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효목에서의 마지막 활동은 연날리기였어요^-^*
직접 아이들이 연을 만들고 날려보았더랬죠 ㅋㅋ
우선, 연 만들기는 네모난 한지를 꼼꼼히 접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가오리연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자리를 잘라냈어요.
잘라낸 종이를 눈 밑에 대고 우는 연기 중인 보경이ㅋ
가장자리는 0.7cm씩 접어서 꼼꼼히 풀칠하지요.
한지 위에 각자의 소원을 적거나, 그림을 그려봅니다.
우리 현주쌤의 소원이 적힌 연.
너무너무 이쁘게 만들었지요. 아, 곱다 고와!
아이들의 각양각색 소원들.
캬-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영섭쌤!
완전 절실한 은아쌤들의 소원 ^-^;;
저학년 테이블에서 꼼꼼히 연만들기 지도 중인 현주쌤. 전문가의 손길.
그림 다 그렸으니, 댓살을 붙여봅시다. 협동하여 하도록 해요.
오오- 연만들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누리쌤. 느껴지는 전문가의 손길.
짜잔! 실을 매달고 나니, 드디어- 연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경이와 재휘쌤.
다 만들었으니 연과 얼레를 연결합니다.
이제, 정리를 하고 밖으로 나가봅시다!
첫댓글 재미있었겠구나~~+_+