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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 </p><p> </p><p>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p><p>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p><p> </p><p>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p><p>가까웠던 친구가 </p><p>전화 한통 없을만큼 </p><p>멀어지는 날이 오고, </p><p> </p><p>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p><p>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p><p>다시 만나듯이 </p><p>시간이 지나면 </p><p>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p><p> </p><p>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p><p>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p><p>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p><p> </p><p>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p><p>스치고 떠날 사람은 </p><p>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p><p>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p><p>내 옆에 남을 사람은 </p><p>무슨 일이 있어도 </p><p>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p><p> </p><p>나를 존중하고 </p><p>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p><p>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p><p>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p><p>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p><p> </p><p>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p><p>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p><p>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p><p> </p><p>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p><p> </p><p>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p><p>3000번을 넘어지고야 </p><p>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p><p>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p><p>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p><p>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p><p> </p><p>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p><p>너무 일찍 죽음을 </p><p>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p><p>가장 불행한 것은 </p><p>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p><p> </p><p>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p><p>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p><p>마찬가지인 것을 </p><p> </p><p>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p><p>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p><p>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p><p>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p><p>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p><p>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p><p> </p><p>나보다 못난 사람을 </p><p>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p><p>나보다 잘난 사람을 </p><p>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p><p> </p><p>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p><p>살았으면 좋겠다. </p><p> </p><p> </p><p>글,이미지출처*아침좋은글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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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글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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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24.07.16 09: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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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즣은글 감사합니다
2000년 역사를 200페이지 한 권의 책으로 서술할 때
100년 인생은 10페이지 분량이 되겠네요.
좋은 글만 써도 부족한 페이지인데
윗글처럼 계절 가듯이 자연스럽게
내 생애 주어진 시간 잘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주변도 둘러보며
살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人生無常 입니다!
억만급의 세월에 비추어 볼때 우리의삶은
너무나도 짧은 有限한 삶을 사는 한낮 미물에 불과한 인간일뿐이니다!
본문에서처럼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하루하루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