회관 뒤집인데ㅎㅎㅎㅎㅎ
혜경아 그동안 잘지냈지???홍성에는 비 피해는 없었어??댓글을 올려줘서 고맙고 관촉리 1구 아랫마을을 가서 윗글에서 보듯이 둘러보았고 옛날 회다리 살던곳 삼구 형 집에가서 물어도 보았어.그런데 수길이와 나와 통화를 했을 때 수길이의말:나 살던곳 미륵 모텔 자리 앞에가 수길이 오빠 용필이형이 살고 있다고 하며 수길이 친정이라고 하더라 몰라서 들리지 못했고 너희집이 거기에 이사와 사는지는 몰랐다.다음에가면 한번 찾아봐야지 미안 ㅎㅎㅎ^^
초 능력을 가졌구나 ,정진숙이는 결혼초에 한동안 만났었는데 이사 과정에서 연락이 끊겼지 고맙다 병호야,잊혀졌던 기억을 되살려줘서.우리남편이 항상 하는말 송가들은 남다르다나 뮈래나.ㅎㅎㅎ
선희 너희 남편도 이정도야?
그리고 관촉리 우리집은 우리 일가인 웃말 살던 형중이 동생 김운중이더러 살라고 했는데 안채는 워낙 오래 된 집이라서 비는 안 새는지 몰라? 사랑채 두 곳은 90년대에 수리를 해서 살만할거 같고...부모님 돌아가시니 근처에 성묘가도 잘 안들려지더라! 병호가 내대신 우리 정자나무에 큰 절 좀 하지 그랬어?
병호가 큰일 했내 ,고맙고 수고했구먼 우리 어머니도 빕고 아직까지는 건강하신편이냐.요즈음 장마철에 친구들은 비 피에는 없는지. 우리는 사업장에 하수구에서 역류되었서 피해을 많이봐서 지금 시하고 합의중이야. 잘되야는데.좀걱정도 되고 요즈음 어수선한 마음이야
명중아 정자나무도 둘러보고 너의집도 밖에서 보았는데 틀림없이 사람은 살고 있었고 많은 비에도 이상은 없는것 같았다.서영숙이의 남편 황창근 씨는 위의 글 말대로 은진 양조장에 양승목씨와 같이 근무를 하였고 황창근씨는 57세로 은진양조장에 12년 근무 하였다고 한다.그 분이 먼저 은진양조장 내력과 처가집 식구들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이야기 하면서 처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말하기에 우리 동창 김명중이 그집 막내 사위 입니다 하였다.
선희야 장마가 비피해를 많이 주고 있는 이 때에 아무런 일없이 잘 지내고 있겠지. 댓글 올려줘서 고맙고 서영숙이와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윗글에서 보듯이 나하고 선희를 많이 찾더라 전화 해서 옛날로 돌아가 둘이 추억의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영자야 잘지내고 있지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너의 어머님꼐서 연세도 계시고 하니까 귀가 들리지 않아 그렇지 기억력도 좋으시고 건강하시다.옛 동네 이야기도 잘해주시던걸......동네 소식은 광자이모(대현어머니)가 연세가 많으 시니 병원에 계시다고 말씀하셨어 하는 사업이 잘 풀리어서 난국을 슬기롭게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건강에 주의 하시길....
병호 !! 대단하다 !! 어찌 이런 수고를 ......... 친구들을 많이 찿았네. 야 !!!!! 정말 수고 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친구를 찿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정진숙,손광님 하곤 통화했고 ,너한테 상당히 고맙다 하대,궁금해서 카페에 기웃거렸단다,진숙이는 교회에 열심 동생이 목회자, 서영숙이하곤 통화 못했어, 난 왜 기억이 안나는거야 , 저녁에 통화해보려고 ,
광자야 댓글을 달아줘서 고맙고 광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이야기를 하였더니 그동안 몸이 좀 아파서 약 한달여간 카폐에 못들어 왔다면서 카페에 들어가 보니 못만난 친구들 이름이 있고 반가웠다고 한다. 그리고 수길이와 한 13분 통화를 했다. 그 동안 친구찾는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친구찾느라 수고 했다나 뭐래나...ㅋㅋ^^
송병호 너 와이렇게 기억력이좋은 줄또한번놀래다 병호야 ? 정말로 고생많이해구나 !! 다음에많나면 소주한잔더주마!
그리고 영자가 비피해가 있는가 본데, 비가 워낙 많이 왔으니 뭐! 사업하시는 분들 조금씩은 피해가 있더라구. 그러나 영자는 피해가 많은가 보네? 잘 정리해서 시청 구청에다 도움을 요청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출발의 계기가 되길....
글쎄 잘되어야 하는데 많은시간과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그리쉽게 해결이 안되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 위로 고마워.............
원훈아 댓글 달아줘서 고맙고 수길이와 광자에게서 전화통화중 니가 접촉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다던데 어떻게 된 것이냐???? 몸은 괸찮아????
병호! 고마워!!!!!!!
오랫만에 와보니 불났군.
병호가 고생했구나. 정리하다 보니 오타(내가 아는 정보는 수정했음)가 있더구나.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데...
태순아 댓글 달아줘서 고맙고 잘 지내고 있겠지???ㅋㅋ 내가 찾은 친구들은 전부 여자 이기 때문에 병덕이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하니 여자들끼리 김용자,배광예,손광님,서영숙,안영자 이 다섯사람을 전화해서 주소나 그리고 휴대폰 번호가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 알수 있으면 올려주길 바란다.(휴대폰은 있는데 집전화가 없는사람도 있는데 확인좀 해서 올려줬으면 한다.) 병덕아 그 동안 카폐 운영하느라고 고생이 많았다.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당연하지.
병호가 커다란 활동를 했구나! 다음 모임엔 더많은 친구에 모습를 볼수있겠구나.병호야 수고했다. 폭우가 계속되더니 우리 친구에게도 이런일이 발생했구나, 영자야 슬기롭게 잘 해결되길 바란다.사장님(부군)잘 위로해 드리고, 친구도 힘내기 바란다.
우리 피해는 천재가 아니라 인재라고 생각해 옆에공원이 들어섰는데 하수구가 잘못되는 바램에 그래서 t소송중이야 위로 고맙고 건강하길.........
간만에 들어 왔더니 변화가 많았네 병호정말 대단하네 기억력 하며 열정이 넘치네 정말 수고했어 그리고영자는 잘해결 됐음 좋겠다
혜경아! 그동안 잘지내고 있지? 걱정해줘 고맙고. 잘수습이 될거야 많이노력하고있어.
규식이 친구 댓글을 달아줘서 고맙고 늘 건강이 걱정되는데 건강은 이상이 없는지???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면서도 마음 뿐이네...미안 하구만/혜경이 친구 간만에 댓글 올려줘서 고맙고 홍성에 사는곳은 비 피해는 없는지 걱정되는 구만..내가 고향에 갔을때 비는 오지만 고향마을은 비피해는 없더라.,.자주 못만나더라도 전화도 하고 인터넷으로도 서로 만나자..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