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윗이 낳은 아들 중에서
본 문 : 대상 3:1-9
아브라함에서부터 다윗의 뿌리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하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과 아삭, 야곱, 유다 베레스에서 다윗까지 앞장에서 생각을 했습니다.
본 장에서는 다윗이 낳은 아들들 중에서 다윗의 후계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는 차이가 많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이스라엘 제 이대 왕을 세우기 위하여 기름을 부을 때에 말째인 목동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자기를 자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1. 압살롬은 불료자의 대표입니다.
본문 “(대상3:2) 셋째는 압살롬이라 ” 하였습니다.
압살롬(Abaslom)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셋째 아들인데 그는 미남형이었습니다.
“(삼하14:25)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질은 과격하여 누이를 강간한 암논을 죽였습니다.
“(삼하13:28) 압살롬이 이미 그 사환들에게 분부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저를 죽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맹을 내라 한지라 (삼하13:29) 압살롬의 사환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피하여 도망하여 삼년간 망명생활을 하다가 요압의 도움으로 돌아왔으나 오래동안 아버지를 대면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하여 왕이라고 하면서 아버지의 군대와 싸우다가 패주하여 나무가지에 머리가 걸려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물이 좋다고 해서 크게 들어쓰시는 것도 아니고 힘이 있다고 해서 쓰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위로 하나님을 섬기고 아래로 부모님을 공경하는 효자를 쓰신다는 것입니다. 불효자는 아무리 지식이 뛰어나고 인물이 뛰어나며 재능이 있다고 해도 크게 들어 사용하시지 아니하십니다.
2. 나단은 깨우침의 대표입니다.
본문 “(대상3:5)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 이라 하였습니다.
그 중에 나단(Nathan)이라고 이름한 아들을 생각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왜 다윗이 아들의 이름을 나단이라고 하였을까.
나단은 밧세바의 몸에서 낳은 아들 중 하나인데 다윗이 하나님께 범죄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 나단을 통해서 다윗을 죄를 책망하여 그 책망으로 인하여 다윗이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는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55: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하였습니다.
이는 자기를 회개할 수 있도록 해준 사람이 원수가 아니고 친구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단 선지자를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단 선지자가 다윗을 책망할 때에 비유를 들어서 책망하였습니다.
어떤 가난한 집에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인데 어떤 부자집에 손님이 오니까 자기 양과 소는 아끼고 가난한 사람의 집의 양을 잡아서 손님을 위하여 대접을 하였습니다. 하니까 다윗은 말하기를 그와 같은 일을 한 이는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배나 갚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 나단은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삼하 12:1-15).
그래서 다윗은 회개를 한 것입니다. 나단이라는 이름의 뜻은 “양심 주는 자”라는 것입니다.
3. 솔로몬은 후계자의 대표입니다.
본문 “(대상3:5)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죄를 용서하시고 밧세바에서 낳은 아들로 왕위를 계승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시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자가 회개만 하면 과거는 기억도 하시지 않고 사랑과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명백히 증명하시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여 낳은 아들입니다.(회개 후).
그래도 그를 왕위에 앉히시고 그를 통하여 성전을 짖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계획이 있었습니다.
“(대상22: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어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대상22:9)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범했어도 용서하시고 용서한 후에는 그를 통하여 크신 역사를 이루십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다윗을 통하여 큰 일을 하셨습니다.
특히 다윗의 후손을 통하여 하시는데 불효자는 쓰시지 아니하시고 평화의 사람 솔로몬을 통하여 크신 일을 하셨습니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