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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노베 추천 3 조회 372 22.11.09 10: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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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9 10:27

    첫댓글 위에 쓰신 성경구절을 의지하여 저의 미래를 잠시 기도했습니다.

    폐지를 줍는 노인들도 젊어서는 저런 현실을 예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2.11.09 10:38

    아멘!

  • 작성자 22.11.09 11:27

    공감합니다ㅠㅠ

  • 22.11.09 10:40

    우리가 남의 일처럼 동정을 하지만, 폐지를 줍는 노인도 젊어서는 화양연화(花樣年華 ,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가 있었을 것입니다.

    노인문제의 긍극적인 해결자는 하나님 한분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 22.11.09 11:14

    아멘!

  • 작성자 22.11.09 11:28

    아멘222

  • 22.11.09 10:50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아주 안좋은 상황인데요. 여성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건 이미 알려진 내용입니다. 사회적으로 결혼 연령을 낮추려는 노력과 인구 유입 정책을 효과적으로 잘 펼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이 많아져서 짐이 되면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미리미리 노후를 잘 대비해야겠어요.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주님의 일에 충성해야겠어요.

  • 22.11.09 11:01

    아멘입니다.

    너무 걱정하는 것은 금물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경을 읽는 것, 신앙•교리 서적을 읽는 것, 기도하는 것, 전도하는 것들이 육체가 늙어감에 따라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성경 읽기와 좋은 책 읽기는 부지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11.09 11:28

    @장코뱅 두분의 고견에 매우 공감해요.

  • 22.11.09 11:25

    고령사회를 피하지 못한다면 저소득 노령인구에 대한 정책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할거 같습니다. 위정자들에게 하늘의 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사회와 더불어 교회도 노령화되어 가는데요.. 노년층의 성도들을 위한 교회의 배려와 노력도 필요합니다. 특히 재정적인 이유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교회를 보면 관절이 약한 어르신들이 참 염려가 됩니다..ㅠㅠ

  • 작성자 22.11.09 11:32

    아파르님 말씀이 맞아요ㅠㅠ

    유럽 교회에 노인만 있다고 걱정할 시기가 아니고 한국교회의 미래도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노약자가 오를 수 없는 2층 계단 이상의 교회와 내려갈 수 없는 계단의 지하교회가 동네에 꽤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지혜가 특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 22.11.09 17:48

    공감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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