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3천사 우보 은장군이 자출, 은행, 자퇴하고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 '언행일치'로 사행시 지어 보란다.
최고 구르메 황장군이 8만원 짜리 마시멜로가 뒹구는 황성 들판을 바람같이 달려 정남, 향남 찍었다.
난 큰누에호수 돌며 엊그제 보다 수십 배 많은 가마우지떼가 잠실철교쪽에서 올림픽대교로 날아가는 장관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부산 출장 바람에 공 친 하대장의 6천君 등극을 축하하는 비행임에 틀림없다.
3시 챔프에 연습 갔더니 다이 한개 밖에 없어 동원으로 옮겼다. 마장동, 고산자로, 구청, 신답 돌고 온 힐링 태, 버디 끌고 온 자갈돌 포, 항칠코스 항칠하고 온 샘, 덕육, 석주가 함께다.
남원골 추어탕으로 만원 행복 누렸다.
오천 자전거길 괴산 사리면 일대에 빨간 열매가 탐스러운 산수유 가로수가 줄 섰다. 처음에 오미자라 잘 못 생각했던 터라 모야모 뒤져, 셋 다 열매가 빨간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를 찾아 보았다.
산수유:뭉턱하고 길쭉하면서 광택이 난다.
구기자:뾰죽하고 길쭉하면서 광택이 난다.
오미자:동글동글하고 광택이 없다.
부산, 제주 등지의 빨간 열매 가로수는 가막살 나무이지 싶다.
답 : 언행일치
언제 가장
행복할까
일요일 아무 일 않고
치킨 먹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