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기록시기 :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기간 중, 에베소에서 (55~56년경) ●기록목적 : 사랑의 덕으로 세워나가는 교회 |
▶바울은 자신이 받은 것, 즉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교회에 알게 함.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J·X도 다시 살리심을 받지 못하셨음을 전함
(지난주 요약 고전15:12-19)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께서 인육을 입고 오시지 않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죄로 인해 죽었던 자를 살리시는 능력이시다.
1~11 성경대로 그리스도가 죽어서 부활함이 사실임을 확증함 12~19 바울은 성도가 부활을 햐야 할 이유에 대하여 밝혀 줌 고전15:20~28 바울이 성도들에게 부활의 차서에 대하여 밝혀 줌(1) |
●20절.잠자는 자(마9:24)들의 첫 열매 :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이 장차 도래할, 주안에서 자는 자들의 부활의 전조요 근원이란 사실을 뜻렷하게 나타냄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개인적인 사건이 아니라 공동체적이고 보편적인 사건으로 마지막 날에 예수 안에서 죽은 자의 부활을 실현시키는 종말론적 사건의 근거가 됨을 밝히는 것 –그의 백성의 부활에 대한 서약이자 보증을 뜻함
●21절 (바른성경)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들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22절.(바른성경)아담 안에서 모든 이가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이가 살게될 것이다.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22절.죽은 것 같이 : 과거 완료(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2절.삶을 얻으리라 : 미래 완료(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죽은 후에 일어날 사건이 아니다
●23,24절 : 아담이 죽음의 첫 열매라면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음이라는 동일한 몸으로 존재한다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부활이라는 동일한 몸으로 존재하는 것.
첫째는 부활의 '첫 열매인 그리스도'라고 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둘째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속한 자'라고 했다.
여기서 '속한 자'는 붙었다는 뜻인데 이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성도를 말한다.그리스도께서 천 년 동안 왕국을 세워 다스리기 위해 강림하실 때, 이미 죽어 잠자는 성도가 두 번째로 부활을 하게 된다.
셋째는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라고 했다.
여기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라는 말은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천 년 동안 왕국의 통치가 끝난 다음 최후 심판을 끝내고 나라를 아버지께 바칠 때를 말한다.
곧 최후의 세상 종말이 이루어질 때를 말한다. 그때에 변화된 자들에 의해 천년왕국 기간에 출생하여 살다가 죽은 자들과 둘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했던 자들이 마지막으로 부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